[글쓴이:] fkdifkdi

예수님은 아버지의 외적인 표현이십니다

Jesus: The Outward Expression Of The Father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골 1:15)

 

주 예수님은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물리적으로 나타난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정확한 형상입니다. 그분은 요한복음 14:9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은 육체의 눈으로 그분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타내시려고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골로새서 2:9은 말씀합니다. “그 안에는(예수 그리스도)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셨을 때 그분은 온 세상에 하나님을 나타내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필요로 했던 모든 것이 그분 안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본 것은 곧 하나님을 본 것이었습니다. 골로새서 1:16-17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예수님은 그분의 능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붙잡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그분의 보좌를 포함하여 모든 만물의 상속자로 정하셨습니다. 하늘에는 크고 흰 보좌가 있고, 예수님은 그곳에 앉아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어디에 계실까요? 예수님 안에 계십니다! 성경은 모든 충만함이 그의(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아버지를 기쁘게 하였다고 말씀합니다(골 1:19, 한글킹제임스).

이것은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0:30에서 하신 말씀을 이해하게 해줍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 유대인들은 그분이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말하였기 때문에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 10:33)

예수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유대인들은 그 말씀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랐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신성모독이라고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하나입니다. 그분은 신성의 완벽한 화신입니다. 그분은 모든 영예와 위엄의 관을 쓰신 하나님의 영광의 표현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보았다면, 아버지와 성령님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벽한 형상이며, 완벽한 표현입니다.

 

고백

저는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자입니다. 저는 그분의 영광의 광채이며, 그분을 정확히 표현하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러하신 것처럼 저도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저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저는 그분의 의와 덕과 완전함을 나타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요한복음 10:30-36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마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마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요한복음 14:6-1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년 성경읽기

행 2:22-47

대하 8-11

 

2년 성경읽기

고후 2:1-7

아 1-2

당신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입니다

Bearers Of His Divine Message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되어야 함이거늘”(말 2:7)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왕과 제사장이 되었습니다(계 1:6).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왕과 제사장으로서의 사역을 맡고 있습니다. 제사장의 혀는 지식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입술이 하나님의 지식을 계속 말하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길과 생명을 가르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리빙 바이블은 위의 본문구절의 후반부를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전능하신 주의 사자이니, 사람들은 그에게 와서 인도를 받아야 할 것이다.”

베드로전서 4:11은 말씀합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만약 누군가 하나님에 관해 알기 원하면 그들은 당신에게 와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에 관한 지식을 들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왕국에 관한 정보를 맡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을 아는 지식의 아름다운 향기를 모든 장소에 퍼뜨린다고 말씀합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2:14) 이것이 우리의 사역이자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이 말씀을 알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서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그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치라고 우리를 온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마 28:18-20). 쇼핑몰로, 상점으로, 시장으로, 이웃에게로, 집들로, 일터로 가십시오. 모든 곳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화해케 하는 사역을 맡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신비를 알리고 영향을 끼치며, 속박과 어둠으로 억압받는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자유로 옮겨주는 그리스도의 구원의 메시지를 저의 세상에 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호세아서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년 성경읽기

행 2:1-21

대하 5-7

 

2년 성경읽기

고후 1:12-24

전 11-12

말씀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The Word Is Your Reflection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에 따라 살고 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몇몇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에 “복종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그들의 문제입니다. 말씀은 우리가 복종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 즉 복종해야 할 계명을 주셨지만, 그들은 복종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명령을 바꾸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31:33)

결과적으로, 신약에서 당신은 말씀에 복종하도록 부름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말씀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말씀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당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말씀을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따라 행동하기 위해 말씀을 듣고 공부하며 이해하고 묵상합니다.

고린도후서 3:18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당신은 말씀을 들여다볼 때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말씀은 당신을 비춰줍니다. 예를 들어, 말씀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라고 말할 때 당신은 그것에 “복종”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당신이 누구인지, 즉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감각들이 다르게 말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에 따라 행하십시오.

당신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받아들이고 시인하며 그 빛 가운데 걸어가는 것이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거울 즉 말씀을 들여다볼 때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며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말씀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당신은 말씀에서 본 대로 될 것입니다. 당신은 삶에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삶에 미치는 아버지의 말씀의 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저의 영에 두신 엄청난 영광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제가 그 거울을 들여다볼 때 저는 성령에 의해 제가 본 형상대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야고보서 1:22-25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1년 성경읽기

행 1:1-26

대하 1-4

 

2년 성경읽기

고후 1:1-11

전 9-10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과 영광으로 부름받았습니다

Our Calling To God’s Kingdom And Glory

 

“이는 너희를 그의 나라와 영광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살전 2:12, 한글킹제임스)

 

마태복음 6:10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구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기도의 형식을 가르쳐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하나님의 왕국이 임했기 때문에 응답되었습니다. 그 왕국은 지금 땅에서 역사하는 실제적인 왕국이며 우리는 그 안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천사와…”(히 12:22)

우리는 시온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곳에 이르렀습니다. 성경은 아버지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으로 부름 받았지만, 본문말씀에 따르면 단지 왕국으로만 부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또한 그분의 영광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이 둘은 분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왕국으로의 부름에 응답했다면 우리는 영광으로의 부름에도 응답한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14)

당신은 영광에 들어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이 영광은 영원한 것입니다. 당신이 고난의 시간들을 겪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영광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이 직업을 잃었다고 해서 그가 영광으로부터 벗어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영광은 영원한 것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건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벧전 5:10)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의 열망은 그분의 왕국에 관한 복음이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이 속해있는 마을과 도시와 국가에 퍼져나가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나가 영광스럽게 되고”(살후 3:1) 당신의 세상에 그분의 영광을 표현하십시오.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퍼뜨리십시오. 세상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은 영광과 탁월함과 통치와 능력으로의 부름이라는 것을 알게 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아버지의 왕국과 영원한 영광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저의 현재 위치와 제 안에 있는 아버지의 영광을 의식하고 그 실재 가운데 걷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기 위해 이 영광을 드러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여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년 성경읽기

요 21:1-25

대상 26-29

 

2년 성경읽기

고전 16:13-24

전 7-8

당신 자신을 넘어서서 생각하십시오

Think Beyond Yourself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 3:20)

 

오늘의 본문구절은 우리 안에 역사하는 능력 즉 안으로부터 나오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당신은 그 능력이 매번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 능력은 당신의 영 안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역사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디모데후서 1:6은 말씀합니다.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불일듯하게 하라.”

마태복음 14장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이 능력을 풀어놓으시고 나타내신 것을 봅니다. 엄청난 군중이 주님께 모여들었고 주님께서는 그들을 긍휼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사역하시며 아프고 고통 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주님께 그 군중을 해산시키실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여기는 빈 들이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그러니 무리를 헤쳐 보내어 제각기 먹을 것을 사먹게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마 14:15, 새번역) 그들은 주님을 설득했습니다.

이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을 돌려 보내는 대신 그들을 풀밭에 앉게 하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축사하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를 먹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기 위해 그분 안에 능력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항상 당신은 자신을 넘어서서 생각해야 합니다. 당신이 자신에게만 관심을 갖고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오로지 당신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면, 당신 안에 있는 그 능력은 결코 역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즉 당신이 당신의 세상에 축복이 되기 위해 당신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밖으로 나오는 통로이며, 당신의 세상을 향해 뻗으신 하나님의 축복의 손입니다. 결코 그것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손을 뻗을 때 당신 안에 주님께서 맡겨 놓으신 더 위대한 보물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신성한 축복의 통로로서 부름 받았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그 부르심을 이해할 때 당신은 진정한 기쁨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기 위해 당신 자신을 넘어서서 생각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신성한 축복의 통로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위대함을 찬양하기 위해 저를 축복하셔서 아버지의 은혜와 자비, 지혜, 영광, 능력의 표현이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 저를 통하여 아버지의 빛이 매우 밝게 빛나고 있으며, 아버지의 능력이 오늘 저의 세상에 도움과 즐거움과 기쁨을 가져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빌립보서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로마서 15:1-3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 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누가복음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년 성경읽기

요 20:19-31

대상 23-25

 

2년 성경읽기

고전 16:1-12

전 5-6

말씀 안에 승리가 있습니다

Victory In The Word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요 3:36, 한글킹제임스)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영광에서 영광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진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을 실재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겪거나 받아온 좋지 않은 경험이나 잘못된 가르침 때문일 것입니다. 당신은 설교자가 회중에게 “저 역시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이러한 말을 들으면 정직하고 겸손하다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것은 영적인 실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불편하게 여기고 그들의 표현에 의하면 항상 모든 것이 잘 되는 “척”하는 사역자들을 비판하기를 서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장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모든 것이 항상 바르게 됩니다. 우리가 통치하고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소유했고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우릴 위해 하신 일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삶에서 실재가 되지 못한 사람들은 그저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의 경험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취소시키거나 무효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라는 말은 비극적인 선언이자 패배주의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중 필수적인 한 가지가 용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성경에서 여러 번에 걸쳐 결코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낙심한다는 것은 주님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의지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당신의 감정이 자신과 환경을 주관하도록 허용했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통과해야 할 믿음의 시험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때가 바로 당신이 믿는 바가 실재임을 증명할 시점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소유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당신이 믿을 때 믿은 것이 당신의 영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때 그것은 믿은 것을 넘어서 당신이 아는 것, 즉 당신이 소유한 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당신은 결코 그것을 빼앗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는 자는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는… 가졌고…”(요 3:36)

그러므로 절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눈앞에 맞닥뜨린 도전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고백을 바꾸지 마십시오. 굳게 서십시오. 이 원리를 당신의 건강과 재정, 학업, 가정과 모든 분야에 적용하십시오.

 

고백

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제게 하라고 하신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저의 강한 성이시고 피난처이신 주님 앞에 항상 제 얼굴을 향하기 때문에 저의 믿음은 늘 강합니다. 주님은 제가 영원히 신뢰하는 저의 하나님입니다.

 

참고 성경

로마서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년 성경읽기

요 20:1-18

대상 20-22

 

2년 성경읽기

고전 15:50-58

전 3-4

말씀을 따르십시오

Follow The Word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요 8:31)

 

누군가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정말로 따르는 것일까요? 당신은 말씀 안에서, 말씀을 통해서, 말씀으로만 그분을 따를 수 있습니다. 당신이 그분을 따르고 있다는 증거는 그분의 말씀을 행하는 것, 즉 그분의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말)을 지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15). 예수님과 말씀은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사랑하는 것은 항상 말씀을 듣는 즉시 행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제게 음성을 들려주시면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통해 그분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이미 다 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그분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말씀을 공부하십시오.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자 예수님의 음성이며 성령님의 음성입니다.

당신이 기록된 말씀에 따라 행하지 않고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말씀하신다고 하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때도 역시 당신은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 기록된 말씀인 성경과 항상 일치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의 숨결이 담긴 책으로서 그대로 살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말씀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길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당신에게 바른 삶의 방식과 바른 사고방식을 줍니다. 당신의 상상이나 경험, 이론 또는 세상의 지혜로 살지 마십시오. 말씀을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진정한 성공이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이요 제 길에 빛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제 지혜가 되셨으므로 저는 이 세상의 지혜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제 심령은 말씀에 대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받은 지시를 통해 저는 제 삶을 향한 아버지의 뜻과 목적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한복음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야고보서 1:22-25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1년 성경읽기

요 19:17-42

대상 17-19

 

2년 성경읽기

고전 15:40-49

전 1-2

성령님께서 당신의 삶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Let Him Take Charge Of Your Life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자신의 삶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지만 삶에서 마주하는 일들로 인해 고전하다가 결국 비참한 지경에 빠지고 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는 이유는 둘 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성령님을 받지 못했거나, 정말 성령님을 받았다면 자신을 성령님께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성령님께서 그들의 삶을 다스리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

성령님 없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령님이 바로 당신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을 가져다 주셔서 당신에게 힘을 주시고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효과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은 당신이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알도록 당신에게 말씀을 가르치시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운명 안에 살뿐만 아니라 그것을 완수하도록 당신을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이 계시다면 당신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당신의 삶에 그분의 임재가 있다면 당신은 힘이 넘치고 열정적이고 효율적이고 탁월하고 담대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단순한 능력이나 영향력이 아닙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능력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 중 능력을 나타내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당신의 삶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그럴 때 당신이 못하는 것이 없어질 것입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에 대해서 당신이 필요한 도움이자 능력입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역동적인 능력, 즉 어떠한 과업이든 해낼 수 있고 절망적인 상황도 변화시킬 수 있는 신성한 능력을 주십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초월적인 삶을 살 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의 신성한 운명을 영광스럽게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후서 3:5(확대번역)에서 바울은 “우리가 스스로 (자격을 갖추고 능력이 충분하고) 합당해서 사사로이 판단하거나 무엇이든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거나 여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능력과 힘, 만족(충분함)은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분의 충분함으로 모든 것에서 충분하게 되십시오. 그분이 당신을 통해 일하시고 당신 안에서 활동하시도록 그분께 자신을 양보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고군분투는 끝날 것입니다. 그분이 당신의 삶을 다스리시면 당신은 성공과 증가, 진보, 승리만을 경험할 것입니다.

 

고백

하나님은 제게 두려움의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 마음의 영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저의 도움과 능력이시며 저의 힘과 만족이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제 안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믿음을 효과적으로 말할 뿐 아니라 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참고 성경

에베소서 3:11-12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신명기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마라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1년 성경읽기

요 18:28-19:16

대상 14-16

 

2년 성경읽기

고전 15:29-39

잠 31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통해 통치하십니다

He Reigns Through You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롬 5:17)

 

당신은 지금 이 세상에서 통치하도록 태어났고 예정되었으며 임명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5:10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땅에서 통치하도록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고린도전서 15:25은 “주께서 모든 원수를 자기 발 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셔야 하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이 땅에 물리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으시지만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은” 사람들을 통해 통치하십니다. 그분께서 통치하시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의를 통해 다스릴 때입니다. 의의 교리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게 합니다. 의의 교리를 이해할 때 당신은 통치의식(sense of dominion)을 갖게 되며, 그러면 그 무엇도 당신을 흔들 수 없습니다. 당신은 상황을 다스리며 통제하고, 변화를 일으킵니다!

의는 하나님의 본성이며, 그 본성은 당신이 거듭날 때 당신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통치권을 행사하십시오. 왕으로 살아가십시오. 당신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인 것처럼 말하지 마십시오. 두려움을 거절하십시오. 권위 있게 말하십시오. 왜냐하면 자연의 모든 것은 당신의 말을 듣고 반응하도록 주권자가 내린 명령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걸복걸 하기를 거절하십시오. 왕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심지어 하나님께도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달라고 애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따라 기도하고 예수 이름으로 명하십시오. 당신의 환경을 지배하고 삶의 상황들을 다스리십시오.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번영과 신성한 건강과 진보에 대해 담대하게 선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왕이므로 당신의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전 8:4) 지금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나는 영으로 다스리며 기능합니다! 그리스도는 나를 통해 통치하십니다! 그분의 의가 오늘 나를 통해 나타납니다. 세상은 내 앞에 복종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백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저는 이 땅에서 왕으로서 다스리고 통치할 수 있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상황을 다스립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저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번영, 건강, 진보, 영광, 신성한 호의를 입을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그리고 항상 승리하며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잠언 28:1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다니엘서 7: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디모데전서 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년 성경읽기

요 18:1-27

대상 11-13

 

2년 성경읽기

고전 15:20-28

잠 30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Appreciate Who You Are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몬 1: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당신은 특별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최초이자 최고의 피조물 입니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약 1:18) 당신은 더없이 아름다우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 중 최고입니다. 당신은 그분이 손수 지으신 탁월한 걸작품입니다(엡 2:10).

시편 139:14는 당신이 탁월하고 경이롭게 지어졌다고 말씀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놀라운 작품입니다. 시편 기자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당신도 그것을 알고 인식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최고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사랑하고 즐거워하십시오.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다른 누군가가 되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당신 안에는 많은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매우 값진 진주와 같습니다. 만일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칭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거울 앞에 서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당신 자신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스스로를 칭찬하십시오. 당신이 아름답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고, 당신을 그토록 탁월하고 영광으로 가득한 존재로 지으신 하나님을 경배하십시오.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주님, 저는 주님께서 지으신 저를 사랑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라는 것을 아십시오. 그러므로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서 지으신 당신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인생의 모든 순간들을 즐기십시오. 항상 모든 일의 긍정적인 부분을 보십시오. 눈에 보이는 모든 좋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당신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삶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십시오. 당신은 그 결과로 인해 놀라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최고입니다! 항상 자신에게 그렇게 말하십시오. 절대로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가지고 스스로를 판단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입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최고로 여기시며, 그래서 당신 안에 많은 것들을 주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에 영원히 영광 돌립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이며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영광과 은혜의 표현으로 만드시고, 저의 심령을 부드럽고 온화한 영의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채우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주님께서 탁월하게 지으신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과 사랑에 대해 항상 말할 것입니다! 아멘!

 

참고 성경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고린도후서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년 성경읽기

요 17:1-26

대상 9-10

 

2년 성경읽기

고전 15:11-19

잠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