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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 3:8)
당신이 거듭나면 이 세상에서는 신비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성령으로부터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자연인은 당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령을 힘 입어서 다윗은 말했습니다.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기이한 사람처럼 되었으나…”(시 71:7, 한글킹제임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모르고 평범한 삶을 삽니다. 당신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다른 영역, 즉 하나님의 영의 영역에 속해 있고 거기로부터 기능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구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다시 말해, 거듭난 사람들은 성령을 따라 삽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바람과 같아서 항상 움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이 공기와 같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바람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은 움직이는 공기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바람과 같아서 한 장소에만 국한되어 머무를 수 없습니다. 바람은 움직이고 있는 공기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당신이 거듭나면, 즉 성령으로 나면 당신은 움직이는 영입니다. 할렐루야! 오랫동안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어떤 진전도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정체되어 있는 듯 보입니다. 그것은 거듭나서 성령으로 충만해 있는 사람의 삶이 아닙니다. 거듭나서 성령으로 충만해 있는 사람은 항상 움직입니다. 위로 앞으로 말입니다. 정체란 없습니다. 그것이 저의 삶입니다. 저는 항상 움직이고 있고 항상 진보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경험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 삶의 어떤 분야에서도 결코 정체를 허용하지 마십시오. 누군가 당신에게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나는 탁월하고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나는 큰 발걸음으로 진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고백
나는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날마다 점점 강해지고 종려나무같이 번성합니다! 나는 성령 안에서 움직이며, 나의 증가와 번영과 형통에는 끝이 없습니다! 나는 끝없는 가능성과 무한한 성공의 탁월한 삶을 삽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참고 성경
창세기 26:13-14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잠언 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년 성경읽기
눅 12:49-59
삿 10-11
2년 성경읽기
롬 9:14-25
시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