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바라보십시오!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Look To Him!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우리가 종종 우리의 시선과 주의를 우리 자신, 즉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왔는지, 어디에 있었는지,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지에서 돌려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그것은 아브라함이 주님과 함께 한 매우 중요한 경험을 떠올려 줍니다. 창세기 15:1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이렇게 불평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창 15:2-3). 하나님께서는 이전에 그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아브라함은 여전히 믿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5-6) 이 경험으로 아브라함은 하늘의 별만큼 셀 수 없는 그의 자손들을 보았고 그것을 믿었습니다. 그후에야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비전을 보도록 도우셔야만 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가 바른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하셨고, 그의 초점을 바른 곳에 맞추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가 자신의 나이나 상황에서 눈을 돌려 하늘을 바라보도록 도우셨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 당신의 집이나 은행계좌를 들여다보지 마십시오. “나는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지만 돈이 없습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아닙니다! 당신의 믿음의 창시자이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의 도움이 오는 곳인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기도의 유익들 중 하나입니다. 기도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의 주의를 실제로 주님께 맞출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나는 불가능과 제한과 문제들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그분을 바라봅니다. 기도와 말씀묵상과 성령님을 통해 당신은 기적적인 일들을 보고 경험합니다!
그러므로 누가 당신을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의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분의 이름에 영원히 영광 돌립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탁월함과 성공과 승리와 풍성함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당신의 말씀에 고무되어 바른 생각을 하고 바른 말을 하며 오늘 제 삶에서 말씀이 맺는 결과들을 받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잠 23:7, 빌 4:8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Be Easy On People

“사람들의 흠을 들추어내거나 실패를 꼬집거나 잘못을 비난하지 마라…의기소침해 있는 사람을 정죄하지 마라. 그 가혹한 태도는 부메랑이 되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하여라. 그러면 삶이 한결 여유로워질 것이다”(눅 6:37, MSG)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것만큼 당신도 다른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기를 기대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왔을 때 불안이나 낙심, 불완전함, 소심함, 불안함, 두려움, 또는 그들의 능력에 대한 의심을 느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들은 삶에 대해 자신감 있고, 고무되고, 용기가 생기고, 강하고, 활기차며, 열정적이 되고 승리해야만 합니다. 사람들을 겁먹게 하거나 정죄 받게 하거나 그들 스스로 가치 없다고 느끼게 만들지 마십시오. 창세기 18장에서 주님이 어떠하셨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분께서는 사람의 형체로 나타나셨고, 그때 당시 거의 백 세에 가까웠던 아브라함에게 그가 곧 그의 아내 사라를 통해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던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오?”(창 18:12) 불신에서 나온 사라의 웃음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창 18:13). 그러나 성경은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창 18:15)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감히 내 앞에서 거짓말을 하느냐?”라고 그녀를 책망하셨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에게 화내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분은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라고 사랑을 담아 말씀하셨습니다(창 18:14). 하나님께서는 사라가 자신을 가치 없다고 여기도록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녀의 성품에 대해 질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녀에 대해 관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녀가 두려워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계셨고, 그 두려움에 대한 해결책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들로 하여금 있는 모습 그대로가 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주변 사람들이 “실패”하거나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이 치러졌고 깨끗하게 씻음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죄 사함을 받았으므로 그분께 있어 귀중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이런 이해를 가지고 사람들을 보고 관계하고 대화할 때, 그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보시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잘못을 할 경우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그분께로 달려갈 것입니다.
고백 자비로우신 아버지, 저를 사랑하셔서 받아주시고,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동일한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가르치시고, 그들을 항상 당신의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저는 당신의 사랑 안에서 항상 자신감이 있으며, 당신의 충만함 안에서 항상 충만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눅 6:36, 마 5:7

주님과 그분의 교회를 향한 열정!

주님과 그분의 교회를 향한 열정!
Passion For The Lord And His Church!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시 69:9)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해 열정적이어야만 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시 122:1). 그는 하나님의 집에 대해 열정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그분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하신 것은 당연합니다(행 13:22). 어느 날 다윗은 자신의 처소에 앉아있었을 때 자신은 이스라엘 왕으로서 거할 궁전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천막 안에서만 주님을 경배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위한 집을 지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입니까!
유대인들 또한 하나님의 도성에 대해 열정적이었습니다. 시편 137:1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들이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예레미야 51:50도 이렇게 말씀합니다.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예루살렘을 당신의 마음에 두십시오. 다른 말로 하면, 예루살렘에 대해 생각하십시오.
이사야 62:6-7에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주님께서는 파수꾼을 세워 그들의 심령에서 밤낮으로 예루살렘에 대해 중보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에 속한 자들입니다(갈 4:26). 히브리서 1:22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주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중보하는 파수꾼이 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도시와 나라, 그리고 그 너머의 지역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찬송을 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만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당신의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영향력을 끼치고, 사람들의 심령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기로 결단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당신의 하늘 왕국의 시민이 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의 열정은 복음 전파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영향력을 위해 중보하시는 당신의 영으로 인해 매일매일 불타오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시 122:6~9

1년 성경읽기
마 2, 창 3~5

2년 성경읽기
행 6:1~8, 느 4~%

복음에 대해 확고한 태도를 취하십시오

복음에 대해 확고한 태도를 취하십시오

Take A Stand For The Gospel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   예레미야 20:10은 선지자 예레미야가 어떻게 그의 삶에 닥친 어려운 시기를 대면했는지 말해줍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배반했고, 그를 몹시 싫어했던 몇몇 사람들은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실족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더 이상 하나님에 대해 말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용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구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하면서 했던 그의 영감 어린 말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예레미야는 조용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말해야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해야만 했습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그의 열정을 식힐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환경이나, 어쩌면 당신의 가정, 일, 그리고 당신의 도시와 나라를 보고 “나는 이 곳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나는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왕국이 사람들의 심령에 세워지는 것을 볼 것입니다.”라고 말해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문제와 박해들이 시작됩니다. 그럴 때에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겁을 먹고 도망치지 마십시오! 복음에 대해 확고해지십시오. 사도 바울 또한 비슷한 상황에 처했지만, 그가 뭐라고 했는지 읽어보십시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너무나도 복된 말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협과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주님께 대해 더 확고해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와 함께 하시는 분이 모든 역경들보다 위대하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담대하게 선포했습니다.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렘 20:11) 주님께서는 당신이 복음으로 그분을 위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당신의 가정, 도시, 직장, 그리고 환경에 당신을 위한 기회들을 만들어두셨습니다. 조용히 있지 마십시오. 올해 어떠한 도전이 닥쳐올지라도 그 동안 당신이 해왔던 것들 이상으로 영혼구원을 당신의 최우선 순위로 두십시오. 당신의 가장 큰 갈망과 추구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분의 영광을 알리는 것이 되게 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말씀을 가지고 어느 곳에서든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복음이 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하는 능력이 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복음을 전파하는 데 헌신하며 당신의 영광을 온 세계에 알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롬 1:16, 고전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