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fkdifkdi

죄의식을 갖지 마십시오
Don’t be Sin-conscious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은 죄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 주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죄를 의식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오늘의 본문구절은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말씀) 가운데 행하면, 예수의 피가 자동적으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만약 이것이 진짜라면(물론, 이것은 진짜입니다), 당신은 늘 자신의 죄를 고백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잘못했다면,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예수 이름으로 용서 받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그렇게 간단한가요?”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그렇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용서를 구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면, 그것은 마치 당신을 구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그분께 용서를 구한다면, 당신은 그분이 응답하신 것을 언제 알게 될까요? 마찬가지로 당신이 하나님께 당신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구하고 있다면, 그분이 당신을 구원하신 줄 어떻게 알게 될까요? 당신은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분은 이미 이루신 구원에 대해 하실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구원해 달라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용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용서해달라고 구하지 말고 용서를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흘려졌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주신 것을 구하고 있는 까닭에 믿음을 적용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믿음의 행동으로서 용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 후에는 사탄이 같은 잘못을 당신에게 생각나게 하더라도 다시 용서받으러 돌아가지 마십시오.

당신의 죄는 이미 씻기고 제거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21-22는 말씀합니다.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당신이 옳은 일을 하거나 그른 일을 하기도 전에 이 일이 이미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죄의식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므로 의 의식을 가지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죄를 제거해주시려고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죽게 하시고 피를 흘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깨끗하게 정화되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일들 가운데 걷습니다. 그러므로 저에 대한 정죄함이란 없습니다. 저는 의롭게 되었고 악한 자의 고소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 고후 5:19-20, 벧전 1:11

1년 성경읽기
마 5:21-48
창 15-17

2년 성경읽기
행 7:22-32
느 10

주님과의 교제
Our Fellowship With Him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 1:3)

교제(사귐)는 하나 됨을 의미합니다. 함께 모여 연합합니다. 오늘의 본문구절의 문맥에서 볼 때 교제(사귐)란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부류에 속해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과 뗄 수 없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우리를 가리켜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동료” 곧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자라고 말한 것은 당연합니다(벧후 1:4).

포도나무(예수님)에 흐르는 것과 동일한 생명이 그 가지(교회)에 흐릅니다. 우리가 그분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우리가 하나라는 사실은 기독교에 관한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오신 이유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우리가 주님과의 교제 가운데 있다는 것은 우리의 영 깊은 곳에 있는 지식입니다. 이것은 추측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는데, 어떻게 파산하거나 가난할 수 있으며,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그 의미는 당신이 그리스도와 공동상속자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것이 똑같이 당신에게 속했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그분은 당신을 그분과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세상은 당신에게 속한 것입니다. 이런 의식 속에서 살고 걸으십시오.

어떤 것도 당신을 대적하여 역사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8:28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어둡고 우울한 일들이 닥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승리자입니다. 당신이 우주를 다스리는 분과 연합하여 동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세상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은 아시고, 돌보시며, 관심을 가지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이 잘 되는 것에 신경 쓰십니다. 이런 의식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세상과 자신에 대한 인식이 변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와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과 교제하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은 준비됩니다! 세상은 제게 속해 있습니다. 제게 한계란 없습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제 것입니다. 저는 저의 세상에 성령님의 생명과 성품을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6:17, 고후 13:14, 벧후 1:3-4

1년 성경읽기
마 5:1-20
창 12-14

2년 성경읽기
행 7:12-21
느 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합니다
Our Completeness In Him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골 2:9-10)

신성의 총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예수님을 볼 때, 당신은 신성의 충만(the fullness of the Godhead)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온전한 집입니다. 당신이 이 사실에 동의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 시대의 사람들처럼 그분을 보고 그분이 보통 사람이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그분 자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본문구절에 나온 “충만”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플레로마(pleroma)”로 그 의미는 온전함을 뜻합니다. 필요한 것이 전혀 없어서 아무런 부족함도 없는 완벽하게 온전한 상태를 뜻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성경이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해(완전해)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보실 때 온전함을 보십니다. 생명과 경건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 1:3). 어떤 것이 없는 것처럼 부족함을 의식하며 살기를 거절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사십시오.

“정부만이 나를 위해 이런 저런 일을 해 줄 수 있을 텐데” 혹은 “아무개만이 나에게 이런 저런 것을 줄 수 있고, 그러면 내가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하는 한, 당신은 온전하지 않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충만함 안에서 충만합니다. 이런 의식으로 완전히 넘쳐나십시오. 그것을 단언하고 그렇게 사십시오. 그렇게 되십시오!

시시때때로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아버지, 저는 원하는 게 없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합니다! 저는 그분의 충만함 안에서 충만합니다. 제 인생에 부족함이란 없습니다. 오직 온전할 뿐입니다.” 끊임없이 의식적으로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그러면 단지 이름만 불렀는데도 그것들이 당신의 세상에 나타나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은 당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성령의 인격을 통해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임재에 감사드립니다. 탁월한 전략가가 제 안에 사시므로 저는 삶에 준비되어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어떤 부족함이나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아이디어, 영감, 부와 풍요 그리고 모든 선함이 제 영에 있으므로 저는 영 안에 있는 온전함으로부터 그것들을 끌어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 82:5, 요 14:30, 행 20:32

1년 성경읽기
마 4
창 9-11

2년 성경읽기
행 7:1-11
느 7-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 영원한 승리와 영광
Perpetual Victory And Glory In Christ Jesus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2:14)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를 깨달은 사람들에게 인생이란 “오르락내리락”하는 일들로 가득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은 날마다 영광스러운 삶을 살며, 모든 상황에서 승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승리하는 삶은 당신이 태어날 때 받은 권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셔서 그분과 함께 천상에 앉히셨기 때문입니다(엡 2:6).

당신은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있습니다(엡 1:21) 그러므로 당신은 마귀와 어둠의 집단과 이 세상의 부정적인 영향력들을 훨씬 능가한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이미 이겼습니다! 결코 패배하거나 불이익을 당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십시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당신을 대적하는 데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당신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요일 4:4) 당신은 어둠의 권세로부터 구출되어 승리하는 인생 여정인 영원한 승리의 개선행진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픔과 질병, 가난, 죽음, 사탄과 그의 속임수에 대항하여 믿음 안에 굳게 서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당신의 승리를 유지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은 초자연적인 삶입니다. 날마다 승리와 성공이 나타나는 삶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7) 당신 안에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은 지금 영광이 임했다는 뜻이며, 성공과 번영과 능력이 도래했다는 의미입니다. 할렐루야! 그분이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삶을 주셨는지요. 그것은 말씀을 통한 영광과 승리의 삶, 성령을 힘입어 통치하는 삶입니다.

고백
나는 사탄과 어둠의 무리와 삶에서 처한 환경에 대해 승리하고 통치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나는 예수 이름으로 어디에서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풍김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과 초자연적인 은혜를 경험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15:55-57, 요일 4:4

1년 성경읽기
마 3
창 6-8

2년 성경읽기
행 6:9-15
느 6

생산하도록 임명 받았습니다
Ordained To Be Productive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예수님은 우리를 능력 있고 열매를 맺으며 생산적인 삶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이 진리가 요한복음 15:16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이 말씀을 통해 당신이 지속적으로 결실을 맺는 삶으로 선택되고 임명되고 지명되었음을 알려 주십니다.

이는 그분이 당신을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존재가 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셨을 때 너희는 권능(능력, 능률, 힘)을 받을 것이다.”(행 1:8, AMP). 올 한해 당신에게 정해진 목표가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벅차거나 높은지는 상관없이, 주님이 당신의 삶에 주신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당신이 하는 일에서 신뢰할 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성공하고 탁월할 수 있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모든 과업을 대해야 합니다. 이제 상황은 달라집니다. 당신에게 은혜가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에서 행하시는 주님이 그분의 선한 기쁘신 뜻을 위하여 당신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빌 2:13). 과업이 주어질 때 당신은 성령의 능력을 통해 그것을 기꺼이 수행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상황에 떠밀리거나 고군분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하루하루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십시오. 그것이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입니다. 에베소서 5:18-21이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데려가신 생산적이며 탁월한 놀라운 삶에 대해 시편 기자가 아름답게 묘사한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십시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매일 이 말씀을 묵상하고 고백하십시오. 수시로 “나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아서 탁월한 결과를 낸다. 나는 열매를 맺고 생산적이다!”라고 선포하십시오.

당신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또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되기로 선택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삶입니다. 그것은 통치하는 의의 삶이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증가하여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음으로써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게 하는 삶입니다.

고백
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을 통해 승리와 성공, 탁월함을 향해 견고해지고 강화되며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나는 주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의 안에서 그분을 위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생산적인 삶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참고 성경
시 92:12-14; 잠 11:28

1년 성경읽기
마 2
창 3-5

2년 성경읽기
행 6:1-8
느 4-5

주님의 빛 가운데 걸으십시오
Walk In His Light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요한복음 8:12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9:5에서도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여기에서 빛은 무언가를 정의하거나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119:105에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썼습니다.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은 극심한 어둠과 완전한 절망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그분을 벗어나면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오직 그분 곧 그분의 빛에서만 당신의 진정한 정체성과 인격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 36:9)라고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만약 당신의 인생을 정의하기 위해 세상에 있는 모든 빛을 사용한다면, 당신은 분명 맘에 들지 않는 부분들을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빛 아래서 보면 당신은 탁월하며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빛인 그분의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가지고 있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엑스레이를 이용하면 사람의 뼈나 몸의 구조를 볼 수 있지만, 당신 안에 살고 계신 더 크신 분을 보여주는 것은 오직 말씀밖에 없습니다.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재능과 권리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당신 안에서 말씀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일치하는 변화를 일으킵니다. 말씀은 당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뜻 가운데로 당신을 인도하고 안내하며, 그 뜻을 이루는 지혜도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할수록, 당신은 말씀의 빛을 통해 새해에 해야 할 구체적인 일들에 대해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빛을 통해 당신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해 취해야 할 구체적인 단계들 역시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모든 일에서 탁월하게 대처하는 통찰력과 지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성공과 건강, 번영, 평안 그리고 강건함 가운데 걷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빛인 그분의 말씀 안에서 걷고, 말씀으로 본다면 이것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고백
나는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이루며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은 내 영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받은 나의 유업을 알고 그 안에서 걷게 합니다. 아버지께서 빛으로 나를 인도하셔서 위대함과 탁월함의 길로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 119:130 , 사 2:5

1년 성경읽기
마 1
창 1-2

2년 성경읽기
행 5:33-42
느 3

 

앞을 내다보십시오
Look Ahead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빌 3:13)

다가오는 새해에 당신이 누리도록 주님께서 쌓아두신 것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믿음과 기쁨으로 새해를 기대하십시오. 더 큰 영광이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어제의 승리와 업적을 훨씬 능가합니다. 당신이 경험했을지도 모르는 실패와 약점과 실망이 승리하려는 당신의 열정과 믿음을 소멸시키지 못하게 하십시오.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목표와 초점을 두십시오. 과거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앞을 내다보십시오. 당신의 시선을 들어 올리십시오. 어제에 대한 후회와 내일에 대한 두려움은 오늘의 행복의 적입니다. 말씀에 계속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 안에 살아감으로써 승리하는 삶을 향해 바르게 스스로를 배치시키십시오. 당신의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잠언 4:18은 말씀합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이것을 당신의 삶의 실재로 믿고 확언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로만 진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여정은 앞으로만 위로만 나아갑니다. 실망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힘을 내십시오! 미래는 밝습니다! 당신에게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굽은 길을 이미 곧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승리하고 성공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요한복음 16:33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음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자신을 보십시오. 건강하고 기쁘고 형통한 자신을 보십시오. 의 가운데 걸으며 의의 일과 열매를 맺는 자신을 보십시오. 새해를 위한 말씀을 받고 그 말씀과 함께 할 때에 2018년에 모든 일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뜻을 성취하는 자신을 보십시오. 당신의 교회나 온라인(www.christembassy.org), 위성방송, 텔레비전 방송, 또는 전 세계에 기획된 시청각실에서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에 확실히 직접 참여하십시오.

고백
나는 강하고 담대하므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앞에 놓인 영광을 다가가 붙잡습니다. 나의 길은 한낮의 온전한 빛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빛나는 동터 오는 해와 같습니다. 나는 의 가운데 걸으며 의의 일과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돌보실 것을 신뢰하십시오
He Rewards Your Labour Of Love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의 수고를 보상하십니다
He Rewards Your Labour Of Love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히 6:10)

당신이 복음을 위해 행하거나 희생하는 전부는 기록될 뿐만 아니라(말 3:16), 주님께서 그에 대해 당신에게 보상도 하십니다. 이는 게네사렛 호수에서 주님과 베드로의 만남을 마음에 떠올려줍니다.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눅 5:1-3)

베드로와 그와 함께 한 자들은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지 못한 채 돌아왔습니다. 따라서 주님께 자기 배를 쓰도록 내어주는 베드로의 결정은 쉽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는 실망과 기진맥진을 떨쳐버려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베드로는 그렇게 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배에서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많은 물고기를 잡으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순종하여, 물고기를 건져 올리면서 동료들을 부를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눅 5:6-7).

베드로가 밤새도록 수고했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갑자기 그는 엄청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가 주님을 위해 한 일 때문입니다.

기도와 금식
Prayer And Fasting

“[주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런 종류의 일은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것으로도 내보낼 수 없느니라.’고 하시더라.”(막 9:29, 한글킹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