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그러하심 같이 우리도 그러합니다
We’re Like Him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오늘 본문구절의 후반절은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면서 주께서 그러하심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고 말씀합니다. 주께서 그러하심 같이 우리도 그러하다면, 우리가 말씀에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이 땅을 거니셨을 때 어떻게 사셨습니까? 성경은 그분께서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며, 마귀를 쫓아내셨다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10:38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예수님의 삶은 끝없는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주님은 물 위를 걸으셨습니다. 주님이 귀머거리에게 말씀하셨을 때 듣게 되었으며,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걷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그토록 경이로운 분이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심지어 불구자를 온전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분이 거센 폭풍을 잠잠하게 하셨을 때 제자들은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기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눅 8:25)
주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내려놓고 사람과 같이 되셔서 이 모든 일을 하셨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빌 2:7). 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분의 삶에 있던 초자연적인 영광스런 나타남은 그분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분은 부활하신 후에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시고 영광을 받으셔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벧전 1:21). 이것은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어떤 존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우리가 말씀에서 본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형상이야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의 실제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라는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심과 같이 저 또한 오늘 예수님의 영광과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할렐루야. 이 진리를 묵상하십시오. 이것을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살며, 예수님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분이 하셨던 것처럼 환경과 상황들에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그러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병든 자가 치유되며, 나병 환자가 깨끗게 되며, 죽은 자가 살아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 만지십시오. 왜냐하면 그분이 그러하심 같이 당신도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고백
사랑하는 아버지, 저에게 상황들을 다스리고 영광스럽게 통치하며 살 수 있도록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저를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의 덕과 완전함을 나타내면서 아버지의 지혜 가운데 살며 아버지의 온전하신 뜻을 성공적으로 수행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히 1:3, 벧전 2:9
1년 성경읽기
눅 4:1-13
신 18-21
2년 성경읽기
마 24:34-44
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