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있는 기름부음에 신실하십시오

현재 있는 기름부음에 신실하십시오

Be Faithful With The Anointing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요일 2:27)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의 삶에는 기름부음이 있습니다. 그 기름부음은 신성한 능력(divine enablement)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름부음과 성령님을 혼동합니다. 그러나 기름부음은 성령님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는 기름부음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름부음은 신성한 능력입니다. 기름부음은 치유하고, 구출하며, 짐을 제거하고 당신을 번영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기름부음이 당신에게 승리를 가져옵니다. 기름부음이 당신을 위해 문을 열어줍니다. 기름부음이 당신을 높여주며, 당신으로 하여금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게 합니다. 기름부음은 당신의 인간적인 능력을 능가해서 일을 이룹니다.

또 한 가지 아름다운 점은, 당신의 삶에 임한 기름부음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로 사람들은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복음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 다가감으로써 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도 가능하고 칭찬할 만한 것이지만 당신에게는 증가된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주어진 권세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당신이 이미 받은 것에 신실해야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신실하게 사용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새로운 기름부음이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하나님의 집에서 리더이고 주님께서 당신에게 성도 50명을 맡기셔서 이끌게 하셨다면, 마치 50,000명을 위해 기도하고 중보하듯이 그 50명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고 중보하십시오. 당신이 그 50명에 신실하지 않는다면, 성도의 증가를 놓고 금식하고 기도한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신실하지 않고는 기름부음은 증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6:10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이것이 영적인 원리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것은 무엇이든 그 일에 신실하기로 결정하십시오.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오늘 “작게” 보일 수도 있는 것에 당신이 신실함으로 인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삶에 임한 주님의 기름부음과 제게 화해의 사역자가 되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영적인 열정은 최고로 고양되어 있습니다. 제가 성령님으로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게 맡겨진 사역과 과업에 신실하고 효과적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린도전서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년 성경읽기

눅 20:20-21:4

삼상 20-22

 

2년 성경읽기

롬 15:10-19

시 129-130

그리스도인에게 실패와 패배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실패와 패배는 없습니다

No Failure Or Defeat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 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도록 부름 받은 생명은 초월적인 생명입니다. 초월적인 생명이란 실패와 패배와는 거리가 먼 생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연합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입니다.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인데 패배와 고통을 겪어야 할까요?

하나님께는 당신을 그리스도와 하나로 만드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계획은 이미 실현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6:17은 말씀합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이제 거듭난 당신은 주님과 하나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와의 연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려고 고군분투하는 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이미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아픔과 질병과 연약함이 당신의 몸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어떤 실패도 당신 삶의 일부가 될 수 없고, 또 되어서도 안 됩니다. 사탄은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은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지배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아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사탄과 그의 무리보다 우월합니다.

더 나아가 에베소서 1:3(한글킹제임스)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천상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는 복되시도다.”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영적인 복으로만 축복하셨을 뿐인데요.” 아닙니다. 영적인 것이 물리적인 것을 통제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십시오. 더 큰 것 안에는 작은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적인 복으로 축복을 받는다면, 자동적으로 모든 물리적인 복으로도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당신이 갖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바울이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고전 3:21)라고 말한 것은 당연합니다. 당신이 완전한 성공과 승리와 통치와 영광과 의의 삶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당신에게 선사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구절이 말씀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가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아브라함의 씨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는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

당신이 누구인지 알아 가십시오. 당신은 실패와 패배의 삶이 아니라 영광과 탁월함의 삶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날마다 이런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고백

나는 다함이 없고 손상되지 않는 유업을 얻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천상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나는 영원히 성공입니다. 세상은 나의 것입니다. 내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와 완전함과 의에 대한 간증이요 나타남입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참고 성경

로마서 8:16-17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요한삼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시편 115:15-16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1년 성경읽기

눅 20:1-19

삼상 18-19

 

2년 성경읽기

롬 15:1-9

시 127-128

해답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해답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The Answer Is In You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재창조된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그분의 작품(걸작품)이며, (새로 태어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미리 정하신(미리 계획하신) 선한 일들을 할 수 있으며 [그분께서 미리 준비해 놓으신 길을 가면서], (우리가 살도록 그분께서 예정하시고 준비하신 좋은 인생을 살며) 그 안에서 걸어가야 합니다.”(엡 2:10, AMP)

 

그리스도인인 당신을 멸망시킬 만한 도전이나 문제는 없습니다. 더 크신 분이 당신 안에 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정복자 이상입니다. 당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겪을 모든 문제를 미리 아시고 당신을 승리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제와 도전이 당신에게 찾아오도록 허용하신 이유는 그분께서 당신 안에 해결책을 미리 두셨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해결책을 향해 끌려옵니다. 따라서 도전에 직면할 때 겁먹거나 안달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그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은 말씀합니다.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삶 속에서 도전에 직면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말씀을 따라 행동함으로써 상황을 바꾸고 오히려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간증이 되게 할 것임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겪든지 해답이 당신 안에 있다는 사실만 아십시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

로마서 8:28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영광스러운 삶 곧 유익과 승리와 통치와 기쁨의 삶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패배와 실패를 당신의 삶에 예비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영광과 탁월함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 하나님의 걸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예정하신 좋은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저를 특별한 보물이 되게 하시고 영광과 탁월함과 통치의 삶으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길인 의와 영광의 길에 두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그리고 항상 신성한 지혜 가운데 걷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로새서 3:15-16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년 성경읽기

눅 19:28-48

삼상 16-17

 

2년 성경읽기

롬 14:12-23

시 125-126

당신의 참된 본성을 이해하십시오

당신의 참된 본성을 이해하십시오

Understanding Your True Nature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갈 5:22)

 

“거듭난 사람이 자신의 심령에 미움과 분노와 쓴 감정과 시기와 질투와 교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어떻게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까? 하나님께 제거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까?”라고 묻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먼저 당신은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그의 영을 재창조하신 사람입니다. 그래서 재창조된 영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같은 구별된 특징이 있습니다.

미움과 분노와 쓴 감정과 시기와 질투와 교만은 재창조된 인간 영의 특징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이 머물지 못하게 하십시오. 당신의 영을 들여다보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을 불러내십시오. 당신의 영에는 이런 아름다운 특성들이 들어있습니다. 당신은 그것들을 당신의 인간 영의 “열매”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의의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에 의해서 우리의 심령에 부어진다고 말씀합니다(롬 5:5). 그 의미는 당신의 심령에는 미움과 쓴 감정과 시기나 다른 모든 부정적인 것이 있을 자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 것들은 육신의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런 것들을 놓고 기도하라고 하지 않고, 그것들을 벗어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육신의 일들이 나타나는 것처럼 보일 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의 입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심령에 사랑이 있다고 선포하십시오. 그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제가 그것을 말해야 합니까?”라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말하되, 계속 말해야 합니다. 당신의 입이 당신의 삶을 제어하는 키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때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생명의 주님이시므로 나는 사랑 안에서 걷는다!”라고 단언하십시오. 그렇게 말할수록 당신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점점 더 크게 나타나고 표출될 것입니다.

당신은 심령 안에 하나님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자입니다. 당신은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영의 특성을 더 많이 의식하십시오. 당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당신의 참된 본성과 일치하게 하십시오.

 

고백

나는 성령 안에서 걸으므로 육신의 욕망을 이루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에 의해서 내 심령에 부어집니다! 나는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 그 새 사람은 그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서 새롭게 된 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덕과 완전함을 나의 세상에 나타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베드로전서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베드로전서 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년 성경읽기

눅 19:1-27

삼상 14-15

 

2년 성경읽기

롬 14:1-11

시 123-124

주의 만찬과 성만찬

주의 만찬과 성만찬

The Lord’s Supper And The Holy Communion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6)

 

많은 사람들이 주의 만찬과 성만찬을 동의어처럼 사용하지만 둘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주의 만찬과 성만찬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들이 주의 만찬으로 축하하는 것은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먹었던 마지막 식사인 유월절 식사입니다. 이는 우리가 오늘날 셀이나 교회 모임에서 나누는 애찬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함께 모여서 함께 음식을 먹습니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11:20-22에서 비슷한 애찬을 언급하면서 어떤 이들이 형제들을 기다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먹을 것을 지나칠 정도로 먹어버렸다고 책망했습니다. 바울은 그런 이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애찬을 나누는 동안 서로에게 친절할 수 없다면 오기 전에 집에서 먼저 먹어라”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은 성만찬이 아니었습니다.

배반당하신 그 날 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식사를 하시면서 별도의 빵을 취하시고 떼어서 나누어 먹으라고 제자들에 주셨습니다(마 26:2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 몸이니라.” 이는 식사 곧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드셨던 “마지막 만찬”과는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만찬이 끝난 후에(고전 11:25) 잔도 취하셔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7-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만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는 동안 제자들과 성만찬을 거행하셨습니다.

성만찬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거듭날 때 당신은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당신은 주님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자 곧 그분의 생명을 공유하는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만찬에 참여할 때 당신은 당신과 주님이 하나임을 다시 확증하며, 스스로에게 당신이 누구인지를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주님과 하나입니다. 그 의미는 주님의 승리가 곧 우리의 승리요, 그분의 능력이 곧 우리의 능력이라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충만함으로 충만합니다(고후 3:5).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당신은 끝없는 승리의 생명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성만찬에 참여할 준비를 할 때 이런 것들을 의식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스도의 피와 몸을 공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피와 몸을 공유함으로 인해 사탄과 세상과 그 요소에 대한 저의 승리를 확증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해 저는 죄와 아픔과 질병과 죽음과 마귀를 영원히 이기고 다스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린도전서 11:27-30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고린도전서 11:20-25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새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년 성경읽기

눅 18:15-43

삼상 11-13

 

2년 성경읽기

롬 13:1-14

시 120-122

다 안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다 안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Don’t Assume You Know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한글킹제임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면서 반드시 내려야 할 한 가지 중요한 결정은 말씀에 대한 지식을 계속해서 늘리는 것입니다. 주님을 더 알기 위해 열정을 쏟아서 주의 깊고 부지런히 말씀을 공부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많이 보냄으로써 당신의 영에 말씀을 소화시키십시오.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결코 이미 말씀을 충분히 안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이 정도면 말씀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씀이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성경에 있는 모든 것을 안다고 여깁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위기가 닥쳐야지만 그들의 영에 말씀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들 안에 말씀이 실제로 없었다는 증거입니다. 골로새서 3:16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빈약하게가 아닙니다.

지식 안에 거하십시오. 말씀을 더 많이 공부하면 할수록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그분의 성품과 본성을 더 많이 발견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누구인지 더 많이 알게 됩니다. 또한 말씀을 공부할 때 그분께서는 더 큰 영광으로 자신을 당신에게 나타내십니다. 오늘 본문구절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즉 성공하고 업데이트되고 지식이 늘어나도록 말씀을 공부하십시오.

성경은 “의인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잠 11:9). 이는 문제로부터 구원받는다는 의미일 뿐 아니라 그들의 유업을 누리도록 구원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패배로부터의 자유와 죄로부터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원하는 종류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82)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면, 당신이 진리를 아는 만큼 당신은 자유롭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끊임없이 식욕을 돋우십시오.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열매를 많이 맺고 번성하며 하는 모든 일이 넘치도록 형통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게 당신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은 제 삶을 세워주고 저를 영광과 승진, 승리와 성공의 높은 수준으로 인도해주는 재료입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당신의 지혜가 저를 통해 배어나고 당신의 은혜가 저로 하여금 열매를 많이 맺고 모든 일에 형통하며 탁월하게 기능하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디모데후서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디모데후서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리라

잠언 1:5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1년 성경읽기

눅 17:20-18:14

삼상 8-10

 

2년 성경읽기

롬 12:9-21

시 119:161-176

말씀은 안정을 줍니다

말씀은 안정을 줍니다

The Word Gives You Stability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고전 15:38, 한글킹제임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물처럼 불안정합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갈망이 아닙니다. 그분은 당신이 견고하고 흔들림 없고 한결 같으며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믿음이 견고하고 안정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당신의 삶에 그러한 균형과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안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당신이 말씀에 안정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고 듣는 것에 의해 너무나 쉽게 믿음이 흔들리고 믿음을 포기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과 경험에 기반하여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하나가 그들의 믿음을 흔들어버립니다. 이것이 당신의 수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이 당신에게 빛과 방향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라는 것을 온 심령을 다해 믿으십시오. 따라서 어떤 문제나 역경, 도전이 오든지 흔들리지 마십시오. 견고하십시오.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당신의 믿음을 말씀에 두십시오. 말씀을 믿으십시오. 복음의 메시지에 대해 확고함을 유지하십시오. 당신이 말씀 만을 생각하고 말하고 살아낼 때까지 말씀에 흠뻑 젖어 있으십시오.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한 사랑의 섬김과 수고를 잊을 만큼 불의한 분이 아닙니다. “너희도 인내하며 마음을 견고케 하라. 주의 오심이 가까움이라.”(약 5:8, 한글킹제임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매일 당신에게 말씀을 나누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이 부족함 없고 온전하며 흔들리지 않을 때까지 당신의 믿음이 자라고 진리 위에 굳게 세워져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변함없이 담대하고 생기가 넘치며 주님을 위해 열정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기도

당신의 말씀이 제게 힘을 주며 제 영에 담대함을 줍니다. 제가 가는 길에 어떤 시험과 시련, 박해가 오든지 상관없이 오늘 또 항상 제 영은 견고하고 생기가 넘치며 열정으로 타오릅니다! 제 믿음은 강하고 활력이 있으며 모든 상황에서 승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사야서 33: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1년 성경읽기

눅 17:1-19

삼상 3-7

 

2년 성경읽기

롬 12:1-8

시 119:145-160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양보하십시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양보하십시오

Yield To The Leading Of The Spirit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몇몇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환경에 처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말씀과 반대되는 어떤 인도를 받았다면, 그것은 성령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몇몇 사람들은 무언가에 대해 기도하고는 그것에 관해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하나님께서 나한테 이렇게 하라고 인도해주셨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만일 당신이 그들에게 “당신은 왜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 방향으로 인도해주셨다고 믿으십니까?”라고 물어본다면, 그들은 아마 “내가 그것에 대해 기도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당신이 그것에 대해 기도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기도한 후에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분께서 당신에게 당신이 그분의 인도하심이라고 믿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서 행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까? 그것이 말씀과 일치합니까? 그분의 말씀은 그분의 뜻이 표현된 것입니다. 성령님께 양보함으로 그분의 인도를 받을 때, 당신은 말씀의 주되심과 우위와 인도하심에 양보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말씀을 아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이 말씀의 주되심에 순종할수록 성령님께서 당신을 인도하시고 당신을 통해 그분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그분의 갈망은 당신을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구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밑줄 친 부분은 성숙함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장성한 아들들(“휘오스”huios;헬라어)을 말하는 것으로, 성숙한 위치에 이른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복종시킵니다.

당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당신은 반드시 말씀 안에서, 말씀에 의해, 말씀을 통해 성령님을 따르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절대 성령님의 조언 없이 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인도를 구할 때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영 안에서 결코 말씀과 충돌하지 않는 그분의 음성인 그분의 말씀을 들을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고백

저는 성령으로 거듭났으며, 그분의 이끄심과 인도하심과 다스리심에 완전히 양보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미리 예정하신 그 길 안에서 걸어갈 때 그분의 진리와 지혜는 제 삶을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끄십니다. 저는 그분의 완벽한 뜻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분 안에서 저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한일서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갈라디어서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이사야서 30: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1년 성경읽기

눅 16

삼상 1-2

 

2년 성경읽기

롬 11:25-36

시 119:129-144

주님께 주의를 집중하십시오

주님께 주의를 집중하십시오

Give Him Your Attention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사 28:23)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 동안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에 주의를 집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몹시 흥분해서 주의가 산만해져 있기 때문에 심지어 그곳에 매우 강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에서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당신이 교회에서, 그리고 심지어 개인경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할 때마다 분산되지 않고 주의를 집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당신을 위한 특별한 것, 즉 당신의 영광을 증가시켜 줄 말씀을 가지고 계시지만 당신이 마땅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분께 집중할 때 당신은 그분께서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응답이며, 당신이 그것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 말씀은 당신의 영으로 마음껏 들어가서 당신의 마음상태와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당신의 말에 영향을 미치며, 당신에게 속한 유업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따라서 기도하거나 예배 드릴 때 항상 당신의 영으로 하며 주님께 주의와 집중을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그분을 섬길 때 성령님께서도 당신을 위해 일하실 것입니다.

주님께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그분께 당신의 심령을 드리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드리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에게 그리고 당신을 통해 일하실 수 있게 하십시오. 히브리서 10:22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이것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그분 안에 있고, 그분께서는 당신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것은 당신의 주의를 그분께로 돌려서 그분께 집중하라는 것이며, 당신의 영으로 그분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과 하나되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그분과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심령이 다른 것에 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참 마음으로 나아가자” 그러므로 당신이 주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분께 당신의 모든 주의를 기울이고, 당신의 심령을 활짝 열어 그분께서 당신을 위해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받으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의 영으로부터 당신을 섬기고 경배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당신 만이 제 영의 기쁨이십니다. 당신은 제 생명보다 더 귀한 분이십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하며, 존귀하신 성령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온 심령은 지금도 당신께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당신의 영광스러운 만지심을 받고 당신의 임재 안에서 변화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잠언 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이사야서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1년 성경읽기

눅 15:11-32

룻 1-4

 

2년 성경읽기

롬 11:13-24

시 119:105-128

예수님께서는 더 많은 것을 행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더 많은 것을 행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He Came To Do Much More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실재 목적과 일치하지 않게 예수님과 복음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보기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께서 오신 진짜 이유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셨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위해 오셨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단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탄과 어두움의 세력들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오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가 아닙니다. 어떻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단지 죄와 사탄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시고 사셨으며 죽으셨겠습니까? 그분은 훨씬 더 많은 것을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맞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마귀로부터 구출하셨고 세상의 악으로부터 구출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목적을 위한 수단들이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주시기로) 맹세하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로부터 끌어내셨습니다”(신 6:23, 확대번역본)

앞서 말한 구절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세 가지 요점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분께서 우리를 끌어내셨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분께서 우리를 끌어내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분께서 그렇게 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의도는 우리를 끌어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마귀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목적 즉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자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유업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도행전 26:18에서 사도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어떻게 이방인들에게 보내셨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당신이 그리스도께 왔을 때, 당신은 죄 사함을 받거나 죄를 제거했을 뿐 아니라 유업을 상속받았습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어떤 그리스도인도 파멸되거나 가난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라고 말합니다(롬 8:17). 어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가난하고 곤궁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를 가난하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그에게 속해있는 것들에 대해 무지한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과 그리스도가 하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분의 목적이며, 그분께서는 이미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고백

예수님께서는 내가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한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셨습니다! 나의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과 의의 표현이자 나타남이며, 그분의 은혜와 사랑의 증거이고, 그분의 완벽함의 드러남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시편 112:1-3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에베소서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갈라디어서 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1년 성경읽기

눅 14:25-15:10

삿 19-21

 

2년 성경읽기

롬 11:1-12

시 119: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