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당신을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He’s Brought You Into “A Large Place”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시 18:19)

“넓은 곳”이란 부요한 곳을 뜻합니다. 거듭났을 때, 당신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온 세상이 당신에게 속했다는 의미입니다. 당신은 이제 가난해지거나 가난한 자로 여겨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을 가난에서 건져내셔서 부요한 곳으로 옮기셨기 때문에 당신은 스스로 선택하거나 무지에 의해서만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8:9 은 말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이 “…너희로 부요해지도록 기도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은 이미 부요한 자가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교회에게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소심하게 생각하거나 자신을 하찮은 자로 보지 마십시오. 이 세상이 당신의 것입니다.

또 다른 아름다운 점은, 당신에게 속한 모든 것이 완전하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가장 좋은 것을 당신의 몫으로 받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16:6에서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속한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받은 몫은 훌륭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여 다른 이들을 시기하고 그들의 소유를 탐냅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기업”을 물려받았습니다. 그것은 썩지 않으며 당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진리를 인정하고 확언하십시오. 그리고 그 빛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셨고(벧후 1:3), 그것들은 당신의 영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족과 약점과 한계를 의식하지 마십시오. 생명의 근원이 영에서 나오므로(잠 4:23), 당신이 바라는 것이 영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그것을 안으로부터 끌어 내십시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