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2년 02월

기도의 진정한 축복

The Real Blessing Of Prayer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기도의 진정한 축복은 우리가 드리는 요청이나 간구 그 자체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응답입니다. 만약 당신이 기도해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면 그것은 헛된 기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그분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보장받았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우리가 가진 담대함은 우리가 그분의 뜻에 따라 무엇이든 구하거나 요청하면 그분이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첫 번째 부분은 바로 그분께서 당신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에 대해 그분이 당신의 영 안에 주시는 인식과 확신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16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얼마나 아름다운 구절입니까! 당신이 예수 이름 안에서 간구하거나 명령할 때 당신은 응답을 받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아름다운 구절을 요한복음 16:24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니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갈망은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결과로 당신의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의 사랑의 하늘 아버지이시며, 당신은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그분 앞에 당신의 간구를 펼쳐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전혀 확신 가운데 구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들이 그분의 뜻에 무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당신에게서 좋은 것들을 가로막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담대히 구하십시오. 당신이 만약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지 않다면 당신의 믿음의 발걸음은 효과적일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7:11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고 유익한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그분이 완벽하신 것 같이] 구하는 자들에게 좋고 유익한 것들을 많이 주시지 않겠느냐?”(AMPC)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기도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나는 당신의 말씀의 진리와 사랑과 영원한 친절로 인해 고무됩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이 당신의 기쁨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다는 확신 가운데 굳건합니다. 나는 기도의 응답을 받으므로 오늘 나의 기쁨은 충만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막 11:24, 시 6:9, 벧전 3:12

1년 성경읽기

막 3:13-35, 레 13-14

2년 성경읽기

행 19:21-29, 시 27-28

계시된 지식과 교제하기

Relating With The Known

“이는 내가 그를 알고 그의 부활의 능력과 그의 고통의 친교를 알아 그의 죽음의 본을 따르려 함이며”(빌 3:10, 한글킹제임스)

위의 밑줄 친 부분에서 “알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기노스코(ginosko)”에서 온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당신이 새로운 것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마치 우리가 “예수님을 발견하다”라고 말하듯 말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지식은 오직 계시와 함께 옵니다.

당신이 성경을 공부하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특정한 내용들을 계시하십니다. 그러고 나서 당신이 기도할 때 당신의 영에 하나님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이 부어집니다. 이 모든 것은 계시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빌립보서 3:8에서 바울은 또 다른 종류의 지식을 보여줍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이때 바울은 그리스어 “그노시스(gnosis)”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당신이 과학적 지식이라고 부를 만한, “발견한 사실(a finding out)”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빌립보서 1:9에서 또 다른 종류의 지식을 알려줍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이 구절에 언급된 “지식”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에피그노시스(epignosis)”입니다.

에피그노시스는 계시된 지식입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정확하고, 전적이며, 정밀한 지식으로 풍성한 삶이라는 열매를 맺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교제로 말미암은 지식입니다. 단지 계시를 받거나 공부를 통해 발견한 지식이 아닙니다. 이때 당신은 계시된 지식과 교제하며 실질적인 지식을 다루게 됩니다.

이 지식이 없을 때는 모든 것이 추측처럼 보입니다. 당신의 기도조차 시행착오를 겪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그분을 알고 교제한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당신은 확신이 생기고 기도하는 것이 즐거워집니다. 이것은 기도하는 대상인 그분을 아는 당신의 지식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일을 행하고 그에 대한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그리스도인과, 말씀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근거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 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신이 이 관계 안에서 기능한다면 당신은 기도할 때 오직 한 가지에만 집중합니다. 바로 아버지의 뜻에 따라 기도하고 아버지의 뜻을 이 땅에서 수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쉽게 상황에 휘둘리고 인생의 위기들로 인해 패배합니다. 당신은 말씀에 더욱 집중하고 하나님의 “에피그노시스” 안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에게 생명의 깊고 오묘한 것들과 초자연적인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신성한 통찰력을 끊임없이 주시는 당신의 말씀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말씀에 대한 왕성한 식욕을 통해 얻은 지식에 내 자신을 내어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에 대한 정확하고, 전적이며, 정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풍성한 삶을 살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일 5:14-15, 잠 11:9, 골 1:9-10(AMPC)

1년 성경읽기

막 2:23-3:12, 레 11-12

2년 성경읽기

행 19:8-20, 시 25-26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He Gave His Life For All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 4:5-6)

기독교는 인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기독교는 종교로 분류되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기독교 안의 유일한 종교는 고아를 찾아가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과부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약 1:27). 그 외에 다른 모든 것은 종교와 관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진 유일한 분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전쟁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믿는 바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셨습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을 벌하고 죽인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들이 살 수 있도록 목숨을 바친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께 귀한 존재임을 알게 하기 위해 당신을 대신하여 그분의 생명을 내어놓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거듭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것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즉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이름이나 수단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다른 어떤 사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다른 믿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말합니다.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요 만유의 아버지시니라…” 또한 고린도전서 8:6은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예수님이 요한복음 14:6에서 “내가 곧 길(the way)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정관사(the)를 사용하시며 명확히 하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하나의 길(a way)이다” 혹은 “내가 여러 길 중 하나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셨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인류는 더 이상 잃어버린 상태가 아닙니다. 이제 그들은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이 오실 때까지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과 교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영 안에서 사람들의 심령을 이겨올 때 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들이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그들의 마음에 비추어 구원과 의의 열매와 일들을 맺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4:12(NIV), 행 13:38-39, 요 15:13

1년 성경읽기

막 2:1-22, 레 9-10

2년 성경읽기

행 18:24-19:7, 시 23-24

하나님은 느낌에 따라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He Doesn’t Work By Feeling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한번은 제가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은 어떤 느낌입니까?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어디에서 느끼십니까?”라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온몸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손의 느낌으로도 하나님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을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느끼지 못한다면 어떡합니까? 그것이 하나님이 더 이상 그곳에 계시지 않거나 그분의 능력이 부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바로 이 점이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능력이나 임재를 느낀다면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이 당신과 함께 계시고 당신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당신이 알기 위해 무엇인가 느끼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이렇듯 느낌에 의존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했습니다. 그분은 느낌에 따라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신약에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능력이나 임재를 느끼든지 못 느끼든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능력을 느낀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느낌이 없었을 때에도 느낌이 있을 때만큼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느낌”은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사실을 이해하십시오. 성령의 온전함과 충만함이 당신 안에 거하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나아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 안에서 그분 자신을 증가시키거나 감소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서 최대치로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 안에 계신 것보다 하늘에 더 많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은 그분의 살아 있는 성전, 그분의 처소, 그분의 움직이는 본부입니다. 당신은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은 당신 안에 계십니다. 다시 말해, 당신은 그분의 처소가 되었고 그분은 당신의 처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당신은 그분 안에 살고 그분은 당신 안에 사십니다.

이는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아버지께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에 나타난 그분의 꿈이 성취된 것입니다. 즉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이를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그분과 분리될 수 없는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어 자신의 느낌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영이시며 그분은 말씀을 통해 당신의 영과 교제하십니다.

당신이 이것을 이해한다면 당신의 삶 전체, 즉 당신의 사역과 기도 생활과 예배가 완전히 변화될 것이고 당신은 매일 영광과 다스림과 탁월함 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고백

나는 그리스도 안에 살고 그리스도는 내 안에 사십니다! 나는 그분의 처소이고 그분은 나의 처소입니다! 나는 그분과의 하나됨의 빛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나의 교제는 영원히 영광스럽게 발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8, 빌 3:3, 요 14:16-17

1년 성경읽기

막 1:21-45, 레 8

2년 성경읽기

행 18:12-23, 시 21-22

하늘에 있는 공동좌석

A Joint-sitting In The Heavenlies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6)

“함께 앉다”라는 표현은 그리스어 “슁카디조(sugkathizo)”에서 온 것으로 “공동좌석(joint sitting)”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법적 용어이며, 말씀은 반드시 지켜집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권위가 우리에게 확장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분과 동일한 권세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우리의 이름 안에 있고,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이 그분의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없이 결정을 내리지 않으시고, 우리는 그분 없이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 심오합니다!

우리의 공동좌석은 이 땅의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늘에 속한 것이며 하늘에서 결정된 사항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분의 법정 대리인입니다. 우리가 땅에서 말하는 것이 하늘에서 보증됩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당신이 단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여 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그것은 하늘로부터 보장된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여 사탄과 그의 터무니없는 행동과 속임수에 맞서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십시오. 오늘의 본문 구절인 에베소서 2:6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쓰였거나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보내졌던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아마도 이런 정보를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에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시점에 동일한 수준의 믿음이나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우리 중에 장성함에 이른 자들 곧 하나님의 말씀과 시대를 이해하는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위치와 태도를 정하고, 사탄을 그가 속한 곳 즉 우리의 발아래 계속 두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식을 가지고 당신의 삶과 환경과 세상의 일들에 대해 다스림을 유지하십시오.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여 사탄의 계획과 일을 무효화하고 무너뜨리십시오. 오늘날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권세를 사용하십시오. 당신은 그분 안에서, 그분을 통하여 사탄과 어둠과 세상과 환경을 다스립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세상을 다스리십시오. 오직 그리스도만이 당신의 육신, 직장, 사업, 가정,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십시오.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동일한 권세를 가지고 영광 가운데 그분과 함께 앉아있습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고백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고,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통치와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계시며, 나도 그분과 함께 앉아있습니다! 나는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앉힌 바 되었습니다. 나는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을 통하여 사탄과 흑암과 세상과 환경을 다스립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눅 10:19(AMPC), 요일 4:17, 엡 1:20-23

1년 성경읽기

막 1:1-20, 레 6-7

2년 성경읽기

행 18:1-11, 시 19-20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고 있습니다

We’re In The Last Days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 15:51-52)

당신이 성경에서 마지막 때에 대한 내용을 읽는다면, 먼저 이 내용을 문맥 안에서 이해하고 그 다음으로 저자의 메시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흔히 “마지막 때”라고 언급되는 이 시기는 천년왕국의 직전을 말합니다. 주목하십시오. 특별히 이러한 용어를 사용한 선지자들은 교회시대를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라고 말할 때 그것은 선지자들에 의해 주어진 유대인 달력의 마지막 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열방의 심판이 시작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남았는지 알려주는 징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이 오늘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사실을 알기 원합니다.

이 사실을 믿고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그분이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오시며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들(딤후 4:8), 곧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오십니다. 성경은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눅 12:37)고 말합니다. 그들은 “그런즉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라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당신의 인생을 그분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십시오. 기억하십시오. 그분이 이 세상에서 승천하신 지 거의 이천 년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재림에 관한 선지자들의 말씀이 우리 눈앞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분이 직접 “… 내가 속히 오리라…”(계 22:20)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교회를 위해 오십니다. 당신은 그분의 교회의 일원입니까? 그 날에 주님의 재림은 단계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일은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이 세상에서 휴거 될 것입니다. 무지한 상태로 있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와 의 안에 거하고, 계속해서 그분을 위해 사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가 주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지키시는 성령님의 축복과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지금도 복음을 아직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구원하는 은혜의 메시지로 마음에 찔림을 받고, 이 영광스러운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오는 평안과 확신을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벧후 3:3-5(NLT), 살전 4:16-18

1년 성경읽기

마 28:1-20, 레 4-5

2년 성경읽기

행 17:22-34, 시 17-18

진리는 당신의 영 안에 있습니다

Truth Is In Your Spirit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살후 2:13)

오늘날 세상에는 온갖 속임수가 가득한 정보가 존재하므로 어떤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하며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러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항상 진리와 상충되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진리를 알고 믿도록 선택되었습니다. 성경은 지혜가 알려지고 자기의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다고 말하며(눅 7:35), 지혜는 곧 진리입니다.

종교적인 메시지나 하나님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되더라도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 당신에게 임할 때, 그것은 진리에 대한 확신과 함께 올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당신을 택하셨다고 말합니다. 구원은 오직 두 가지 요소를 통해서만 당신에게 역사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당신을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님과 진리를 믿는 당신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당신을 구별하여 진리를 믿게 하셨습니다. 진리를 알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어떻게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항상 축복하고, 행복하게 하고, 강건하게 하고, 보호합니다. 진리는 당신을 사랑으로 채우고 당신이 그리스도처럼 행하고 말하게 만듭니다. 이는 혼란을 가져오지 않으며, 미움이나 비통함이나 두려움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말씀 공부에 스스로를 내어드린다면, 당신은 언제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영 안에 진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백

성령님께서 나를 구별하셔서 진리를 알고 믿게 하셨습니다. 내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받도록 택함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내 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살도록 그들의 마음이 열릴 것을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딤전 4:1-2(NLT), 요 8:32, 요 17:17, 약 1:18

1년 성경읽기

마 27:45-66, 레 1-3

2년 성경읽기

행 17:10-21, 시 14-16

생명을 나누는 마차

Vehicles Of Life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우리가 주님의 재림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웠다고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렇다면 내가 창업을 하거나 학교를 다닐 필요가 있겠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사람들이 그런 질문을 할 때, 그들은 분명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순간의 긴박함입니다. 바로 그분의 메시지를 알리려는 열심입니다.

사업을 하거나, 새로운 사업이나 직업을 시작하거나, 학교에 가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마차, 즉 생명을 나누는 수단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민족”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에드노스(Ethnos)”이며, 이는 단지 “국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사회적 또는 분류학적 집단을 뜻합니다. 따라서 본문 구절에서의 “민족”은 다양하고 작은 집단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직장의 민족’, ‘같은 직업의 민족’, ‘동네 이웃 민족’이 있을 수 있고, 또는 어떤 단체의 전 직원, 엔지니어 협회, 마을공동체 주민이 각각의 민족이 됩니다. 만약 당신이 변호사이고 어떤 변호사 단체에 속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변호사의 민족’입니다. 당신이 학생이십니까? 당신의 학생 공동체는 본문 구절의 정의에 따르면 하나의 민족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세상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제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저는 동료 학생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라는 도전을 받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우리 학교만이 아니라 다른 학교로 가서 학생들과 말씀 집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교했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그분의 임박한 재림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우리를 더욱 열정적으로 만들어 더 많은 일을 하게 합니다. 이는 우리가 해오던 일을 더욱 잘해내도록 굳건한 의지를 갖게 하고, 더 밝은 빛 곧 그분의 재림의 빛 안에서 그 일들을 하도록 만듭니다. 우리는 방향을 조정하고, 더욱 초점을 맞추며, 우리의 “민족”의 기회를 사용하여 더 큰 긴박함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갑니다.

고백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사람들을 속박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광스러운 자유로 옮기고, 그들을 흑암에서 빛으로, 죄에서 의에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나는 주님을 위해 위업을 성취하며 이 땅과 사람들의 마음에 그분의 왕국과 의를 세웁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5:16, 고전 9:16, 잠 11:30

1년 성경읽기

마 27:27-44, 출 40

2년 성경읽기

행 17:1-9, 시 11-13

사람들의 마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

His Kingdom In Men’s Hearts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

마태복음 6:9-13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의 형식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그 기도가 당시 상황에 맞게 주어졌음을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쓴 글들을 보면 예수님이 기도에 대해 가르쳐주신 것에 비추어 우리가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가 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스라엘을 위한 성취는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일 것입니다. 그 영적 왕국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임하였고, 우리는 아직 자신의 마음에 왕국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들에게 왕국이 확장되도록 기도합니다. 그분은 왕국이 여러 나라에서 확장되는 것을 보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그분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사람의 세상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성령의 요청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항상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보내셔서 어디에서나 그분의 뜻이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람들에게 갈 때 왕국이 그들에게 임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마음이 왕국을 받아들이도록 열리길 기도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여신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성경은 우리에게 루디아라는 여성에 대해 알려줍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행 16:14). 주님이 그 여성의 마음을 여실 수 있었다면, 그분은 어떤 사람의 마음이라도 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의 마음을 여신다면, 그의 마음 안으로 왕국이 임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늦은 비가 내릴 때에 주께 비를 구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번쩍이는 구름들을 만드시며 소나기를 주시고 각 사람에게는 들에 풀을 주시리라.”(슥 10:1, 한글킹제임스) 성령이 부어졌고, 들에 있는 모든 풀은 성령의 만지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기도하며 구원과 구출과 자유의 말씀을 말하고 사람들을 왕국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아들, 성령의 연합 안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아버지가 들으시고 응답하시므로 이 일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기도

나는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믿음을 합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구원과 구출과 자유의 말씀을 말하고, 그들을 왕국과 아버지, 아들, 성령의 연합 안으로 인도합니다. 오늘 그들의 마음이 열려 복음을 받아들이고 왕국에서 거듭나게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눅 17:20-21, 잠 21:1, 전 3:11

1년 성경읽기

마 27:1-26, 출 38-39

2년 성경읽기

행 16:29-40, 시 9-10

“임마누엘”에서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로

From “Emmanuel” To “Christ In You”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

구약의 소망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었습니다. 모세는 출애굽기 33:15에서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구약의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 메시지는 구약의 소망이자 이스라엘의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그들 가운데 오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임마누엘이었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실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분은 천년왕국 동안 함께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임마누엘”이 아닙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었듯이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성령님)을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오십니다.

요한복음 14:17은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에 나오는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는 임마누엘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메시아 즉 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양으로 즉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그들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늘의 본문 구절의 후반부였습니다. 그분은 그들과 “함께” 계실 뿐 아니라 그들 “안에” 계십니다. 이것이 복음의 약속입니다. 임마누엘에서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로의 전환입니다. 할렐루야!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당신이 거듭나는 순간 삶의 중요한 실재가 되셨습니다. 그때부터 당신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 있고 당신은 그분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과 하나가 되어 한 신성한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듣거나 받아들인 복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당신 안에 살기 위해 오셨다는 내용이 빠져 있었다면, 이제는 이 실재에 눈을 뜰 때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절대 기독교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백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거하시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나의 재정, 건강, 사업, 가정에서 그 영광이 드러납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번영, 성공, 승리, 다스림에 대한 보장이십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골 1:26-27, 고전 3:16, 고전 6:19

1년 성경읽기

마 26:57-75, 출 36-37

2년 성경읽기

행 16:19-28, 시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