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주님을 섬기십시오

두려움 없이 주님을 섬기십시오

Serve The Lord Without Fear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다니엘 6:7은 죄 없는 다니엘을 대적하여 일어난 사람들의 이력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들은 왕국의 모든 총리, 총독, 고관, 모사, 군대 대장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음모를 꾸며 다니엘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을 유죄로 만드는 칙령을 제정하였습니다. 총리들 중 하나였던 다니엘은 이 무시무시한 음모에 대해 알고 있었을 것이며 아마 이렇게 기도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 왕이 그 칙령에 서명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의 계획이 결실을 맺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다리오 왕이 그 조서와 칙령에 도장을 찍으니라”(단 6:9 한글킹제임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다니엘이 칙령이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성경은 그가 집으로 돌아가서는 자신의 모습이 밖에서 잘 보이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고 말합니다. 그는 늘 하던 대로 열린 창가에 무릎을 꿇고 하루에 세 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단 6:10).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그는 주님을 위한 자기의 헌신을 숨기거나 기도에 대한 그의 신실함과 책무를 망설일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체포되어 사자 굴에 던져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다니엘의 기도와 확고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버리실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주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십니다.

다니엘은 기적적으로 사자들의 입에서부터 구출되었습니다. (다니엘 10장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은 다니엘의 경험을 이용하여 영원한 간증을 계획하셨습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수백 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향한 다니엘의 신실함과 사자굴로부터 건져진 그의 엄청난 구출 이야기에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믿음을 대적하는 도전들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승리할 준비를 하십시오.

아마 당신의 도시 혹은 나라에서 교회를 반대하는 가혹한 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당신의 마음에 두려움이 들어오지 않게 하십시오. 담대하십시오. 확고한 태도를 취하십시오. 복음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가지십시오. 그 무엇도, 어떤 집단이나 정부 또는 기관도, 그 누구도 교회를 대적하여 승리할 수 없습니다. 역사가 이것을 증명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그분의 교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그러한 노력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밝히셨습니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마 21:44).

당신이 마주하는 고난들은 영원한 간증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과 거리낌 없이 주님을 기쁘게 섬기십시오. 당신의 길을 막고 서 있는 자는 누구든지 완전히 패배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며 그분의 말씀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고백

나의 확신은 주 예수님과 그분의 영원한 말씀에 있습니다. 그분은 만물보다 위대하십니다! 그분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통치하십니다. 온 세상이 그분께 속하였고 그분은 영원하신 영광의 왕이십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경배가 하늘과 땅에서 영원히 그분께 있습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15:57-58(AMPC), 계 2:26, 롬 12:11-12(AMPC)

1년 성경읽기

막 6:1-29, 레 24

2년 성경읽기

행 21:1-9, 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