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에서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로
From “Emmanuel” To “Christ In You”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
구약의 소망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었습니다. 모세는 출애굽기 33:15에서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구약의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 메시지는 구약의 소망이자 이스라엘의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그들 가운데 오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임마누엘이었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실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분은 천년왕국 동안 함께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임마누엘”이 아닙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었듯이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성령님)을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오십니다.
요한복음 14:17은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에 나오는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는 임마누엘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메시아 즉 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양으로 즉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그들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늘의 본문 구절의 후반부였습니다. 그분은 그들과 “함께” 계실 뿐 아니라 그들 “안에” 계십니다. 이것이 복음의 약속입니다. 임마누엘에서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로의 전환입니다. 할렐루야!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당신이 거듭나는 순간 삶의 중요한 실재가 되셨습니다. 그때부터 당신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 있고 당신은 그분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과 하나가 되어 한 신성한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듣거나 받아들인 복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당신 안에 살기 위해 오셨다는 내용이 빠져 있었다면, 이제는 이 실재에 눈을 뜰 때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절대 기독교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백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거하시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나의 재정, 건강, 사업, 가정에서 그 영광이 드러납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번영, 성공, 승리, 다스림에 대한 보장이십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골 1:26-27, 고전 3:16, 고전 6:19
1년 성경읽기
마 26:57-75, 출 36-37
2년 성경읽기
행 16:19-28, 시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