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의 지체
Members Of His Body
“너희 몸[들]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고전 6:15)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사도 바울이 “몸들(bodies)”이라는 복수 명사를 사용했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가 “몸(body)”이라는 단수 명사를 썼다면 우리 모두를 총칭해서 “그리스도의 몸(the body of Christ)” 다시 말해 로마서 12:5에서 언급하는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몸을 말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타당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그러나 바울은 “…너희 몸들이 그리스도의 지체이다…”라고 말함으로써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개별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하나라는 심오한 진리를 표현합니다. 이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건강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진리입니다. 당신의 영만이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몸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육신의 몸도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육신의 몸을 사용하시고 다스리시며 그 안에서 움직이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사실이므로 그렇다면 병이 어디에서 올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계십니다. 그분이 당신의 몸을 순찰하십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에베소서 1:22-23은 말씀합니다.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예수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성경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그리스도의 충만이라고 말씀합니다. 당신의 육신의 몸이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전체 구조의 일부라는 말은 당신이 곧 그리스도의 실재와 은혜와 영광과 왕국과 능력과 인격의 표현이라는 뜻입니다! 당신은 그분의 충만의 표현이며 그분은 당신의 온전함입니다. 그렇지만 당신 없이는 그리스도의 몸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에서 우리 각자가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2:27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바울은 우리 각자가 구조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지체의 각 부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5:30(한글킹제임스)은 선언합니다.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저를 대신해 보혈을 흘리시고 죽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를 기뻐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저를 구원하고 강건하게 하며 보존하고 아버지와 하나 되게 하려고 보혈을 흘리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영광스럽고 탁월한 삶 그리고 제 삶을 다스리는 아버지의 말씀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0, 롬 12:1
1년 성경읽기
눅 6:1-16
신 29-30
2년 성경읽기
마 25:31-46
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