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처소
Habitation Of Blessings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막 5:30)
새로운 피조물인 당신에 관한 아름다운 진리 가운데 하나는, 당신이 영원한 진리를 나누며 전달하는 축복의 처소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집이며,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자 성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안에 살기로 선택하셨으므로, 당신을 통해 구원과 치유와 번영과 구출과 도움을 세상에 가져옴으로써 세상을 축복하십니다. 실제로, 세상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있는 당신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축복입니다. 절대로 그것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주님께서는 정말로 아브라함을 축복하셨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3:16에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 아브라함만이 아니라 그의 씨(자손)에게 하신 말씀임을 밝혀줍니다.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그리스도가 바로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갈라디아서 3:29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오늘날 우리가 그 축복의 열매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우리를 축복하셔서 우리가 복이 되게 하셨습니다.
당신이 어느 곳에 가든지 축복이 당신과 함께 갑니다. 당신이 나타나면, 축복도 그곳에 나타납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당신이 하나님의 축복을 전달하는 자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당신에게 손을 댐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무언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픈 사람이 당신이 거듭나서 성령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당신에게 손을 댄다면, 당신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서도 치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암이나 당뇨병 혹은 다른 질환으로 죽어가고 있다면, 그가 알아야 하는 것은 기적이 일어나도록 하나님께 울면서 구걸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손을 댄다면, 그는 필요한 치유를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음에도,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온 여자가 무리를 뚫고 예수님 뒤로 와서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을 때 즉시 혈루의 근원이 말랐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 안에 있는 그 동일한 능력과 축복을 운반합니다.
고백
참고 성경
딤후 1:6, 벧전 2:9
1년 성경읽기
고전 6:1-20
시 119:1-112
2년 성경읽기
눅 18:1-8
삼상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