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Crucified With Christ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골 3:2-3)

어린 그리스도인에서 성장해가면서, 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참된 본질은 “자아를 죽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던 성경학자들의 다양한 자료들을 연구해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거나 하나님의 일들에 마음을 쏟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아를 죽이는”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저는 성경을 공부하면서 골로새서 3장에서 바울이 영감을 받아 쓴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는 죽었고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는 말이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모든 것을 바꾸었습니다. “자아를 죽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영적인 것에 두기 위해 다시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갈망을 따라 살아감으로써 의의 새로운 피조물로서 이 일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일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적인 활동들에 참여하는 것을 지루하게 여기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마음을 두기 때문에 기도하고, 교회에 가고,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세상에 대해 죽었고 세상도 당신에 대해 죽었습니다(갈 6:14).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새로운 생명입니다. 지금 그 생명으로 사십시오.

골로새서 3:3은 당신이 세상에 대해서 죽거나 자아를 죽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오히려, “이는 너희가 죽었고…”라고 말합니다. 이는 당신이 완전히 새로운 사람,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족(고후 5:17),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의 초보적 원리에 대해서 죽은 자(골 2:20)라는 뜻입니다.

당신은 죄와 죄의 영향력에 대해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대해 죽기 위해” 금식하거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자아를 죽이는 것에 대해 기도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의 마음을 그분과 그분의 하늘 왕국에 두는 것입니다. 당신의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성령의 일들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 되게 하십시오.

고백
주님은 은혜롭고 친절하시며, 나는 주님께 깊은 애정을 쏟습니다. 나는 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나의 영으로 그분을 섬기며, 죄와 그 파괴적인 영향력을 능가하여 말씀 안에서 삽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영광과 의 안에서 행합니다. 나는 생명, 불멸, 기쁨, 건강, 평안, 부요, 풍성함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2: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골 3:1-4)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1년 성경읽기
눅 17:1-19, 삼상 3-7
2년 성경읽기
롬 12:1-8, 시 119:145-160

 

CRUCIFIED WITH CHRIST

Set your affection on things above, not on things on the earth. For ye are dead, and your life is hid with Christ in God (Colossians 3:2-3).

While growing up as a young Christian, I had studied different materials from several Bible scholars who emphasized the concept of “dying to self” as the true essence of the Christian life. They thought that to do anything that pleases God, or to develop a liking for the things of God, you must go through this process of “dying to self.”

However, as I studied the Scriptures, I came across Paul’s inspired writing in Colossians 3 that we are dead and our lives are hid with Christ in God. That changed everything for me; there was no need to “die to self”; we were already dead. Therefore, we didn’t have to “die” again to be able to serve God and set our minds or affections on spiritual things. We can do this naturally, as new creations of righteousness, by directing our desires.

Some people find it a drag to engage in spiritual activities, but not you. You love to pray; you love to go to Church, study and meditate on the Word, because your affection is set on Him. You’re dead to the world and the world is dead to you (Galatians 6:14). This is your new life in Christ. Live it now.

Notice that Colossians 3:3 doesn’t say you should try to die to the world or to self; rather, it says, “For ye are dead….” This means you’re a brand-new person—a new species of being that never existed before (2 Corinthians 5:17)—dead with Christ to the rudiments of the world (Colossians 2:20).

You’re dead to sin and its effects. So, it’ll be wrong to take days off, fasting “to die to the flesh,” or spending long hours in prayers, griping about how you seek to die to self in order to please God. What you should do is to set your affection on Him; on His heavenly Kingdom. Love Him with all your heart and let the things of the Spirit be more important to you than anything in the world.

CONFESSION
The Lord is gracious and kind, and He’s the personality of my deepest affection. Wholeheartedly, and with great enthusiasm, I serve the Lord with my spirit, living in His Word, above sin and its destructive effects. I walk in the glory and righteousness of Christ, in life and immortality, joy, health, peace, prosperity, and abundanc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Colossians 2:20; Colossians 3:1-4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7:1-19 & 1 Samuel 3-7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2:1-8 & Psalm 119:145-160

필요를 의식하지 않는 삶

필요를 의식하지 않는 삶
Live Above Needs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많은 사람들이 어린아이 수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쉴 새 없이 물질을 구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집이나 차,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계나 옷, 돈 등을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은 그러한 물질적인 것들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당신의 영 안에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구해야 한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 성경 구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마 7:7-8) 진실로 이 구절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먼저 당신은 성경을 공부하면서 이 구절은 특별히 속량 사역 이전에 유대인 회중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주신 메시지가 아닙니다. 이 구절은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린 그리스도인을 축복하는 메시지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 13:11)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말씀입니다. 당신이 성장하게 되면 만물이 다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고전 3:21). 하나님에 대한 지식 안에서 자라나면서, 당신은 하나님이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이미 당신에게 주셨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벧후 1:3). 당신의 필요는 이미 그분의 공급 시스템 안에 있으므로 당신은 더 이상 하나님께 구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읽어보십시오. 그분은 필요나 결핍에 대한 의식이 없으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께 그 무엇도 구할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필요를 의식하지 않는 위치라니 얼마나 대단합니까! 고린도전서 1:9에서 바울은 직접적으로 말했습니다. “너희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의 교제 안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도다.”(한글킹제임스) 이는 우리가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과의 하나됨, 파트너십, 가족으로의 연합 안으로 들어갔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이 사실이라면 당신이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만물이 그분의 것이며, 당신에게 속했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교제의 기쁨과 유익을 누리게 해주시고, 나의 눈을 열어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나의 모든 필요를 넘치도록 공급하신다는 진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말씀에 집중합니다. 말씀이 나의 공급원입니다. 나는 당신의 상속자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속한 모든 것이 내게 속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3:21-22)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고후 9:8-11)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1년 성경읽기
눅 16, 삼상 1-2

2년 성경읽기
롬 11:25-36, 시 119:129-144

 

LIVE ABOVE NEEDS

But my God shall supply all your need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by Christ Jesus (Philippians 4:19).

Many are at the infantile level in their walk with God; their prayers are laden with incessant requests for material things: they want a new house, a car, designer watches or clothes, money, etc. The truth is that God’s best isn’t to give you these things; what He seeks to give you is His Word in your Spirit. That’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your life.

You might ask, “But didn’t God say we should ask for whatever we want?” That portion of scripture says,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For every one that asketh receiveth…” (Matthew 7:7-8). Truly, these are the words of Jesus, but first, as you study the Scriptures, you have to realize, this was particularly addressed to the Jewish congregation before the redemption. This wasn’t Christ’s message to the Church. You have to understand this asking message blesses the baby Christian, and not the spiritually mature.

Paul said, “When I was a child, I spoke, reasoned and acted like a child; but when I became a man, I put away childish things” (1 Corinthians 13:11). “Ask and it shall be given to you” is for children. When you come of age, you understand that all things are yours (1 Corinthians 3:21). As you grow in your knowledge of God, you’ll discover that everything you require for life and godliness is yours already (2 Peter 1:3). There’s nothing for you to ask God for, because your needs have been entered into His supply system!

Read about Jesus; He had no consciousness of need or lack. He never needed to ask the Father for anything. What a place to be, where you have no consciousness of need! In the first chapter of 1 Corinthians, Paul didn’t mince words in the ninth verse, when he said, “God is faithful, by whom ye were called unto the fellowship of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That means you’ve been brought into oneness, a partnership, a family union with the monarch of the universe. If this is true, what in the world could you ever be in need of? Everything that belongs to Him, belongs to you because you’re His heir. Praise God!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joy and benefit of fellowship, which opens my eyes to the truth that you liberally supply my every need according to your riches in glory. I’m focused on your Word, which is my source. Everything that belongs to you belongs to me, because I’m your heir,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1 Corinthians 3:21-22; 2 Corinthians 9:8-11 AMPC; 2 Peter 1:3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6 & 1 Samuel 1-2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1:25-36 & Psalm 119:129-144

소리는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는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Sound Is A Living Thing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창 1:20)

오늘의 본문 구절과 창세기 1장 전체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시는 장면을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이는 소리가 에너지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명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물과 땅과 어둠에게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은 그것들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생물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은 그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무생물이라 부르는 이유는 그들이 생물학적 정의 이상의 생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안에서 실체가 있고 ‘눈에 보이는’ 생명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것들은 말씀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민수기 20:8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석을 향해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하나님이 왜 반석에게 말하라고 하셨겠습니까? 반석은 생명과 지능과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반석 역시 말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말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에게 말씀하셨고, 그 나무는 뿌리부터 말랐습니다(막 11:14, 20-21). 창조물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으로 인해 존재하게 되었다면, 이는 모든 입자와 물질과 물체에 소리 코드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우리의 말을 통해 풀어놓는 소리 코드에도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물질의 기본 구성요소가 소리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에 있던 에스겔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이 뼈들에게 대언하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그 뼈들이 심히 마른 “생명이 없는” 상태였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의 말에 반응하여 뼈들이 움직였고 그것들 안에 하나님의 영이 들어갔습니다(겔 37:7-10). 마찬가지로, 당신이 갈망하는 삶을 창조하기 위해 당신도 올바른 소리 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현재 상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로 인생의 경로를 바꾸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에게 말할 수 있는 능력과 내가 갈망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초자연적인 번영과 진보 안에서 기능합니다. 나는 신성한 건강 가운데 삽니다. 나는 지속적으로 평안과 안전 가운데 거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사 59: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1년 성경읽기
눅 15:11-32, 룻 1-4
2년 성경읽기
롬 11:13-24, 시 119:105-128

 

SOUND IS A LIVING THING

And God said, Let the waters bring forth abundantly the moving creature that hath life, and fowl that may fly above the earth in the open firmament of heaven (Genesis 1:20).

It’s absolutely amazing what we read in our opening verse and the entire Genesis 1, as God spoke creation into being. It reveals that not only does sound contain energy, it carries life; it’s a living thing. When God spoke to water, earth and darkness in Genesis, He transferred life into them.

Hence, all creation, including those described as non-living, have life in them. The only reason man calls some things non-living is that he doesn’t understand life beyond biological definitions, and so he’s unable to find substantial, “measurable” life in those things. But they have life all the same, by virtue of God’s Word.

In Numbers 20:8, for example, God told Moses to speak to the rock: “…speak ye unto the rock before their eyes; and it shall give forth his water, and thou shalt bring forth to them water out of the rock: so thou shalt give the congregation and their beasts drink.” Why would God tell Moses to talk to the rock? It’s because the rock has life, with intelligence and memory. Like everything else in life, it’s programmed to respond to words, for they were all created by words. Jesus spoke to a fig tree, and it shrivelled up from its roots (Mark 11:14, 20-21). If creation came about by reason of words spoken by God, it means that there are sound codes in every particle, matter or object; and so, they can all respond to the sound codes we release through our words. This also suggests that the basic constituent of matter is sound.

We see Ezekiel, by the valley of dry bones: the Lord said to Him, “Prophesy to the bones.” The Bible specifically states that the bones were very dry; “lifeless”; but at the words of Ezekiel, the bones moved, and the Spirit entered them (Ezekiel 37:1- 10). Likewise, you can use the right sound codes to create the kind of life you desire. It doesn’t matter what your present circumstances are; you can change the course of your life with words and make it conform to God’s plan for you. Glory to God!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ability to speak words and create the kind of life that I desire. I declare that I function in supernatural prosperity and progress; I walk in divine health; I dwell continually in peace and safety,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Isaiah 59:21; Joel 2:28; Mark 11:23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5:11-32 & Ruth 1-4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1:13-24 & Psalm 119:105-128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The Love Of The Father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제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당신 역시 오늘의 본문 구절을 암송했을 것입니다. 어린아이였을 때에는 외워야 해서 암송했지만, 자라면서 그 말과 단어들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 구절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 말씀 안에 담긴 생각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언입니다. 세상에 대하여 법적 효력이 있는 메시지이자 법적 지침입니다. 실제로 이것은 법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분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 한 구절에서 아낌없는 아버지의 사랑이 흘러 넘치고 표현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안에는 너무나도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예수님을 주셔서 당신을 대신하게 하셨다는 것은 그분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만큼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뜻이며, 하나님께 있어서 당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그 정도로 사랑하셨다면 당신은 그분께 분명 어떤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그런 값을 지불하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또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은 그분이 당신을 날마다 지켜보고 계시고 매순간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당신과 관계된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이러한 사실이 당신으로 하여금 삶에 대해 특별한 확신과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향해 나타내 보이신 사랑은 그 어떤 것도 당신에게 과분할 수 없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바울은 이것을 이해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1-32) 당신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에 확신을 갖고, 그 사랑에 힘입어 그분을 위해 다른 영혼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이겨오십시오.

고린도후서 5:14-15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이는 우리가 조용히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긍휼에 대해 말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귀하신 아버지,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으신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당신의 은혜와 영광과 의의 대상으로 삼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지금 그리고 날마다 당신의 사랑을 인식하며 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31-37)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고후 5:14)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년 성경읽기
눅 14:25-15:10, 삿 19-21

2년 성경읽기
롬 11:1-12, 시 119:81-104

 

THE LOVE OF THE FATHER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John 3:16).

You most likely memorized the verse above as a kid, like I did. We were made to recite it as kids, but as I grew and began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language, the importance of words, I couldn’t but review the thoughts in that verse to understand what it really means. It says,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That’s the sovereign declaration of the Almighty God; it’s a legal message to the world, a legal instruction. As a matter of fact, it’s a law. God so loved everybody, He so loved us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And in that verse alone, I found the profuse effusion and demonstration of the Father’s love. There’re so many messages embedded therein. Think about it: that He gave Jesus in your place, means He loves you as much as He loves Jesus. That means you’re valuable to God.

If God so loved you, you must be something to Him; otherwise, He wouldn’t pay a price so dear in your place. Moreso, that He loves you means He’s watching over you every day; He’s with you every moment and every step of the way. He cares about everything that concerns you. This should give you an extraordinary confidence in life; a new way of thinking. The extent to which He went in demonstrating His love for you is proof that nothing is too good for you.

Paul understood this and submitted, “What shall we then say to these things?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He that spared not his own Son, but delivered him up for us all, how shall he not with him also freely give us all things?” (Romans 8:31-32). Become confident in the Father’s love for you, and be compelled by that love to reach and win others for Him.

2 Corinthians 5:14-15 declares, “For the love of Christ constraineth us; because we thus judge, that if one died for all, then were all dead: And that he died for all, that they which live should not henceforth live unto themselves, but unto him which died for them, and rose again.” This means we can’t be quiet; we must tell of His love, of His grace, mercy and compassion. Hallelujah!

PRAYER
Precious Father, thank you for your unwavering love which you’ve so lavishly poured out on us! Thank you for making me the object of your grace, glory and righteousness. I walk in the consciousness of your love now and alway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Romans 8:31-37; 2 Corinthians 5:14 AMPC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4:25-15:1-10 & Judges 19-21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1:1-12 & Psalm 119:81-104

가장 위대한 이야기

가장 위대한 이야기
The Greatest Story Ever Told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교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이해했다면 그 진리에 대해 열정적이지 않거나 강권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복음은 추측이나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복음은 참되며 고귀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 예수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장사되었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오늘날 살아 계십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모든 것은 온 세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우리도 그분 안에서 죽었습니다. 그분이 장사되었을 때, 우리도 그분 안에서 장사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을 일으키셨을 때, 우리도 그분과 함께 일으켜졌습니다. 오늘날 그분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입니까!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 자신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 죄가 되셨습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말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나는 이 복음의 진리에 강권됩니다. 우리 모두는 죽었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삽니다. 얼마나 굉장한 소망입니까! 놀라운 메시지입니다! 세상에는 이와 같은 것이 없으며, 이것은 가장 위대하고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이 복음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열두 지파가 고대하던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모세와 다윗과 모든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예언했던 내용과 동일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아들인 복음이며, 우리 영에 너무나도 실재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복음은 끝나지 않는 노래이며 영원한 행복입니다. 그분의 눈과 사랑을 통해 보고 생각하게 되다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예수님과 복음의 의미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을 생각할 때, 저는 복음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강권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이 구원의 메시지를 땅끝까지 전하는 일에 동참하시겠습니까?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가 가진 복음의 메시지가 얼마나 대단한지요!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영원한 죽음으로부터의 구원과 구출에 대한 좋은 소식인 이 은혜롭고 영광스러운 복음 통해, 사람들의 심령 안에서 믿음이 활성화되어 많은 이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나는 오늘 많은 사람들을 파멸의 손아귀에서 당신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으로 데려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2:10-13)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롬 1:16-17)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딤전 1:15) 1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년 성경읽기
눅 14:1-24, 삿 17-18

2년 성경읽기
롬 10:11-21, 시 119:65-80

 

THE GREATEST STORY EVER TOLD

To wit, that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unto himself, not imputing their trespasses unto them; and hath committed un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2 Corinthians 5:19).

Many in the Church really don’t understand the Gospel of Jesus Christ. You couldn’t understand the Gospel and not be enthused and compelled by its truth. It’s not an assumption; it’s not some fairytale; the Gospel is real and sublime.

Think about it: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God, in human flesh, came into this world to take the place of sinful man. He was crucified on the Cross, buried, and rose from the dead and He’s alive today. Everything He accomplished on the Cross was for the whole world.

When He died on the Cross, we died in Him. When He was buried, we were buried in Him. When God raised Him up, we were raised together with Him. Today, because He lives, we live also. What a story! The One who knew no sin was made to be sin for us that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Our opening verse says, “To wit, that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unto himself, not imputing their trespasses unto them; and hath committed un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I’m compelled by this truth of the Gospel that, whereas we were all dead, cut off from the life of God, now in Christ we live. What a hope! What a message! There’s nothing like it in the world; it’s the greatest story ever told. It’s as fresh as tomorrow!

To think that this is the Gospel that Abraham, Isaac, Jacob, and the Patriarchs looked forward to! This is the same Gospel that Moses, David and all of the prophets that spoke about Christ, prophesied about. This is the Gospel that we’ve embraced; that has become so real to our spirits. How amazing! It’s an unending song, an ever-flowing stream of bliss. How could I ever see and think but through His eyes and love only!

When I think about Jesus and what the Gospel means, and all that He’s done for us, I’m compelled to make it known to the world. What about you? Would you join to take this saving message to the ends of the earth?

PRAYER
Dear Father, what a message we have in the Gospel! Through this gracious and glorious Gospel—the good news of Christ’s salvation and deliverance from eternal death—faith is stirred in the hearts of many, and salvation abounds! Today, many are snatched from the jaws of destruction into the Kingdom of your Love Son,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Colossians 2:10-13; Romans 1:16-17 AMPC; 1 Timothy 1:15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4:1-24 & Judges 17-18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0:11-21 & Psalm 119:65-80

바른 말로 당신의 심령을 채우십시오

바른 말로 당신의 심령을 채우십시오
Fill Your Heart With The Right Words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heart)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 1:26)

당신의 마음을 속이는 것은 당신의 영이 거짓말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울이 디모데후서 2:25에 스스로를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한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끊임없이 결핍이나 질병이나 약함이나 패배를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스스로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는 복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뜻과 공급에 반대되는 것들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말들은 씨의 형태로 그의 영 안으로 들어가고, 변화가 있지 않는 한 그 안에서 자라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가복음 4:26-27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씨 뿌리는 자의 역할은 오직 씨를 뿌리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 씨는 말씀이며 사람의 마음이 그 씨를 받는 땅입니다(막 4:14-15). 그러므로 육신적인 말을 함으로써 당신의 마음에 잘못된 씨를 뿌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말하십시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위대한 것들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의 안에서 영광스럽고 탁월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말씀에 나타나 있으며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당신의 영에 밝혀집니다. 당신의 영은 성령님처럼 기능하여, 당신이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심어 놓은 말들이 당신을 위해 수확을 거두도록 살핍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에 바른 말을 계속 심으십시오. 성경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에 가득한 당신의 귀하고 영원하며 변치 않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은 당신의 말씀에 대한 계시로 가득하며, 의심이나 불신앙에게는 조금의 여지도 주지 않습니다. 거스르는 상황과 상관없이 나는 승리합니다. 당신의 말씀이 나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막 4:14-20)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1년 성경읽기
눅 13:22-35, 삿 14-16
2년 성경읽기
롬 10:1-10, 시 119:41-64

 

FILL YOUR HEART WITH THE RIGHT WORDS

If any man among you seem to be religious, and bridleth not his tongue, but deceiveth his own heart, this man’s religion is vain (James 1:26).

To deceive your heart is to make your spirit believe a lie. It’s like what Paul referenced in 2 Timothy 2:25, talking about those that oppose themselves. For example, a Christian that consistently speaks lack, sickness, weakness and defeat, is opposing himself; he’s deceiving his own heart, because he’s speaking contrary to the will and provisions of Christ in His Gospel. Such words will go into his spirit as seed, and if not overturned, will grow and produce result.

Remember the words of Jesus in Mark 4:26-27: “…So is the kingdom of God, as if a man should cast seed into the ground; And should sleep, and rise night and day, and the seed should spring and grow up, he knoweth not how.” All the sower needed was to sow the seed; and the seed is the Word, and the heart of man is the ground that receives it (Mark 4:14-15). So, don’t sow the wrong seed in your heart by speaking carnal words. Speak the things that have been freely given to you by God: “Which things also we speak, not in the words which man’s wisdom teacheth, but which the Holy Ghost teacheth; comparing spiritual things with spiritual” (1 Corinthians 2:13).

God has prepared great things for you. He’s given you everything you require for a glorious and excellent life in righteousness. These things are revealed in the Word and unveiled to your spirit by the Holy Spirit, who searches or scans the deep things of God. Your spirit functions like the Holy Spirit, scanning through your innermost being, for the words you’ve sown therein, so as to produce for you a harvest.

Therefore, keep sowing the right words into your heart. The Bible says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the mouth speaks.

PRAYER
Dear heavenly Father, I thank you for your precious, eternal and unfailing Word, which is abundant in my heart. My heart is full of the revelation of your Word, giving no room for doubt or unbelief. Irrespective of opposing circumstances, I win, because your Word is my lif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Colossians 3:16; Mark 4:14-20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3:22-35 & Judges 14-16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0:1-10 & Psalm 119:41-64

죽음과 부활에서의 우리의 대리자

죽음과 부활에서의 우리의 대리자
Our Substitute In Death And Resurrection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사 53:5)

주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를 견디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위해서나 그분의 죄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그 일을 겪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 죄에 대한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지고서 그분은 고통 가운데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막15:34)

우리 죄가 예수님께 놓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에게서 등을 돌리셨습니다. 하박국 1:13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죄악을 보실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 죄로 인해 아버지와 분리되는 것은 예수님이 결코 원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시여, 원하시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눅 22:42, 한글킹제임스)

아버지의 뜻이 승리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으로 내려가셨습니다. 그분은 고통 가운데 놓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필요한 모든 형벌을 받으시고서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딤전 3:16),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해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의롭게 된다는 것은 무죄선고를 받고 의롭다고 선언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죽음의 대리자이실 뿐만 아니라 부활의 대리자이셨습니다. 그분이 죽으셨을 때 당신도 그분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분이 장사되셨을 때 당신도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일으키셨을 때 당신도 그분과 함께 새 생명 안에서 일으켜졌습니다. 이제 당신은 죄가 없습니다. 완전히 자유롭게 주님을 섬기고 영광과 의 안에서 그분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의롭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신성한 실재입니까!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내 삶의 빛입니다. 나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나의 의와 유업을 보고 차지합니다. 나는 거룩함 안에서 행하고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영원히 의롭게 서 있으며 죄와 상황들에 대한 통치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 6:3-5)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1년 성경읽기
눅 13:1-21, 삿 12-13
2년 성경읽기
롬 9:26-33, 시 119:1-40

 

OUR SUBSTITUTE IN DEATH AND RESURRECTION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of our peace was upon him… (Isaiah 53:5).

The Lord Jesus suffered and endured the pain and shame of the Cross, not because of His sins or for Himself, but for us. He took our place and bore the punishment for sin on our behalf. While on the Cross, bearing the burden of our sins, He cried out in anguish,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Mark 15:34).

God turned His back on Jesus because our sins were laid on Him. Habakkuk 1:13 tells us that God is holy and doesn’t behold iniquity. The separation from the Father, on account of our sins, was what Jesus never wanted, for which He prayed in the Garden of Gethsemane, “Father, if you be willing, take this cup away from me,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 will be done” (Matthew 26:39).

The Father’s will prevailed. Jesus died on the Cross, and descended into hell. He was put to grief. Upon taking all the punishment that was necessary, the Bible says He was justified in the Spirit (1 Timothy 3:16) and was raised back to life. He was raised to life for our justification: “Who was delivered for our offences, and was raised again for our justification” (Romans 4:25).

To be justified means to be acquitted of guilt; to be declared righteous. He was our substitute in death as well as our substitute in resurrection. When He died, you died with Him; when He was buried, you were buried with Him. When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ere also raised together with Him in newness of life! Now, you’re sin-free; at complete liberty to serve the Lord and live for Him in glory and righteousness. You’ve become not just righteous, but also the righteousness of God in Christ Jesus. Such a blessed reality!

PRAYER
The Word of God is the light of my life, and by the Word, I see and take a hold of my righteousness and inheritance in Christ, walking in holiness and manifesting the glory of God everywhere. Now I stand justified forever in God’s presence, with dominion over sin and circumstance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Romans 5:8; 2 Corinthians 5:21; Romans 6:3-5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3:1-21 & Judges 12-13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9:26-33 & Psalm 119:1-40

당신의 마음에 말씀을 쓰십시오

당신의 마음에 말씀을 쓰십시오
Writing The Word In Your Heart

“내 마음이 좋은 일을 시로 읊나니 내가 왕을 위하여 쓴 것들을 말하리라. 내 혀는 능숙한 작가의 펜이니라.”(시 45:1, 한글킹제임스)

학생이었을 때 당신은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동안 필기를 했을 것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나와 그 과목에 대해 더 공부할 때 당신은 더 많은 내용을 노트에 적었을 것이고, 그 결과 교실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지식을 쌓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하여, 당신은 추가로 찾아보고 공부하며 자신만의 노트를 정리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입니다.

앞의 설명은 어제 말씀의 실재 내용에서 이어지는 오늘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말씀이 당신의 마음에 쓰여진다는 것과 당신이 직접 쓴 말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오늘의 본문 구절이 답을 줍니다. “내 마음은 무언가를 작성하며 구성하고 있다. 내 혀는 능숙한 작가의 펜과 같다.” 당신의 마음에 어떻게 쓴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혀로 씁니다. 당신의 말로 당신의 마음에 씁니다.

이것이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입니다. 묵상은 세 단계로 나뉘어집니다. 먼저 숙고하고, 읊조리고, 그 다음 큰 소리로 말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말씀을 통해 생각하고, 그것을 중얼거리나 작은 소리로 말하고, 그 다음에 소리 높여 말합니다. 말씀이 당신의 입에서 담대하게 나올 때, 당신은 자신의 마음판에 그것을 쓰는 것입니다. 마음에 새기지 않는다면 그 말씀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혀와 고백을 통해 당신의 마음에 말씀을 쓰십시오.

당신의 혀는 솜씨 좋은 작가의 펜입니다. 말씀을 공부하거나 들을 때 당신의 마음(heart)이 말씀으로 충만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고백할 때 당신의 마음에 그 말씀이 새겨집니다.

당신은 노트에 필기할 때 잉크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육신의 마음판에 쓰기 원하십니다. 말씀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육신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후 3:3, 한글킹제임스) 할렐루야! 당신 안에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한다면 당신은 그 안에서 선한 것들을 내게 될 것입니다.

고백
하나님의 말씀은 내 마음과 입에 있으며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내가 말씀을 묵상할 때 말씀은 나의 영과 하나가 되어 끊임없는 성공과 승리와 부요와 평안과 기쁨 안에 살게 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히 13:5-6)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1년 성경읽기
눅 12:49-59, 삿 10-11
2년 성경읽기
롬 9:14-25, 시 118

 

WRITING THE WORD IN YOUR HEART

…My heart is inditing a good matter: I speak of the things which I have made touching the king: my tongue is the pen of a ready writer (Psalm 45:1).

As a student in school, when you were being taught, the teachers gave you notes or you took notes as they were lecturing. When you got out of class, you went back to study more on the subject, and made more notes, and as a result, you had better knowledge than what was taught in class. That way, you did better during exams than the guy who didn’t go the extra mile to research, study some more, and make his own notes.

The foregoing illustration was to further help you understand our study today, picking up from our previous study. We learnt that the Word is written in your heart, but it’s what you write that’s more important. So, how are you going to write it? Our opening verse gives us the answer. It says, “My heart is composing something; it’s framing something, and my tongue is the pen of a ready writer.” So, how do you write something on your heart? It’s with your tongue; you write in your heart with your tongue.

This is the reason for meditating on the Word. There’re three levels of meditation: you ponder, you mutter, and you roar. You think through the Word, mutter or speak it under your breath, and then you voice it. When it gets to coming out of your mouth boldly, you’re writing it on your heart—on the tables of your heart. If you don’t write it in your heart, you’re not going to have it when you need it. So, write the Word in your heart with your tongue, by affirmations.

Your tongue is the pen of a skillful writer; as you study or listen to the Word, you find your heart overflowing with this composition. As you speak forth the Word, it gets framed on your heart.

Writing it in your notes is with ink; but He wants it written on the fleshy tables of your heart. Read it; it says,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in tables of stone, but in fleshy tables of the heart” (2 Corinthians 3:3). Hallelujah! When you have it inside, out of that abundance, you’ll bring forth good things. Blessed be God!

CONFESSION
The Word of God is in my heart and in my mouth, producing fruits of righteousness. As I meditate on the Word, it mingles with my spirit, causing me to walk in success, victory, prosperity, peace and everlasting joy. Amen!

FURTHER STUDY:
Joshua 1:8; Hebrews 13:5-6; Mark 11:23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2:49-59 & Judges 10-11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9:14-25 & Psalm 118

당신이 직접 써야 합니다

당신이 직접 써야 합니다
You’ve Got To “Write….”

“너희는 너희의 마음에 쓰여진 우리의 추천서(신임장)이며,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고(인지되고, 인정되고) 읽혀진다. 너희는 우리가 전한 그리스도의 편지임이 분명히 드러났다. 이는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마음판에 쓴 것이다.”(고후 3:2-3, AMPC)

일부 성경 번역가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무언가를 쓸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바울이 “우리 마음에 당신에 대한 생각을 품고 다닙니다”라는 의미로 썼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구절(2절)은 이와 상반됩니다. “너희는 우리가 전한 그리스도의 편지임이…” 이 구절은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당신의 마음에 쓰였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오늘의 묵상 내용을 공부할 때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하더라도 복음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이 즉시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베드로 역시 복음을 전하고 교회들에 편지를 썼지만, 그는 복음에 대한 진리를 전부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바울은 교회에 복음을 가져가도록 임명되었고 이는 동일한 복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전반적인 복음의 내용을 전했다면, 바울은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등의 구체적이고, 복잡하고, 분석적인 복음의 세부 내용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교회의 구조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피조물에 대해 썼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계시들을 교회에 보낸 “편지들”에 적었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편지)가 있습니다. 당신은 이 말씀을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 위해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만으로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살기 원하시는 삶을 사는데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말씀의 영감을 따라 당신 자신의 진리를 “써야 합니다.” 오늘 본문 구절의 결론 부분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이 구절은 당신에게 전달된 말씀의 사역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믿음의 말씀이 당신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그 동일한 말씀의 운반자와 전달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말씀을 믿고 말씀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지금 소유한 말씀은 당신에게 전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직접 “쓰거나” 작성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당신에게 설교하거나 가르쳐준 사람들은 당신에게 편지를 쓴 것이거나 당신의 마음판에 쓴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 묵상을 마친 것처럼, 다른 사람이 전해준 것을 받았을 때 당신은 무엇을 쓸 것입니까? 그것이 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당신이 영광의 길 위에 지속적으로 있게 합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내일 말씀의 실재에서 더 배우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내 심령에 새겨진 당신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내가 영광 가운데 걸으며 당신의 성령의 날개 위에서 날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히 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년 성경읽기
눅 12:22-48, 삿 9
2년 성경읽기
롬 9:1-13, 시 116-117

 

YOU’VE GOT TO “WRITE…”

[No]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of recommendation (our credentials), written in your hearts, to be known (perceived, recognized) and read by everybody. You show and make obvious that you are a letter from Christ delivered by us, not written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on tablets of stone but on tablets of human hearts (2 Corinthians 3:2-3 AMPC).

Some Bible translators felt that Paul couldn’t have written on the hearts of others, and therefore, they assumed he meant, “We carry the thoughts of you in our hearts.” But the next verse contradicts this. It says, “You’re the epistle of Christ ministered by us.” What does this mean, and how does this work? Now, it’s not enough for it to be written in your heart. As you study this devotional, for example, the Word is being ministered to you, but not all that’s contained in the Gospel is coming to you right now.

Moreover, think about the fact that Peter too ministered the Gospel and wrote letters to the churches, but he didn’t come with all of the truth of the Gospel. Paul was given a dispensation of it to bring to the Church, but it’s the same Gospel. Peter brings the generality of the Gospel, and Paul brings the specific, intricate, analytical details of the Gospel; how the Church should run. He wrote about the structure of the Church, and the new creation in Christ; he wrote those revelations in “letters”—epistles to the churches. Now, there’s the Word of God ministered to you (the letter), which you’ve received to become the “epistle of Christ,” but that may not be sufficient for the life that God wants you to live. So, what are you going to do? You’ve got to “write” your own truth as inspired by the Word. Read the concluding part of our theme verse again: it shows the result of the ministry of the Word that came to you. The Word of faith has been ministered to you; you’ve become a bearer or messenger of that same word; you believe it, you’re talking it, but that’s not enough, because what you have is what has been ministered to you. There’re some others that you have to “write” or draft for yourself.

The one you heard preached or taught was written to you, or written into you—into the tablet of your heart. But when you’re done with that, like when you’re done studying today’s devotional, what are you going to write? That’s what really transforms your life and sustains you in the glory highway. We’ll learn more and review how this works in our next study.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your Word that has come into my heart today, resulting in positive transformation and promotion, causing me to walk in glory and soar on the wings of your Spirit,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Colossians 3:16; Hebrews 8:10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2:22-48 & Judges 9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9:1-13 & Psalm 116-117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We’re Christ’s Epistles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고후 3:2)

오늘의 본문 구절을 확대번역본(AMP)으로 공부해보면 약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마음에 쓰여진 우리의 추천서(신임장)이며,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고(인지되고, 인정되고) 읽혀진다.” 밑줄 친 부분을 주의해보십시오. 새국제성경(NIV)이나 킹제임스(KJV)에서는 “우리의 마음”이라고 하지만, 확대번역본은 “너희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왜 그런 차이가 있습니까?

성경 번역가들이 작업할 때 항상 모든 사항에 집중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원칙이나 문맥, 메시지, 혹은 언어 그 자체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번역은 번역가들의 관점이나 복합적인 원문을 검토하려는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복합적인 일을 다룰 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을 인도하는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도 복합적입니다. 구절 자체가 복잡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진리가 복합적입니다. 정말 강력한 실재이지만 약간 복합적입니다. “너희는 너희의 마음에 쓰여진 우리의 추천서(신임장)이며…”

바울이 고린도에 보낸 편지를 읽어보면 거기에 담긴 진리들로 인해 신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편지일 뿐입니다. 성경은 당신이 살아있는 편지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읽혀진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이것은 굉장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살아있는 말씀이자 말씀이 육신이 된 분이셨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육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육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종교적인 생각 때문에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체는 같은 종류의 생명을 낳는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이 사실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개는 개를 낳고 인간은 인간을 낳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씀은 말씀을 낳습니다. 베드로전서 1:23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말씀의 자녀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말씀)입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났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고 읽히는 살아있는 편지이자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나는 영광과 덕과 존귀로 충만한 말씀의 생명으로 삽니다. 나는 승리와 번영과 평안과 기쁨의 왕국의 삶을 오늘 그리고 항상 살며 신성한 본성을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12-14)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1년 성경읽기
눅 12:1-21, 삿 7-8
2년 성경읽기
롬 8:29-39, 시 114-115

 

WE’RE CHRIST’S EPISTLES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written on our hearts, known and read by everybody (2 Corinthians 3:2 NIV).

When you study the verse above in the Amplified Classic Version, you’d notice a bit of difference. It says, “[No]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of recommendation (our credentials), written in your hearts, to be known (perceived, recognized) and read by everybody.” Notice the underlined phrase; in the NIV and the KJV, it says “our hearts” while the Amplified says, “your hearts.” Why is there such a difference?

When the translators work, they don’t always focus on all the points that are required. Sometimes, they focus on principle, context, message or pure language. It depends on what their vision was and their readiness to review complexities in the text. When you find some complex areas, what you need is the ministry of the Spirit to really give you guidance. The verse above is a complex area; not the verse itself, but the truth packaged therein; it’s such a powerful reality, but a bit complex. It says,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of recommendation (our credentials), written in your hearts…” (AMPC).

Now, when you read the epistle of Paul to the Corinthians, for example, you probably got excitedat the truths. But that was a written epistle; and here the Bible says you’re a living epistle, known and read by everybody; a letter from Christ! This is amazing. Who is Jesus? He’s the living Word; the Word who became flesh. To be Christ’s epistle, therefore, means you’re Christ’s Word in flesh, and Christ’s Word is God’s Word.

So, you’re the Word of God in flesh. Some people can’t handle this with their religious mind, but it’s simple to understand when you realize that in life, everything gives birth after its kind: dogs give birth to dogs; humans give birth to humans; the Word gives birth to the Word. 1 Peter 1:23 says, “Being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of incorruptible, by the word of God,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 As offsprings of the Word, we’re the epistles (word) of Christ. Hallelujah!

CONFESSION
I’m born of God; therefore, I’m a living epistle, a letter from Christ, known and read by all. I live the life of the Word, full of glory, virtue and honour. I express the divine nature, living the Kingdom life of victory, prosperity, peace and joy now and alway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John 1:12-14; 1 Peter 1:23 AMPC; 2 Corinthians 3:3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12:1-21 & Judges 7-8
2-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8:29-39 & Psalm 11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