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바를 말하십시오

믿는 바를 말하십시오
SPEAKING YOUR BELIEVING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고후 4:13)

오늘의 본문 구절은 로마서 10:9-10에 나타나 있는 “믿고 말하는” 원리에 대한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기독교는 우리가 믿는 바를 말합니다. 기억하십시오. 믿는 것은 믿음을 행동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홀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반드시 말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말씀을 확언해야 합니다. 당신의 입으로 자신의 믿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당신의 입은 당신의 삶의 경로를 완전함과 부요와 성공으로 설정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당신은 승리하는 삶을 창조하고 지속하기 위해 말의 능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성되고 유용해졌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축복과 유익을 누리려면 당신은 심령으로 믿는 것 이상을 해야 합니다. 당신은 말해야 합니다.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어떤 사람들이 오랜 기간 그리스도인으로 살았음에도 기독교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행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말씀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것을 말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말씀에 대한 당신의 믿음의 반응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반응할 수 있도록 그분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당신의 고백 혹은 선포가 그 반응이며, 그것이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활성화합니다. 당신이 그러한 고백을 하기 전까지 당신의 믿음은 결과를 창출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는 것과 말하는 것은 같이 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본문 구절에서 읽은 것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승리와 탁월한 삶을 위해 오직 그리고 항상 말씀을 말하십시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백
하나님의 말씀은 내 마음과 입에 있으며 오늘 내 안에서 그리고 나를 통해 세력을 얻고 있습니다. 나는 믿기 때문에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명이므로 그 안에 있는 영광과 축복은 내 삶에 드러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1년 성경읽기
요 4:1-26, 왕상 1
2년 성경읽기
고전 6:1-11, 잠 4

 

SPEAKING YOUR BELIEVING

We having the same spirit of faith, according as it is written, I believed, and therefore have I spoken;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2 Corinthians 4:13).

Our opening verse parallels the principle in Romans 10:9-10; the “believe and affirm” principle. It says, “That if thou shalt confess with thy mouth the Lord Jesus, and shalt believe in thine heart that God hath raised him from the dead, thou shalt be saved. For with the heart man believeth unto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unto salvation.” In Christianity, we speak our believing. Remember, believing is acting your faith.

Faith must speak; it doesn’t remain alone; you affirm the Word. Express your faith with your mouth; it’s the instrument with which you chart your course in
perfection, prosperity and success. You’re to use the power of words to create and sustain your victorious life.

Our salvation has already been consummated and made available in Christ Jesus, but to catapult yourself into the blessings and benefits of salvation, you must go beyond believing in the heart, to speaking. This is because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unto salvation. This is the reason some people, even though they’ve been Christians for long, have never really enjoyed the blessings of Christianity. They haven’t acted on the Word.

You’re to make confessions of the Word; that means you speak the same things that God has said concerning you. That’s your faith-response to the
Word. He gave you His Word so you might respond.
Your confession or affirmation is that response, and it activates the power of God’s Word in your life. Until you make those confessions, your faith won’t produce results. Your believing and your “speaking” must go together. That’s what we read in our opening verse. So, speak the Word only, and always, for a life of constant victory and excellence. Praise God!

CONFESSION
The Word of God is in my heart and in my mouth and prevails in and through me today. I believe and therefore I speak, because the Word of God is my life, and the glory and blessings therein are evident in my life, in Jesus’ Name. Amen.

심령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심령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HIS THRONE IN YOUR HEART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오늘의 본문 구절은 굉장히 심오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당신 안에 그분의 모든 충만으로 거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좌가 당신의 심령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동일한 내용이 고린도후서 6:15-17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얼마나 대단한 축복입니까!

“성전”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헬라어로 “나오스(naos)”입니다. 이 단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성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전의 내실을 뜻하는 구체적인 단어입니다. 신상이 배치되어 보존되는 성전의 내부입니다. 유대인들에게 그것은 지성소였습니다. 지성소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지성소 안에 형상을 지니고 있지 않았지만 그곳에는 여호와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당신의 심령을 그분의 거처로 삼으셨을 때, 당신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인 그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는 당신 안에 있는 천국을 운반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그분은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 자신 안에 천국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성령님이 그분 안에 사셨기 때문에 그분은 자신의 심령 안에 천국을 가져오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심령 안에 하나님의 보좌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분이 세상에 엄청난 축복이셨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그저 종교인이 아닙니다. 새로운 탄생으로 당신은 하나님의 왕국으로 옮겨졌고, 이 땅에서 하늘의 삶을 살며 당신의 심령 안에 그분의 보좌를 가지고 삽니다. 당신은 이 땅에서 천국의 대사입니다. 실제로 당신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도 가십니다. 당신이 그분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서 말씀하시며 당신의 눈을 통해 보십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쫓고, 병든 자를 치유하고, 문둥병자들을 깨끗케 하고, 죽은 자를 살리십시오. 당신 안에 있는 하늘의 은혜와 영광으로 세상을 축복하십시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당신의 생명과 영광에 참여하는 자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내 심령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를 운반하며 나의 축복들로 세상에 영향력을 끼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 2:9-10)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년 성경읽기
요 3:22-36, 삼하 23-24
2년 성경읽기
고전 5:1-13, 잠 3

 

HIS THRONE IN YOUR HEART

Know ye not that ye are the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eth in you? (1 Corinthians 3:16).

The scripture above is so profound. It shows
that the throne of God is in your heart, since
He lives in you in His fullness. The same thought is
expressed in 2 Corinthians 6:15-17. It says, “…for ye
are the temple of the living God; as God hath said,
I will dwell in them, and walk in them; and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What a
blessing this is!

The word translated “temple” is the Greek word,
“naos.” It doesn’t refer to the ordinary everyday
temple, but to an inner shrine; the shrine that houses
the image of the “god”; the inner sanctuary where
the image of the god is kept. For the Jews, it was the
Holy of Holies; that’s where the presence of God was.
They didn’t have an image inside, but the presence of
Jehovah was there.

When the Holy Spirit took up His abode in the
quarters of your heart, you became that “shrine”; the
place of His presence. Think about that! It means you
carry heaven in you. When Jesus came to this world,
He came with heaven in Him to bless the world with.
He brought it in His heart, because the Holy Spirit lived
inside Him. He came with the throne of God in His
heart. No wonder He was such a blessing to the world!
The same applies to you. You’re much more
than a religious person; by reason of the New Birth,
you’ve been translated into the Kingdom of God, and
now carry His throne in your heart. You’re heaven’s
ambassador to this world. In reality, everywhere you
go, God goes, because you’re His house. He talks in
you, and He looks through your eyes. Therefore preach
the Gospel; cast out devils; heal the sick; cleanse the
lepers; raise the dead. Bless the world with the grace
and glory of heaven that’s in you.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making me a partaker of your life and glory. I carry your divine presence in my heart and impact my world with the blessings of my divinity, in Jesus’ Name. Amen.

하나님의 지혜 vs 지능

하나님의 지혜 vs. 지능
DIVINE WISDOM VERSUS INTELLIGENCE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 2:6-7)

지혜와 지능은 다릅니다. 자신의 지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지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삶에서 실패를 겪습니다. 지능은 우리의 동물적인 특성의 일부이며, 인간은 가장 높은 수준의 지능을 받았을 뿐입니다. 그러나 거듭났을 때 당신은 인간의 지능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지혜는 당신에게 신성한 해석과 현실에 대한 통찰력을 줍니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 8:51-56에서, 아이가 아프게 되자 그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의 방문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도착했을 때 아이는 이미 죽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에게 아이가 죽었다고 말했지만 예수님은 개의치 않고 방문하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눅 8:52) 그것은 지혜가 말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분이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지능”(생물학적인 이해)에 따르면 그 어린 소녀는 죽었고 심장이 멎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삶은 영적이며 예수님은 그 사실을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지혜가 육신이 되신 분이셨습니다. 지혜는 그 아이가 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단지 “소녀야,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 소녀가 살아났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것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그분의 완전한 지혜가 당신이 그분의 생각과 행하는 방식에 일치되게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보고, 그분의 관점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 보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분의 말씀의 관점으로 보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당신의 사고방식은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며 새로워질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사역함으로 자신에 대한 인식과 삶의 환경들에 대한 해석도 모두 바뀌게 될 것입니다.

고백
그리스도는 나에게 지혜가 되셨습니다! 나는 승리하는 삶을 살며,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은혜의 유익을 누립니다. 나는 빛과 이해와 탁월한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일, 사업, 가정, 재정 그리고 내 삶과 관련된 모든 것에서 승리하며 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잠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1년 성경읽기
요 3:1-21, 삼하 22
2년 성경읽기
고전 4:11-21, 잠 2

DIVINE WISDOM VERSUS INTELLIGENCE

Howbeit we speak wisdom among them that are perfect: yet not the wisdom of this world, nor of the princes of this world, that come to nought: But we speak the wisdom of God in a mystery, even the hidden wisdom, which God ordained before the world unto our glory (1 Corinthians 2:6-7).

There’s a difference between intelligence and
wisdom. There’re lots of people who are
living by intelligence, and despite their “intelligence,”
life defeats them. Intelligence is part of our animal
characteristics. Humans are only given the highest
intelligence, but when you’re born again, you’re
translated from human intelligence to divine wisdom.

Wisdom is what gives you divine interpretations;
it gives you insight into reality. For example, in Luke
8:51-56, a child was sick, and the father invited Jesus.
But before Jesus arrived, the child died. So, they
informed Him that the child had died, but He went
anyway. The Bible says, “The house was filled with
people weeping and wailing….” Jesus said to them, “…
Stop the weeping! She isn’t dead; she is only asleep”
(Luke 8:52 NLT). That was wisdom talking. But they
thought He was insane, because according to their
“intelligence” (biological understanding), the little girl
was dead; her heart had stopped.

But life is spiritual, and Jesus understood this. He
was wisdom personified. Wisdom knew that the child
was sleeping. All He said was, “Little girl, get up”; and
the Bible says the girl came to life! This is what God is
bringing you into: a perfection of His wisdom in you
that brings you into alignment with His thoughts and
ways of doing things. Then you see as God sees; you
understand from His perspective.

The only way you can see how God sees is by
using the spectacles of His Word. Suddenly, your
thinking process will be elevated; your mindset will be
renewed. Even your perception of yourself and your
interpretation of life’s circumstances would all change,
because of the ministry of divine wisdom in your life.

CONFESSION
Christ is made unto me wisdom! I live victoriously, taking advantage of God’s Word and His grace available to me. I have light, understanding and excellent wisdom. I walk in victory in my job, business, family, finances and everything about my life. Amen.

하나님의 집에서 섬기는 영광

하나님의 집에서 섬기는 영광
THE HONOUR OF SERVICE IN GOD’S HOUSE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 그렇게 되리라”(고전 3:15, 한글킹제임스)

리더가 되는 것은 대단한 영광입니다. 정치, 정부, 교육 등 어떤 분야이든지 상관없습니다. 리더로 부름 받는 것은 언제나 큰 영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에서 리더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께 속한 역할이기 때문에 훨씬 더 대단한 영광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것이며, 그분의 사역 가운데 일부가 당신에게 주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6:18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우리가 함께 내 교회를 세우자”고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오히려 그분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분의 교회를 세우는 방법 중에 하나가 그분의 사람들을 인도하고 가르치도록 임명된 사람들인 교회의 리더들을 통해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서 우리가 수행하는 일의 모든 부분은 막중한 책임을 수반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오직 그분의 이름 안에서 그분의 뜻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뜻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집에서 섬기는 영광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서 그러한 인정을 받는 것에 대해 반드시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집에서 받은 임무가 무엇이든지 그것을 신성하게 여기십시오.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리스도께 하듯이 그 일을 하십시오. 많은 주의를 기울여 행하십시오. 성경은 마지막 때에 우리가 한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께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의 끝에는 두 가지 중요한 심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있으며, 우리는 그 앞에서 그분께 상과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영광을 누릴 것이며, 어떤 이들은 자신의 동기 때문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인간적인 야망이나 육신적인 욕망으로 인해 그분을 섬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사랑과 겸손과 그분을 향한 순종으로 그분의 일을 하기 원하시며 그분의 목적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을 다하는 헌신으로 기쁘게 주님을 섬기고 모든 일에 그분을 기쁘시게 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집과 왕국에서 섬기는 영광과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겸손과 당신을 향한 순종으로 섬길 때, 나의 마음과 생각이 당신께 받아들여지는 일들을 하도록 성결케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이 1: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계 3: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딤후 2:20-21)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1년 성경읽기
요 2:1-18, 삼하 20-21
2년 성경읽기
고전 4:1-10, 잠 1

THE HONOUR OF SERVICE IN GOD’S HOUSE

If any man’s work shall be burned, he shall suffer loss: 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yet so as by fire (1 Corinthians 3:15).

To be a leader is a great honour; whether it’s
in politics, government, education, it doesn’t
matter. To be called a leader of people is always a great
honour. However, to be a leader in the house of God
is even a far greater honour, because that’s a role that
belongs to Christ. It’s about His work. It means some
of His work has been given to you.

In Matthew 16:18, Jesus said,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Notice that He didn’t say, “Let us build my Church”;
rather, He said, “I will build my Church.” Part of how He
builds His Church is through those He’s appointed to
lead and teach His people; the leaders of the Church.
Every part of the work that we carry out to fulfil His
vision is a huge responsibility, because it means He’s
carrying it out through us. If that’s the case, we’re only
expected to do whatever we do in His Name and
according to His will; not our will, because He’s only
given us the honour of service in His house. This should
let you know the level of appreciation we should
have for such recognition in God’s house. Whatever
assignment is given to you to carry out in the house
of God, hallow it. Relish and cherish it, and do it as
unto Christ. Handle it with great care, because at the
end of the day, the Bible says we’ll all give account to
God for all that we did.

Remember, there’re two major judgements at the
end of all things. One of them is the judgement seat
of Christ, which will be to receive our rewards and
praises from Him; but some will have more honour
than others. Some may lose on theirs due to their
motives. He doesn’t want us to serve Him out of
human ambitions or fleshly desires. He wants us to
do His work in love, in humility, in obedience to Him,
and to serve His purpose. Serve the Lord gladly with
wholehearted devotion, and please Him in all things.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honour and blessedness of service in your house and in the Kingdom. My heart and mind are sanctified to produce works that are acceptable to you as I serve with love, humility and obedience to you, in Jesus’ Name. Amen.

영혼구원을 위해 권능을 받았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권능을 받았습니다
EMPOWERED FOR SOUL WINNING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그들이 함께 모여 있는 곳이 진동하더니 그들이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더라”(행 4:31, 한글킹제임스)

한 사람이 진정으로 성령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대한 증거는 영혼구원입니다. 즉 역동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담대하게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성령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명합니다(엡 5:18).

예수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으로 충만해진 다음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다음 절에서 답을 주셨습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당신이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증거가 생수의 강입니다. 당신으로부터 생명의 말씀이 흘러 넘쳐서 세상으로 흘러갑니다.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 시대에 성령으로 충만해진 사람들에게 일관되게 일어났던 일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한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것처럼 사도들이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해진 결과는 그들이 말씀을 담대하게 말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영혼을 이겨오는 영광을 나타냈습니다.

성령님은 당신을 증인으로 삼으시기 위해 당신의 삶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당신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극적이라면, 이는 당신이 삶에서 성령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당신에게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한 담대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면 당신은 영혼들을 어떻게 이겨오는지 모를 수 없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오직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로 결단하십시오. 당신이 입을 열 때 성령께서 당신의 입에 그들이 저항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말을 두실 것입니다. 성령의 담대함이 당신 안을 휘저을 것입니다. 당신이 영혼구원을 시작하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구원하는 것에 대해 즐거워하십시오. 당신이 그렇게 할 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기독교의 영광과 복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백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이 내게 맡겨졌으며 나는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는 일에 헌신합니다. 나는 모든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의와 영원한 생명과 운명을 드러내는 그분의 구원하는 능력을 맡고 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나는 그분의 빛이며 사람들을 의로 돌이키는 능력으로 충만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참고 성경
(시 67:2(TLB)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행 1:8(AMPC)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년 성경읽기
요 1:19-51, 삼하 18-19
2년 성경읽기
고전 3:10-22, 시 149-150

EMPOWERED FOR SOUL WINNING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Acts 4:31).

The only serious evidence that shows anyone has genuinely received the Holy Spirit is soul winning; dynamic evangelism. Everyone who i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speaks the Word with boldness. The Word enjoins us not only to receive the Holy Spirit, but to be filled with Him continually (Ephesians 5:18 AMPC).

Jesus said, “…If any man thirst, let him come unto me, and drink” (John 7:37). Having drunk of Him, what should follow? He gave the answer in the very
next verse: “…out of his (your) belly shall flow rivers (gushers) of living water” (John 7:38). The evidence that you’ve drunk of the Spirit is the gushers—the
fountain of words of life that flow from you to the world.

Read the Bible! The most consistent thing that happened after men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in Bible days was that they spo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When the apostles had prayed and got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s read in our theme verse, the result was that they spoke the Word with boldness! Their lives manifested that glory to win souls.

The Holy Spirit came into your life to make you a witness. Jesus said: “But ye shall receive power, after that the Holy Ghost is come upon you: and 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Acts 1:8). If you’re timid about preaching the Gospel, it means you haven’t recognized the Holy Spirit in your life, because the Spirit grants you boldness to stand up for Jesus Christ.

You can’t have the Holy Spirit and not know how to win souls. All it takes is for you to take the step; decide to speak to someone about Jesus, and as you
open your mouth, the Holy Spirit will put words in your mouth that they can’t resist or gainsay. The boldness of the Spirit will be stirred within you. There’s a depth in God you’ll never know until you begin to win souls; therefore, be excited to do it. As you do, you’d enjoy the glory and blessedness of Christianity, beyond what you ever thought possible. Praise God!

CONFESSION
The glorious Gospel of the blessed God is committed to my trust and I’m dedicated to its spread around the world. I’m the custodian of His saving power that unveils His righteousness, eternal life, and destiny for all mankind. I’m His light in a dark world, infused with the ability to turn men to righteousness. Blessed be God!

인생은 경주입니다

인생은 경주입니다
LIFE IS A RACE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확대번역본은 오늘의 본문 구절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경기장에서 달리는 사람들이 모두 달릴지라도 [오직] 한 사람만이 상을 받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너희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너희 경주를] 달리라.” 그러므로 인생의 경주에서 당신은 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달려야 합니다.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달리지(살지) 마십시오.

바울은 고린도전서 9:25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모든 일에 절제한다는 것은 자제력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규칙에 따라 경기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경주에서 당신은 반드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당신은 승리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 경기에서도 “썩을 관”을 얻고자 경쟁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고군분투하며 결단과 목적을 가지고 달린다면, “썩지 않을 관”을 위해 영적인 경주를 뛰고 있는 우리는 어때야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항상 예수 그리스도께 상을 받는다는 의식으로 살아가십시오.

우리가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은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을 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훈련이 있습니다. 위대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훈련이 있습니다. 말씀을 행하고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하는 훈련입니다. 그것이 당신의 승리를 보장합니다.

고백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않고 오직 한 가지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립니다. 나는 승리의 삶을 위해 말씀으로 무장된 영적인 운동선수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참고 성경
(히 12:1(NIV)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고전 9:25-27)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년 성경읽기
요 1:1-18, 삼하 15-17
2년 성경읽기
고전 3:1-9, 시 147-148

 

LIFE IS A RACE

Know ye not that they which run in a race run all, but one receiveth the prize? So run, that ye may obtain (1 Corinthians 9:24).

The Amplified Classic Version of the scripture above says,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compete, but [only] one receives the prize? So run [your race] that you may lay hold [of the prize] and make it yours.” Life is a race, a competition. Thus, in the race of life, you’re to run in such a way as to win the prize. Don’t “run” (live) like it doesn’t matter.

In the 25th verse of 1 Corinthians 9, Paul said, “And every man that striveth for the mastery is temperate in all things. Now they do it to obtain a corruptible crown; but we an incorruptible.” To be temperate in all things means to exercise self-control; to play by the rules. In the race of life, you must be careful what you do and how you live, because you’re in the race to win.

If those who compete in Athletics for “a corruptible crown” buffet themselves and run with purpose and definitiveness, how about us whose race is spiritual, and our crown, incorruptible? Always live with the consciousness to obtain the prize from Jesus Christ.

Our walk of faith and in the faith isn’t for nothing. There’s a prize to be won, but there’s a discipline to go through, if you must win. To have a great life, there’s a discipline required; the discipline to do the Word and be yielded to the leading of the Spirit. That’s what guarantees your victory.

CONFESSION
I count not myself to have apprehended; but this is the one thing that I do: I forget those things which are behind, and reach forth to those things which are before. I press toward the mark for the prize of the high calling of God in Christ Jesus. I’m a spiritual sportsman, equipped for the life of victory with the Word. Praise God!

용서는 선택이 아닙니다

용서는 선택이 아닙니다
FORGIVENESS IS IMPERATIVE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 18:21-22)

하나님의 자녀에게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일은 선택이 아닙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과 문제가 있다면 그 사람이 주님 안에서의 형제자매이든 그렇지 않든 그날을 넘기지 마십시오. 성경은 말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엡 4:26)

그러나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을 용서했는데 그가 다음날 똑같은 잘못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시 용서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다른 사람들을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상대방이 얼마나 여러 번 너를 화나게 하든지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용서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리스도 예수께서 당신을 용서하셨다면 당신이 용서하기에 너무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 3:13)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절대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없어요. 그가 나에게 한 짓은 정말 끔찍해요.” 아닙니다! 당신이 거듭났다면,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용서하는 하나님의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용서가 조언이 아니라 명령인 이유입니다. 당신은 항상 용서해야 하며, 빠르게 용서해야 합니다. 당신의 심령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을 통해 풍성하게 흘러 넘치도록 하십시오.

고백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에 흘러 넘칩니다. 그 사랑이 나의 심령과 생각을 덮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바라보시는 것처럼 나도 그들을 바라보게 합니다. 내가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나 잘못은 없습니다. 나는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성을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성은 사랑이며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 나타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벧전 4:8(CEV)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엡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1년 성경읽기
눅 24:36-53, 삼하 12-14
2년 성경읽기
고전 2:12-16, 시 145-146


FORGIVENESS IS IMPERATIVE

Then came Peter to him, and said, Lord, how oft shall my brother sin against me, and I forgive him? till seven times? Jesus saith unto him, I say not unto thee, Until seven times: but, Until seventy times seven (Matthew 18:21-22).

Forgiving others of their wrong isn’t an option for a child of God. If you ever have an issue with anyone, whether your brothers and sisters in the Lord, or with outsiders, don’t let it go beyond that day. The Bible says, “…Don’t let the sun go down on your wrath” (Ephesians 4:26).

But what if you forgive them and they wrong you again the next day? You’ll have to forgive again. That’s what we read in our opening scripture. Jesus said
we’re to forgive others “seventy times seven” times, in response to Peter’s question. That number symbolizes boundlessness. And these things were written for our learning, for our admonition. In essence, Jesus was saying, “Forgive, no matter how many times someone offends you,” because you have enough capacity to forgive.

If Christ Jesus forgave you, why should there be anything too much for you to forgive? The Bible says, “Put up with each other, and forgive anyone who does
you wrong, just as Christ has forgiven you” (Colossians 3:13 CEV). Someone may say, “I’ll never forgive so￾and-so, because what he did was so terrible”; no! Not when you’re born again. We have the nature of God to forgive. This is why forgiveness is imperative; it’s not a piece of advice. You must always forgive, and quickly too. Let God’s love in your heart flow through you lavishly.

CONFESSION
The love of God is shed abroad in my heart by the Holy Spirit; that love mantles my heart and mind, causing me to see others as God sees them. There’s no one and there’s no wrong I can’t forgive. I have the capacity to absolve others of their faults, and demonstrate the God-nature in me; the nature of love, through my words and actions, in Jesus’ Name. Amen.

온전한 마음

온전한 마음
THE PERFECTION OF THE HEART

“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대하 25:1-2)

방금 우리가 읽은 본문 구절은 흥미롭습니다. 성경은 아마샤가 주님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하기는 했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행동의 올바름이 아니라 그의 마음의 온전함을 판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적어도 그의 행동은 옳았지만, 그의 마음의 온전함은 부족했습니다.

우리는 열왕기상 15장에서 아사왕의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15:14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사왕의 행동에 결점이 있었을지라도 그것이 그의 마음의 온전함을 훼손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앞서 말한 내용은 두 가지 유형을 보여줍니다.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옳은 행동을 했지만 그의 마음이 하나님께 온전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행동이 온전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마음이 주님께 온전했습니다. 여기 온전하지 않은 마음으로 온전한 행동을 하는 사람(아마샤)와 온전한 마음으로 온전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아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 앞에서 행하라. 그리고 너는 완전하라”(창 17:1, 한글킹제임스)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아브라함에게 더 높은 수준의 온전함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안으로부터 역사하는 온전함, 즉 온전한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온전한 심령을 원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의를 창출하는 온전한 마음(heart)을 가지고 그분을 따라 온전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온전한 마음(온전한 영)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믿으십시오. 이것을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당신 안에 있는 그분의 덕과 온전함을 당신의 세상에 나타내며 심령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온전한 심령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내 안에 그리스도의 본성을 가졌으므로 의를 창출합니다. 내 삶은 지금 그리고 항상 당신의 영광과 탁월함을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왕상 15:1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마 5:48(AMPC)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요일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년 성경읽기
눅 24:13-35, 삼하 9-11
2년 성경읽기
고전 2:1-11, 시 143-144

 

THE PERFECTION OF THE HEART

Amaziah was twenty and fiv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wenty and nine years in Jerusalem. And his mother’s name was Jehoaddan of Jerusalem. And he did that which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but not with a perfect heart (2 Chronicles 25:1-2).

What we just read in our theme scripture is quite interesting; it says Amaziah did that which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but not with a perfect heart. God wasn’t judging the rightness of his action, but the perfection of his heart. His conduct was right; at least God said so, but he lacked heartiness—the quality of hearty sincerity.

We find another example in 1 Kings 15, with King Asa. 1 Kings 15:14 shows a flaw in his actions, which nevertheless, didn’t dent the perfection of his heart
as far as God was concerned. It says, “But the high places were not removed: nevertheless Asa’s heart was perfect with the LORD all his days.”

The foregoing show two people, one whose conduct was right in the sight of God but his heart wasn’t perfect with God; and then another one whose conduct wasn’t perfect, but his heart was perfect with the Lord. Here’s an imperfect heart (Amaziah) doing perfect things, and a perfect heart (Asa) doing imperfect things. But God called Abraham to a higher quality of perfection when He said, “…walk before me, and be thou perfect” (Genesis 17:1); He was asking for the perfection that works from within; perfection
of the heart that produces perfect actions.

That’s what we have in Christ; you were born perfect after Him, with a perfect heart that produces righteousness. He’s given you that perfection of heart
(that perfection of the spirit). Believe it; affirm it; and act accordingly. Live from your heart, manifesting His virtues and perfections in you to your world: “But you are a chosen race, a royal priesthood, a dedicated nation, [God’s] own purchased, special people, that you may set forth the wonderful deeds and display the virtues and perfection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1 Peter 2:9 AMPC).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perfection of my heart. I produce righteousness, because of the nature of Christ in me. My life is the expression of your glory and excellence, now and always, in Jesus’ Name. Amen.

담대하게 자신의 믿음을 선포하십시오

담대하게 자신의 믿음을 선포하십시오
Boldly Declare Your Faith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면 체포되어 목숨을 잃을까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누가 베드로에게 물었는지 기억해보십시오. 심지어 군인도 아닌 한 하녀였습니다. 그렇지만 베드로는 두려움 때문에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런 일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면 사람들이 자신들에 대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지 두려워합니다. 심지어 그들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배척당하거나 비판 받거나 조롱을 당한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실 그분을 위해 “수치를 당하거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당신 안에 살게 하셔서, 당신을 담대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선포하고 당신의 믿음을 확증하는 일에 결코 자신감이 없어지거나 겁먹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했던 베드로도 성령을 받자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는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순절 날 있었던 수많은 위협적인 무리들에도 불구하고 그는 엄청난 담대함과 능력으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영혼의 추수가 일어나게 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섬기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분과의 연합에 대해서 담대 하십시오. 그분을 향한 당신의 사랑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말하거나 행동하든지 상관하지 마십시오.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섬기고 진리 안에서 그분을 위해 사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예수님과 동일시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기뻐합니다. 나는 가장 고귀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담대하고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구원하는 능력인 복음을 선포하며 복음의 사역을 완수하는 것에 최고의 열정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18:9-11)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눅 12:8-9) 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년 성경읽기
눅 23:50-24:12, 삼하 7-8

2년 성경읽기
고전 1:22-31, 시 141-142

 

BOLDLY DECLARE YOUR FAITH

And be not drunk with wine, wherein is excess;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 (Ephesians 5:18).

Why did Peter, a disciple of Jesus Christ, deny Jesus three times? It was because of fear. He was afraid that he could be arrested and killed, if he affirmed openly that he knew Jesus. And guess who confronted him? A maid, not even the soldiers. Yet, Peter, out of fear, denied the Master.

Such still happens today. Many live under the shadow of what others, most of whom they don’t even know, would say about them or do to them for openly identifying with Jesus. But not when you’re full of the Holy Spirit! Don’t worry if you’re ostracised, criticised or mocked because of Jesus Christ. It’s actually a blessing—a great one at that—to be “humiliated” or persecuted for His sake.

God gave you His Spirit to live in you and embolden you, so you’ll never be timid or intimidated to proclaim Jesus Christ openly and affirm your faith at every given opportunity. When the same Peter who was initially full of fear received the Holy Spirit, his life was completely altered; he became fearless! In spite of the large and intimidating crowd present on the day of Pentecost, he proclaimed the Gospel with such boldness and power that resulted in a mighty harvest of souls into the Kingdom. Hallelujah!

It’s an honour to know Jesus and to serve Him. Be bold about your association and union with Him. Don’t care what others would say or do to you because of your love for Him. Serve Him with all your heart and live for Him in truth.

 

PRAYER
Dear Father, I’m honoured and joyful to be identified with Jesus. I have the most sublime identity and I know it! I’m ever bold and confident, ever ready with utmost enthusiasm to proclaim the news of your saving power, fulfilling my ministry in the Gospel,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Acts 18:9-11 AMPC; 2 Timothy 1:7; Luke 12:8-9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23:50-24:1-12 & 2 Samuel 7-8

2-YEAR BIBLE READING PLAN
1 Corinthians 1:22-31 & Psalm 141-142

복음으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십시오

복음으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십시오
Impacting Lives With The Gospel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이 바울의 손수건을 통해 흔치 않은 여러 기적들을 일으키신 것을 봅니다. 바울의 몸에 닿았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자들에게 얹자 그들이 나았고 귀신에게 눌려 있던 자들이 자유케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손수건과 앞치마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지능이나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을 전달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손수건과 앞치마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그 물건들을 바울에게서 받아 병자들과 눌린 자들에게 옮겨줄 때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거듭나고 성령으로 충만해진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능력은 필요한 곳으로 옮겨지거나 연결되기 전까지는 밖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연결되기 전까지는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처럼 “생명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하나님의 영혼구원 사역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깥 세상이 필요가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무너진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서 필요가 있는 사람들과 접촉하기 전까지는 당신 안에 있는 능력으로 영향을 끼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변화를 일으키는 자로 태어났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세상에 있는 울부짖는 자들에 대한 응답이자 영향력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안에 있는 영광이 일하게 하십시오. 당신의 영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과 완전함을 나타내십시오.

성령님이 있는데도 평범한 삶을 산다는 것은 엄청난 낭비입니다. 당신이 마을이나 도시 혹은 나라에서 유일하게 성령 충만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반드시 그곳에서 복음의 놀라운 영향력을 발산해야 합니다. 당신의 세상을 다스리기로 선택하십시오. 복음으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십시오. 그것이 성령의 갈망이며 당신의 삶을 향한 그분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삶에 있는 당신의 놀라운 은혜와 영광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세상에 축복이 되고, 복음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의미를 줄 수 있는 특별한 특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빛은 어디서나 빛나며, 악과 부정함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자유로 인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사 60:1-2)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고전 9:16-17)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년 성경읽기
눅 23:26-49, 삼하 4-6

2년 성경읽기
고전 1:10-21, 시 139-140

 

IMPACTING LIVES WITH THE GOSPEL

Here’s another way to put it: You’re here to be light, bringing out the God-colors in the world. God is not a secret to be kept. We’re going public with this, as public as a city on a hill (Matthew 5:14 MSG).

We read in the Book of Acts that God wrought many unusual miracles through the hands of Paul. Handkerchiefs and aprons were taken from his body, and when those materials were brought in contact with sick people, they were healed and those who were oppressed of demons were set free.

But something interesting to note is that the handkerchiefs and aprons didn’t do anything; they had no intelligence or mind of their own. However, they had become impacted with the Spirit to become a conduit for God’s power. Nonetheless, even though the power of God was in them, they couldn’t do anything until someone transported them from Paul, to where there was a need—to the sick and the oppressed.

This is what happens with you that are born again and filled with the Spirit. Until and unless you take or channel the power in you to where there’s a need, there’ll be no manifestation of the power in you. A Christian can be as “lifeless” as the handkerchiefs and aprons from Paul, until he or she comes in contact with the need in men’s lives. That’s why you must be about God’s business of soul winning.

Out in the world is where the need is; that’s where you find the rendezvous of broken humanity. You may never make impact with the power in you until you leave your comfort zone, and make contact with those in need. You were born as an agent of change; an influence and an answer to the cry of the needy in your world. Therefore, put the glory in you to work; manifest the virtues and perfections of Christ which are in your spirit.

It’ll be a great waste to have the Holy Spirit and live an ordinary life. If you were the only one that’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in your town, city or country, there should still be a remarkable impact with the Gospel. Make the choice to rule your world; impact lives with the Gospel, for that’s the desire of the Spirit and His will for your life.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your extraordinary grace and glory in my life; thank you for the special privilege to be a blessing to my world, bringing illumination and meaning to the lives of many through the Gospel. My light shines everywhere, dispelling evil, wickedness and ushering men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sons of God,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Isaiah 60:1-2; 1 Corinthians 9:16-17; Acts 1:8

1-YEAR BIBLE READING PLAN
Luke 23:26-49 & 2 Samuel 4-6

2-YEAR BIBLE READING PLAN
1 Corinthians 1:10-21 & Psalm 139-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