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침례와 성찬식

물침례와 성찬식
Water Baptism And The Holy Communion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6)

물 침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성찬에 참여하는 것이 옳은지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 기독교에는 성찬과 물 침례와 같은 의식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6:15-16에서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온 세상과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시며 물 침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마태복음 28:19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그런 다음 고린도전서 11:23-26에서 바울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중요한 계시를 공유합니다. 그는 주 예수님이 배반당하신 밤에 있었던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성찬식의 깊은 의미를 강조합니다. 결과적으로 물 침례와 성찬식은 서로 종속되지 않습니다. 물 침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물 침례를 받았을 때만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다고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에서는 침례를 받은 교인들을 위해 성찬식을 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됨, 부활에 대한 완전한 믿음과 헌신의 상징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복음을 완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에서는 박해가 닥쳤을 때 성도들에게 그들의 믿음에 대해 묻고, 그들이 부인할 경우 그들의 침례 여부를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헌신의 증거로 사용하여 핍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교회는 일반적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침례를 받아야 하며, 침례를 받은 사람들만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함은 훌륭하며, 그리스도인의 믿음에서 침례의 중요성에 가치를 두려는 교회의 갈망과 일치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성찬식과 물 침례가 내 믿음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상징이라는 것을 인식합니다.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기회는 사탄, 세상과 그 요소들에 대한 내 승리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나에게 그분의 부, 권세, 특권을 주셨다는 선포이며, 그 뜻은 지금 집행되고 있습니다. 나는 죄, 아픔, 질병, 죽음, 마귀에 대한 영원한 승리와 통치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마 28:19-20, 행 2:41-42, 고전 11:23-25

1년 성경읽기
히 3, 렘 38-40

2년 성경읽기
벧전 2:1-12, 겔 34

WATER BAPTISM AND THE HOLY COMMUNION

“For as often as ye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e do shew the Lord’s death till he come” (1 Corinthians 11:26).

There are those who ask if it is right to partake of the Holy Communion when you’re not water-baptized. First, in Christianity, we have sacraments like the Holy Communion and Water Baptism.
In Mark 16:15-16, the Lord Jesus charged the disciples to spread the Gospel to every corner of the earth and to every person,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water baptism: “He that believeth and is baptised shall be saved, but he that believeth not shall be damned” (Mark 16:16). In Matthew 28:19, He said, “Go ye therefore, and teach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Then, in 1 Corinthians 11:23-26, Paul shares an important revelation he received from the Lord. He recounts the events of the night the Lord Jesus was betrayed, highlighting the profound significance of the Holy Communion. In consequence, Water Baptism and the Holy Communion are not dependent on each other; you can partake in the Holy Communion even if you’ve not been baptized in water. The Bible doesn’t stipulate that you can only take the Holy Communion if you’ve been baptized in water.
However, in many churches, the Communion is often reserved for those who are baptized members. There’s nothing wrong with this practice. The reason many follow this guideline is that baptism is viewed as a sign of one’s full belief and commitment to the death, burial, and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It signifies a complete acceptance of the Gospel.
In the Early Church, during the great persecution, if individuals were asked about their faith and they denied it, their baptism was used as evidence of their true commitment to Christ, often leading to their persecution.
Churches typically do not baptize non-believers. This is why many churches believe that true Christians should be baptized and therefore may only serve Communion to those who have been baptized. The practice is commendable and aligns with the church’s desire to honour the significance of baptism in the Christian faith.

CONFESSION
Dear Father, I recognize the significance of the Holy Communion and Water Baptism as symbols of my faith and commitment to you. Every opportunity to partake in the Holy Communion is my declaration of my victory over Satan, the world and its elements; a declaration that the Lord Jesus bequeathed His wealth, rights, and privileges to me, a will which is now in force. I have eternal victory and dominion over sin, sickness, disease, death and the devil. Amen.

FURTHER STUDY:
Matthew 28:19-20; Acts 2:41-42; 1 Corinthians 11:23-25

1-YEAR BIBLE READING PLAN
Hebrews 3 & Jeremiah 38-40

2-YEAR BIBLE READING PLAN
1 Peter 2:1-12 & Ezekiel 34

신성한 관점

신성한 관점
The Divine Perspective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태초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속에 그분의 빛이 있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본문 구절의 후반부에 그 답이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매우 강력한 내용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살고 계시며, 그분의 목적은 당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발산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매일 나타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 상황 또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따라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신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따라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이 지식이 신성한 관점, 즉 하나님께서 보시는 대로 삶을 보고, 하나님께서 이해하시는 대로 상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는 “진리”라고 불립니다.
당신의 상황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분은 무엇을 아십니까? 그분은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그분의 말씀은 최고의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식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분의 진리에 당신을 맞추고 그분의 관점으로 삶을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삶에서 그분의 영광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영을 주셔서 그분의 생각을 알고 그분의 길을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러한 더 높은 수준의 지식, 즉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 이 신성한 관점을 주셨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달을 때, 당신은 자신 안에 놀라운 능력, 곧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신성한 지식은 당신을 변화시키고, 승리하며 살게 하며,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매일 이 신성한 지식에 따라 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고,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살고, 어떤 상황이나 의견이나 외부 조건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끊임없이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1:27, 벧후 1:3, 엡 1:17-18

1년 성경읽기
히 2, 렘 36-37

2년 성경읽기
벧전 1:13-25, 겔 33

THE DIVINE PERSPECTIVE

“For God, who commanded the light to shine out of darkness, hath shined in our hearts, to give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God in the face of Jesus Christ” (2 Corinthians 4:6).

This is an extraordinary statement! God, who spoke light into existence at the very beginning has now shined in our hearts. Why did He do this? What is the purpose of His light in our hearts? The answer is in the latter part of that same verse: “…to give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God in the face of Jesus Christ.” This is so powerful! If you’re a Christian, Christ lives in you, and His purpose is to reveal and radiate the glory of God through your life. Your life should be a daily manifestation of God’s glory.
Many people live their lives according to their feelings, circumstances, or how others perceive them. But as a child of God, you’re called to live according to the knowledge of God. This knowledge is the divine perspective; seeing life as God sees it and understanding situations as God understands them. This is called “the Truth.”
What does God think about your situation? What does He know? What does He say? His words are the ultimate truths. So, live by the knowledge given to us by God; align yourself with His truth and see life from His perspective and you’ll experience the outworking of His glory in your life. He has given us His Word and His Spirit to know His thoughts and understand His ways.
Therefore, you’re to live by this higher knowledge—the knowledge of God. When you truly grasp that God has shined His light in your heart to give you this divine perceptive, you’ll understand that you carry an extraordinary power within you—the power to manifest His glory in every situation. This divine knowledge transforms you and causes you to live victoriously, displaying His glory to the world.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shining your light in our hearts and giving us the knowledge of your glory in the face of Jesus Christ. I live by this divine knowledge every day, seeing life from your perspective, walking in your truth and speaking your Word, regardless of circumstances, opinions, or external conditions. I continually manifest your glory in all that I do,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Colossians 1:27; 2 Peter 1:3; Ephesians 1:17-18

1-YEAR BIBLE READING PLAN
Hebrews 2 & Jeremiah 36-37

2-YEAR BIBLE READING PLAN
1 Peter 1:13-25 & Ezekiel 33

독특한 종족

독특한 종족
A Set-apart Breed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 2:9)

“택하신 족속”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지노스 이클레톤(Genos Eklekton)”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뽑히거나 선택받은 인종, 종족 또는 혈통을 의미합니다. “선택”이라는 단어는 분리되거나 구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거룩하게 된” 또는 “거룩해짐”을 얻는 것과 같은 어근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전서 2:9은 단순히 우리가 많은 사람 중에서 선택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독특하고 분명한 혈통을 강조합니다. 당신은 특별한 혈통에 속했습니다. 이는 당신의 출생, 본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마치 어떤 사람이 특정한 닭을 고르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의 목표는 단지 가장 외형적으로 좋은 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품종, 선택된 품종을 고르는 것입니다. 그가 원하는 바는 닭들의 본성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자연적으로 태어난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 당신은 거듭났습니다. 당신은 성령과 말씀으로 태어났습니다. 이는 당신을 다른 혈통, 다른 인종으로 만듭니다. 당신은 독특한 종족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당신의 고유한, 독특한 본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당신의 종족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신의 조상은 신성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서든 당신은 독특한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다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그분을 주시고, 당신을 깨끗게 하시고, 정결케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인 그분의 특별한 보물이 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딛 2:14). 그리고 야고보서 1:18은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고 말합니다. “첫 열매”는 처음이자 가장 좋은 것, 최고를 의미합니다. 당신이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성령과 말씀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독특한, 유일한, 특별한 보물로 구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덕과 완벽함을 나타내며, 내 신성한 목적을 성취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5:16, 엡 1:4, 신 14:2, 벧전 2:9

1년 성경읽기
히 1, 렘 34-35

2년 성경읽기
벧전 1:1-12, 겔 32

A SET-APART BREED

“But ye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n holy nation, a peculiar people…” (1 Peter 2:9).

The term “chosen generation” comes from the Greek “Genos Eklekton,” meaning an elect or chosen race, breed or stock. The word “chosen,” implies being separated or set apart. It’s the same root word from which we get “sanctified” or “sanctification.” So, 1 Peter 2:9 isn’t merely telling us that we’re a choice amongst many; rather, it emphasizes our unique, distinct lineage. You’re of a peculiar lineage; it’s got something to do with your birth, your nature!
It’s like someone trying to select a particular stock of chickens; his aim isn’t just to select the best-looking chickens but a specific breed, a chosen breed. There’s something inherent in their nature that he wants. In the same way, you’re not like everyone else who was born naturally; you’ve been born again—born of the Spirit and born of the Word. This makes you a different stock, a different race; a set apart breed.
That’s what our opening scripture accentuates: your inherent peculiar nature. It’s about the breed—how you were born. Your ancestry is divine. Everywhere you go in this world, keep in mind that you’re one of a kind. You’re not like everybody else. You’re God’s choice. The Bible says He gave Himself for you, cleansed and purified you unto Himself to be His peculiar treasure, zealous of good works (Titus 2:14). Then James 1:18 says, “Of his own will begat he us with the word of truth, that we should be a kind of firstfruits of his creatures.” “Firstfruits” means the first and the best, the cream of the crop. That’s who you are. Blessed be God!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setting me apart as your peculiar treasure, unique and special, born of the Spirit and the Word. Everywhere I go, I manifest your virtues and perfection, living out my divine purpos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John 15:16; Ephesians 1:4; Deuteronomy 14:2; 1 Peter 2:9 AMPC

1-YEAR BIBLE READING PLAN
Hebrews 1 & Jeremiah 34-35

2-YEAR BIBLE READING PLAN
1 Peter 1:1-12 & Ezekiel 32

언약 고백

언약 고백
Covenant Confession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롬 10:9-10, 새번역)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고백”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호몰로기오(homologeo)’에서 번역되었으며 “동의하여 같은 것을 말한다”는 의미입니다. ‘호몰로기오’는 실제로 언약 고백이라고 불립니다. 즉, 동의에 기반한 고백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성경에 따르면 ‘고백’은 하나님과 동의하여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고백”이라는 단어를 잘못된 행동이나 죄와만 연결시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제 앞에 가서 자신의 죄를 “고백”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물건을 훔쳤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를 용서해 주세요.” 하지만 이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바가 아닙니다!
로마서 10:9-10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인, 죄나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언약 고백에 기반하여 거듭나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당신이 올바른 고백을 할 때마다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당신의 말은 그분의 말씀에 동의하는 것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9)고 말합니다. 즉, 우리가 직접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 언약의 상속자 혹은 수혜자입니다.
그리스어 호몰로기오(homologeo)가 사용된 또 다른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15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이 구절의 후반부를 더 정확히 번역한다면 “우리 입술의 열매, 곧 그분의 이름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술의 열매”라는 표현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영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 이 구절에서 찬양의 고백, 감사의 고백을 말씀하십니다. 당신의 고백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당신의 말씀과 일치하는 제 말이 구원, 치유, 구출, 번영, 풍요, 온전함을 가져온다는 현실에 기뻐합니다. 저는 끊임없이 찬양의 제사를 드리며, 당신의 이름에 고백하고, 제 삶이 당신의 진리에 닻을 내렸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예수님이 모든 것의 주님이심을 인정하고 선언합니다. 그는 모든 육신의 하나님이시며 그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히 4:14, 고후 4:13, 히 13:5-6

1년 성경읽기
몬 1:1-25, 렘 33

2년 성경읽기
약 5:1-20, 겔 31

COVENANT CONFESSIONS

“That if thou shalt confess with thy mouth the Lord Jesus, and shalt believe in thine heart that God hath raised him from the dead, thou shalt be saved. For with the heart man believeth unto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unto salvation” (Romans 10:9-10).

In these verses of scripture, the word “Confession” was translated from the Greek word ‘homologeo’ and it means “to speak the same thing in consent.” ‘Homologeo’ is actually called covenant confession; that is, a confession that is based on agreement. Glory to God!
According to the scriptures, ‘confession’ means to speak in agreement with God. For some, they only associate the word “confession” with wrong actions or sins. So, they go before the priest to “confess” their sins: “I stole last week; please I want God to forgive me.” But this isn’t what the Bible teaches!
Romans 10:9-10 enlightens us that the God-ordained way to be born again is based on covenant confession, not the confession of sins or wrongdoings. Every time you make the right confessions, God responds because your words are based on an agreement—His Word. Remember that God made a covenant with Abraham, and the Bible says, “…if ye be Christ’s, then are ye Abraham’s seed, and heirs according to the promise” (Galatians 3:29). That means, even though we’re essentially not in covenant with God, we’re heirs or the beneficiaries of that covenant.
Here’s another scripture where the same Greek word (homologeo) was used. It’s Hebrews 13:15 and it says, “By him therefore let us offer the sacrifice of praise to God continually, that is, the fruit of our lips giving thanks to his name.”’ A better rendering of the latter part of this scripture would be “the fruit of our lips, making confessions to His name.”
The term “the fruit of your lips” refers to words coming out of your lips. Here, the Spirit of God through the Apostle Paul is referring to confessions that are of praise; confessions that carry thanksgiving. Your confession must be based on what’s in the document, which is the Word of God.

PRAYER
Dear Father, I rejoice in the reality that my words, in agreement with your Word, bring about salvation, healing, deliverance, prosperity, abundance and wholeness. I continually offer the sacrifice of praise, making confessions to your Name, knowing that my life is anchored on your truth. I acknowledge and declare that Jesus is Lord over all; He’s the God of all flesh with whom nothing is impossible. Hallelujah!

FURTHER STUDY:
Hebrews 4:14 NKJV; 2 Corinthians 4:13; Hebrews 13:5-6

1-YEAR BIBLE READING PLAN
Philemon 1:1-25 & Jeremiah 33

2-YEAR BIBLE READING PLAN
James 5:1-20 & Ezekiel 31

세상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Love Not The World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왕상 11:9)

솔로몬은 위대한 왕이자 예수님 이전에 존재했던 사람들 중 가장 현명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주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평생을 살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그가 많은 “이방 여자”를 사랑했고 그들의 신을 따랐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혼하는 것을 금하신 나라에서 그들을 데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왕기상 11:2에서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의 마지막 부분은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고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날 일부 그리스도인들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들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동료들은 세상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솔로몬처럼 잘못된 사람들과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교제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유명해지거나 인기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친구 관계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 4:4)고 말합니다. 요한일서 2:15은 말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솔로몬은 사회적으로 유명한 왕이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솔로몬에 대해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이 그에게 두 번째로 나타나신 후 성경 어디에도 그가 기도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대신,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은 사회적인 것들이었습니다. 그는 여러 모임에 참석했고, 손님들을 맞이했고, 파티에 갔지만 주님을 만나진 않았습니다.
당신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당신의 시간을 쓰는 일의 기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는 당신의 관심사와 당신이 사랑하는 것들이 포함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잘 압니다. 그들은 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저 하나님의 훈계를 따르십시오. 그분은 이미 불건전한 교제에 대해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고후 6: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보다 더 잘 아십니다. 그분이 당신에게 어떤 행동의 결과를 말씀해 주신다면, 그분이 옳다는 것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십시오.

고백
나는 내 인간관계에 대한 분별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님과 그분의 말씀을 존중하고 성령의 일들을 존중하는 사람들과 교제하도록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인도받습니다. 나는 다른 모든 것보다 주님과의 교제를 우선시하고, 내 마음을 왕국의 영광과 실재에 둡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일 2:15, 고전 15:33, 고후 6:14-18

1년 성경읽기
딛 3:1-15, 렘 31-32

2년 성경읽기
약 4:1-16, 겔 30

LOVE NOT THE WORLD

“And the LORD was angry with Solomon, because his heart was turned from the LORD God of Israel, which had appeared unto him twice” (1 Kings 11:9).

Though Solomon was a great king and the wisest man that ever lived before Jesus, he didn’t quite live His entire life pleasing the Lord. The Bible says he loved many “strange women” and followed their gods. He brought them from nations where God already forbade the children of Israel to marry from.
In 1 Kings 11:2, God said, “Ye shall not go in to them, neither shall they come in unto you: for surely they will turn away your heart after their gods.” But the concluding part of that verse says, “Solomon clave unto these in love.” As a result, the Lord wasn’t pleased with him. Some Christians are that way today. Their closest friends and associates are people of the world. Like Solomon, they cleave to the wrong people and to the wrong associations for the wrong reasons.
Some of them keep these friendships because they help to make them become socially famous or popular. But the Bible says, “…know ye not that the friendship of the world is enmity with God? Whosoever therefore will be a friend of the world is the enemy of God” (James 4:4). 1 John 2:15 says, “Love not the world, neither the things that are in the world. If any man love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him.”
Solomon chose to become a socially famous king. Read about him; after God’s second appearance to him, there’s no record of him praying anywhere in the Scriptures. Instead, everything associated with him was social. He was in one meeting or the other, receiving visitors, and attending parties, but no meetings with the Lord.
You have to understand that the people you associate with will become the standard for the things that take your time. These include your interests and the things you love. God said to the children of Israel, “…for surely they will turn away your heart after their gods.” Don’t say, “I know myself; they can’t influence me”; rather, simply heed God’s admonition. He already said concerning unwholesome associations, “…come out from among them, and be ye separate…” (2 Corinthians 6:17). God knows better than you do. If He tells you the result of taking an action, trust that He’s right and follow His Word.

CONFESSION
I’m discerning in my relationships and guided by the wisdom of God to fraternize only with those who honour the Lord and His Word, and have reverence for the things of the Spirit. I prioritize fellowship with the Lord above everything else, and set my heart on the glory and realities of the Kingdom. Amen.

FURTHER STUDY:
1 John 2:15 NIV; 1 Corinthians 15:33; 2 Corinthians 6:14-18

1-YEAR BIBLE READING PLAN
Titus 3:1-15 & Jeremiah 31-32

2-YEAR BIBLE READING PLAN
James 4:1-17 & Ezekiel 30

우리의 필요는 이미 충족되었습니다

우리의 필요는 이미 충족되었습니다
Our Needs Have Already Been Met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필요를 위해 계속 기도하는 것이 무의미함을 아십니까? 신약성경에서 기도의 특권과 축복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아버지의 뜻을 세울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필요는 이미 충족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이 원하거나 원할 수 있는 무엇이든 이미 제공되었습니다.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스스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물이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고전 3:21) 그것은 현재의 실재입니다. 약속이 아닙니다. 만물이 지금 당신의 것입니다!
더해서 에베소서 1:3은 말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축복으로 이미 복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여기에는 물질적인 축복도 포함됩니다. 영적인 것이 물질적인 것을 낳기 때문입니다. 더 작은 것이 더 큰 것에 포함됩니다.
앞서 말한 구절은 사도 바울이 말한 것입니다. 동일한 주제에 대해 베드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베드로후서 1:3을 읽으며 진리의 일관성을 보십시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당신의 삶이 왜 주님께 끝없는 찬양과 감사로 충만해야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누군가는 “글쎄요, 아름다운 성경 구절들이지만 저는 그런 삶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경험을 말씀에 일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기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이해하고, 실천해야 하며, 그러면 축복이 당신의 삶에 나타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복음의 공급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과 함께 통치하고 다스리는 위치에 서겠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내 것으로 만드셨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의 존재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주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풍족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참고 성경
고전 3:21-22, 엡 1:3, 벧후 1:3

1년 성경읽기
딛 1-2, 렘 29-30

2년 성경읽기
약 3:1-18, 겔 29

OUR NEEDS HAVE ALREADY BEEN MET

“He who did not withhold or spare [even]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 will He not also with Him freely and graciously give us all [other] things” (Romans 8:32 AMPC).

Did you know that as a Christian, it’s pointless for you to keep praying for your needs? The privilege and blessing of prayer in the New Testament is that it gives us the opportunity to establish the will of the Father in the earth, not to pray for our needs; our needs have already been met.
Whatever you desire or would ever desire in this world has already been provided for. What you need to learn is how to use the Word of God to appropriate for yourself whatever you require, because ALL things are yours: “Therefore let no man glory in men. For all things are yours” (1 Corinthians 3:21). That’s a present-hour reality; it’s not a promise. All things are yours now!
Furthermore, Ephesians 1:3 says,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th blessed us with all spiritual blessings in heavenly places in Christ.” Notice that it says you’re already blessed with ALL spiritual blessings in heavenly places in Christ; it includes material blessings too, because the spiritual gave birth to the physical. The lesser is included in the greater.
The forgoing verses were from the apostle Paul; what was Peter’s mindset on the same subject? Read 2 Peter 1:3 and see the consistency of truth. It says, “According as his divine power hath given unto us all things that pertain unto life and godliness….” Think about it; that covers everything! Can you see why your life should be one of unending praise and thanksgiving to the Lord?
Someone might say, “Well, these are beautiful scriptures, but I don’t experience life that way.” That’s because you have chosen to look at life from your experience instead of getting your experience to conform to the Word. That’s why you need to learn God’s Word, understand it and put it to work, and its blessings will manifest in your life.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the provisions of the Gospel; I’m confident in all that you’ve done, and I take my place of dominion, reigning and ruling with you, for I know you’ve made all things mine. I’m what you say I am; I have all you say I have; and I can do all things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I’m rich in all things, because I’m a joint-heir with Christ! Praise God!

FURTHER STUDY:
1 Corinthians 3:21-22; Ephesians 1:3; 2 Peter 1:3

1-YEAR BIBLE READING PLAN
Titus 1-2 & Jeremiah 29-30

2-YEAR BIBLE READING PLAN
James 3:1-18 & Ezekiel 29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전파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전파하십시오
Preach His Love And Goodness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롬 2:4)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정확히 어떤 내용을 전하는 것입니까? 복음은 좋은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가능해졌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정죄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분은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시고, 은혜로우시고, 친절하신지 알려야 합니다. 그분은 심판의 하나님이 아닌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십시오. 저는 “불타는 지옥”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보여주는 집회를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영화는 사람들을 두렵게 하여 회개하게 했지만 그것은 잠깐일 뿐이었습니다. 두려움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아닌 감정에 근거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회개로 이끄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닌 하나님의 선하심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듣게 되면, 그들은 자신의 어둠에서 나오게 됩니다. 노아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수년 동안 다가올 심판에 대해 말했지만, 몇 명이 회개하고 그와 함께 방주에 들어갔습니까? 오직 그의 가족뿐이었습니다. 롯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복음, 좋은 소식을 전파했을 때는 열방이 변화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복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 사랑, 생명, 승리의 메시지입니다. 물론 지옥이 있고, 지옥뿐만 아니라 지옥과 사탄과 구원을 거절한 모든 사람이 던져질 불못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지옥에 가는 것 때문에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이미 우리를 위해 지옥에 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값을 치르셨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우리가 영원히 승리와 성공 가운데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통해 생명과 불멸을 가져오셨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의, 사랑, 은혜에 대한 좋은 소식인 복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이 메시지의 전달자이며,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선하심의 빛을 전합니다. 주님, 나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승리와 영원한 생명을 기뻐합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벧후 3:9, 딛 2:11, 살전 5:9, 롬 2:4

1년 성경읽기
딤후 4:1-22, 렘 26-28

2년 성경읽기
약 2:1-26, 겔 28

PREACH HIS LOVE AND GOODNESS

“Or despisest thou the riches of his goodness and forbearance and longsuffering; not knowing that the goodness of God leadeth thee to repentance” (Romans 2:4).

When we preach the Gospel, what exactly are we preaching? The Gospel is good news—the availability of the righteousness of God. Jesus didn’t come to condemn the world. The Bible says,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John 3:17). So what did Jesus tell us to do? He said, “Preach the Gospel!”
We’re to tell the world how good, gracious and kind God is; He’s not the God of judgement, but the God of love. So, preach His love. I remember when I used to go for crusades with the movie titled, “Burning Hell.” It scared people to repentance, but only for a while. The fear didn’t last because it was based on emotion, not true repentance. It’s the goodness of God that leads men to repentance, not the judgment of God.
When people hear about the goodness of God, they’re moved to come out of their darkness. Think about Noah; he preached about the coming judgment for years, but how many people repented and entered the Ark with him? It was only his family. The same happened with Lot. But when the Apostles preached the Gospel, the good news, nations were changed! Hallelujah!
The Gospel is the message of hope, love, life, and victory in Christ. Of course, there’s a hell, and not just hell, there’s also the lake of fire where hell itself will be cast into with Satan and all who reject salvation. But blessed be God; no one who believes in Jesus should be afraid of going to hell, because Jesus already went to hell in our behalf. He paid the price, and gave us eternal life so we can live eternally in victory and success. He brought life and immortality to light through the Gospel.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Gospel—the good news of your righteousness, love, and grace. I declare that I am a carrier of this message, spreading the light of your goodness wherever I go. Thank you, Lord, for delivering me from the power of darkness and translating me into the kingdom of your dear Son. I rejoice in the victory and eternal life you have given me in Christ Jesus. Hallelujah!

FURTHER STUDY:
2 Peter 3:9; Titus 2:11; 1 Thessalonians 5:9; Romans 2:4

1-YEAR BIBLE READING PLAN
2 Timothy 4:1-22 & Jeremiah 26-28

2-YEAR BIBLE READING PLAN
James 2:1-26 & Ezekiel 28

당신의 강력한 이유를 제시하십시오

당신의 강력한 이유를 제시하십시오
Present Your Strong Reasons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소송을 제기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라. 너희는 강력한 이유들을 제시하라.”(사 41:21, 한글 흠정역)

누가복음 7:1-7은 백부장과 그의 종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가르치던 일을 마치시고, 백부장의 종이 중병에 걸려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자신의 종을 심히 걱정하던 백부장은 유대인 장로들을 보내어 주님께 자신의 종을 치유해 달라고 간청하게 했습니다.
장로들이 주님께 다가갔을 때, 주님은 백부장이 그분의 관심을 받을 만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할 때까지 그들과 함께 가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절박하게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그를 위해 이 일을 하시는 것이 그에게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 우리를 위해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시더라.”(눅 7:4-6, 한글 흠정역)
밑줄 친 부분을 주목하십시오. 주님은 그들이 강력한 이유를 제시한 후에 백부장의 종을 고치기 위해 그들과 함께 가는 데 동의하셨습니다. 이는 이사야 41:21에서 발견할 수 있는 원리를 더욱 잘 보여줍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력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할 때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요청을 강력하고 진정성 있는 이유와 함께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요청하는 바가 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로 제시해 드립니다. 바로 그것이 그분의 말씀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선지자가 한 말을 기억하십시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호 14:2) 따라서 당신은 기도할 때 설득력 있는 말, 즉 당신이 다루고 있는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십시오. 앞서 언급된 장로들은 그들의 강력한 이유를 효과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백부장의 진정성 있는 사랑과 의미 있는 친절함에 근거했으며, 이는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다면 신성한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신의 주장을 적어 보십시오. 당신의 이유를 사려 깊게, 강한 신념과 함께 제시한다면 당신은 항상 승리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고 진리에 대한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때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이 어떠한 제한 없이 밝게 빛나 어둠을 몰아내고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광스러운 자유로 인도할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눅 7:1-7, 눅 11:5-10, 사 41:21

1년 성경읽기
딤후 3:1-17, 렘 23-25

2년 성경읽기
약 1:1-27, 겔 27

PRESENT YOUR STRONG REASONS

“Bring forth your strong reasons, saith the Lord; bring forth your strong reasons, saith the King of Jacob” (Isaiah 41:21).

Luke 7:1-7 tells a remarkable story about a centurion and his servant. Jesus had just finished teaching the people and entered Capernaum where a centurion’s servant was gravely ill, almost at the point of death. The centurion, deeply concerned for his servant, sent Jewish elders to beseech the Master to come and heal his servant.
When the elders approached the Master, He didn’t immediately go with them until they gave Him compelling reasons why the centurion was worthy of His attention: “And when they came to Jesus, they besought him instantly, saying, That he was worthy for whom he should do this: For he loveth our nation, and he hath built us a synagogue. Then Jesus went with them (Luke 7:4-6).
Notice the underlined part; the Lord only agreed to go with them to heal the centurion’s servant after they presented their strong reasons. This further illustrates the principle found in Isaiah 41:21, where God challenges the children of Israel to bring forth their strong reasons. This is something we take advantage of when interceding for others: we present our requests with strong, heartfelt reasons. We take God’s Word back to Him as the basis for our arguments, why what we’re asking for has to be done, because it’s in line with His Word.
Remember what the prophet said, “Take with you words, and turn to the LORD: say unto him, Take away all iniquity, and receive us graciously: so will we render the calves of our lips” (Hosea 14:2). So in prayer, you go with compelling words, God’s Word concerning the situation you’re dealing with. The elders we referenced earlier presented their strong reasons effectively; their arguments were based on the centurion’s genuine love and significant acts of kindness, showing that with compelling reasons you can influence divine actions. Write down your arguments; present your reasons thoughtfully, with strong convictions and you’ll always prevail.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you want all peoples to be saved and come 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Therefore, I pray for those who haven’t yet received Jesus as Lord, that today, as your children preach your Word, all over the world, the light of the glorious Gospel will shine brightly without restrictions, dispelling darkness, and ushering many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sons of God,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Luke 7:1-7; Luke 11:5-10; Isaiah 41:21 NIV

1-YEAR BIBLE READING PLAN
2 Timothy 3:1-17 & Jeremiah 23-25

2-YEAR BIBLE READING PLAN
James 1:1-27 & Ezekiel 27

휴거에 대한 구약의 성찰

휴거에 대한 구약의 성찰
Old Testament Reflections On The Rapture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사 26:19)

오늘의 본문 구절은 휴거 때 일어날 일에 대한 심오한 내용을 살짝 보여줍니다. 더 명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70인역을 참고해 보겠습니다. “죽은 자들이 일어나고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일어나며 땅에서 기뻐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리는 이슬이 그들을 치유함이요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땅은 멸망하리라” 그리고 20절에서는 다음과 같은 지시가 주어집니다. “나의 백성아, 네 밀실로 들어가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숨어 있으라.”
여기서 “분노”는 하나님의 진노를 말하며,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대로 3년 반 동안 지속될 심판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관계를 재개하시는 7년 기간의 일부로, 다니엘의 예언에 따르면 70번째 이레(70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주들은 연도를 의미합니다. 각 주는 7년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현재 69주와 70주 사이에 있습니다. 메시아의 죽음을 포함하는 69주와 70주 사이에 교회가 들어옵니다.
환난 기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과 모압으로 도피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지역들은 예언에서 언급된 “밀실”은 아닙니다. 에돔과 모압은 피난처를 제공하겠지만, 안식이나 안전의 장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 기간은 안식의 시간이 아닌 야곱의 환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 26:20에 언급된 “밀실”은 교회의 하늘로 휴거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 신비로운 개념은 구약에서는 쉽게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예언적 신비는 교회에 이 특별한 사역을 받은 바울에 의해 계시되었는데, 그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예언을 명확히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휴거와 하나님의 말씀의 신비에 대한 계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다가올 진노를 피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 들어 올려질 것이라는 확신에 기뻐합니다. 나는 이 진리의 빛 가운데 살도록 강건해졌습니다.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영원한 계획에 우리를 포함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단 9:24-27, 살전 4:16-17, 고전 15:51-52

1년 성경읽기
딤후 2:1-26, 렘 19-22

2년 성경읽기
히 13:1-25, 겔 25-26

OLD TESTAMENT REFLECTIONS ON THE RAPTURE

“Thy dead men shall live, together with my dead body shall they arise. Awake and sing, ye that dwell in dust: for thy dew is as the dew of herbs, and the earth shall cast out the dead” (Isaiah 26:19).

The opening verse offers us a profound glimpse of what will happen at the Rapture. To gain further clarity, let’s refer to the Septuagint: “The dead shall rise, and they that are in the tombs shall be raised, and there in the earth shall rejoice: for the dew from thee is healing to them: but the land of the ungodly shall perish.” In verse 20, the instruction is given: “Come, my people, enter thou into thy chambers, and shut thy doors about thee: hide thyself as it were for a little moment, until the indignation be overpast.”
The “indignation” refers to God’s wrath, a period of judgment that the Bible says would be for three and a half years, as mentioned in the Book of Daniel and the Book of Revelation. This period is part of a seven-year timeframe when God resumes His dealings with the children of Israel, known as the 70th week of Daniel’s prophecy; these are weeks of years. Meaning that each week is seven years. We’re currently in the interval between the 69th week and the 70th week. Between the 69th week, which includes the death of the Messiah, and the 70th week, the Church comes in.
During the tribulation period, the children of Israel will flee to Edom and Moab. However, these regions are not the “chambers” referred to in the prophecy. Edom and Moab will provide refuge, but they do not represent a place of rest or safety. Instead, this period will be a time of Jacob’s trouble, not a time of rest.
The “chambers” mentioned in Isaiah 26:20 refer to the rapture of the Church to heaven, a concept that was a mystery and thus not easily understood in the Old Testament. But these prophetic mysteries were revealed by Paul, who was given this special ministry to the church, and clarified aspects of prophecy that had been previously unknown. Praise God!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the revelation of the Rapture and the mysteries of your word. I rejoice in the assurance that I’ll be caught up to meet you in the air, escaping the wrath to come. I’m strengthened to live in the light of this truth. Thank you for including us in your glorious and eternal plan for mankind,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Daniel 9:24-27; 1 Thessalonians 4:16-17; 1 Corinthians 15:51-52

1-YEAR BIBLE READING PLAN
2 Timothy 2:1-26 & Jeremiah 19-22

2-YEAR BIBLE READING PLAN
Hebrews 13:1-25 & Ezekiel 25-26

회복된 권세

회복된 권세
Authority Restored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우리는 마태복음 4:8-9에서 마귀가 예수님께 만약 그에게 절하고 경배한다면 세상의 모든 왕국과 그 영광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시험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마귀는 단순히 부나 권력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경배와 예수님이 세상에 대한 마귀의 권세를 인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 누가복음 4:5-7에 있는 동일한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한 번에 세상의 모든 왕국을 보여주며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고 말했습니다. 마귀는 세상의 모든 권위와 영광이 자기에게 주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마귀가 그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까? 물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디모데전서 2:14에서 바울이 한 말을 읽어봐야 합니다.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하와는 마귀에게 속은 것이었지만, 아담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고의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사탄에게 복종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 반역의 행위는 인간의 타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담의 고의적인 불순종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이 땅에 대한 통치권을 상실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롬 5:12, 한글 흠정역)
아담은 사탄에게 굴복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법적으로 마귀에게 넘겨주게 되었고, 사탄은 “이 세상의 신”(고후 4:4)이 되었습니다. 사탄은 이 땅에 대한 통치권을 지닌 이 세상 시스템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그 역할은 원래 아담에게 주어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죽음과 장사되심, 부활을 통해 통치권을 되찾아 우리에게 돌려주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한 그분의 대속적인 희생과 회복은 사탄의 권세가 깨지고 그리스도의 권세가 그분의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를 통해 영원히 세워지는 궁극적인 승리였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가진 승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그분의 희생을 통해 아담이 잃어버린 권세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회복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합니다. 나는 매일 이 승리 안에서 행하며,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알고, 빛 가운데 있는 성도들의 영광스러운 자유를 누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마 4:8-10, 골 2:11-15, 롬 5:12-17, 눅 10:19

1년 성경읽기
딤후 1:1-18, 렘 17-18

2년 성경읽기
히 12:14-29, 겔 24

AUTHORITY RESTORED

“For as by one man’s disobedience many were made sinners, so by the obedience of one shall many be made righteous” (Romans 5:19).

In Matthew 4:8-9, we read the account where the devil tempted Jesus by offering Him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ir glory, on the condition that Jesus would bow down and worship him. The devil was not merely offering wealth or power, he was calling for worship, demanding that Jesus acknowledge his authority over the world.
To understand this, let’s examine the same account in Luke 4:5-7, where the devil shows Jesus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in a moment of time and says, “All this power will I give thee, and the glory of them: for that is delivered unto me; and to whomsoever I will, I give it.” The devil claimed that all the power and glory of the world were delivered to him, but how did he get it? Certainly, God didn’t give it to him!
To answer this, let’s read Paul’s apologia in 1 Timothy 2:14: “And Adam was not deceived, but the woman being deceived was in the transgression.” Eve was deceived by the devil, but Adam wasn’t. Adam wilfully chose to disobey God and obey Satan. This act of treason against God is what led to the fall of man. Adam’s wilful disobedience resulted in the loss of the dominion God had given him over the earth. “Wherefore, as by one man sin entered into the world, and death by sin; and so death passed upon all men, for that all have sinned” (Romans 5:12).
By yielding to Satan, Adam effectively handed over his God-given authority to the devil, making Satan the “god of this world” (2 Corinthians 4:4). Satan became the ruler of the world systems, taking dominion over the earth; a role intended for Adam.
But thanks be unto God! Jesus, through His death, burial and resurrection, reclaimed the dominion and delivered it back to us. His vicarious sacrifice and restoration in our behalf was the ultimate victory through which the power of Satan was broken, and the authority of Christ was established forever in, and through His Church.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the victory I have in Christ Jesus. I rejoice in the knowledge that through His sacrifice, the authority lost by Adam has been restored to us in Christ. I walk in this victory every day, knowing that I’ve been translated into the Kingdom of your Love-Son, enjoying the glorious liberty of the saints in light,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Matthew 4:8-10; Colossians 2:11-15; Romans 5:12-17; Luke 10:19

1-YEAR BIBLE READING PLAN
2 Timothy 1:1-18 & Jeremiah 17-18

2-YEAR BIBLE READING PLAN
Hebrews 12:14-29 & Ezekiel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