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짖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No Need To Cry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 1: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로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에게 속한 것을 알고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초월적인 삶이 아닌 슬프고도 안타까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해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날마다 울부짖으며 고통과 가난 속에 빠져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들의 권리와 축복을 알지 못해서 그것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이었던 사랑스런 한 여인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녀는 만성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절망 가운데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제 상황에 무언가를 하시기를 소망하면서 저는 날마다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우리의 가르침을 접하게 되었고, 그 메시지가 그녀의 영에 믿음을 활성화시켰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생명을 얻되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으므로, 더 이상은 울부짖고 하나님께 애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대신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인간의 모든 고난과 고통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저를 크리스 목사님께 데려다주세요. 제가 그분의 집회에 참석하여 목사님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다면 저는 나을 거예요.”
그녀는 목발을 하고 남편과 함께 우리 집회 중 하나에 찾아왔습니다. 그녀가 단상으로 올라오자, 내가 그녀의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내가 낫기를 원하십니까?” 그녀의 남편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나는 “아내에게 예수 이름으로 낫는다고 말하세요.”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안수하면서 내가 하라고 한 대로 말했습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그녀는 두 발로 일어섰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즉시 치유되었던 것입니다! 이때까지 그녀는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길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소망해왔던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의롭게 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아버지의 아들 예수님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의 승리와 의의 빛 가운데 걷고 승리의 생명을 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4:17-18, 벧전 1:9-11
1년 성경읽기
고전 13:1-13
잠 1-2
2년 성경읽기
눅 19:28-40
삼상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