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가 되었습니다
We’re God’s Habitation through the Spirit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출애굽기 25:8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 가운데 거하고 싶은 그분의 갈망을 표현하셨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방문할…”이라고 말씀하지 않은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렇습니다. 방문이 아닙니다. 그분께선 “내가 그들 중에 거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를 실행했습니다. 그는 필요한 모든 헌물을 가져오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았고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계획과 패턴에 따라 아름다운 성전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성소를 원하셨고 다윗에게 새로운 성소의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성소가 어떠해야 하는지 모든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다윗은 신이 나서 많은 금과 은을 성전을 짓는 데 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고하고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바로 성전을 짓는 데 하나님의 허락을 받았고, 하나님께 훌륭한 성전을 지어드렸습니다. 성경은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라고 말씀합니다(행 7:48).
이 장면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여기서 교회라고 번역된 단어의 뜻은 “부름을 받은 자들의 모임 또는 군중”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물리적인 건물이 아니고 인간 안에 있는 살아있는 성소(a living tabernacle) 입니다.
에베소서 2:19-22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백성 가운데 거할 것이라는 비전이 교회인 우리를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우리 각자는 성령님의 성전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살고 행하십니다(고후 6:16).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고전 3:16). 성경에서 이것은 여러 시대와 세대로부터 감추어져 왔던 신비인데 이제는 우리에게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그 비밀은 바로 영광의 소망이신 당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입니다(골 1:26-27). 할렐루야.
기도
귀하신 아버지, 아버지를 경배하고 사모합니다. 저를 아버지의 거처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뜻 안에서 저를 보호하고 인도하고 이끄시는 제 안에 살고계신 성령님을 인식합니다. 아버지의 영광의 임재로 저의 삶을 아름답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사도행전 7:44-49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1년 성경읽기
행 6:1-15
대하 26-28
2년 성경읽기
고후 4:7-18
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