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드리는 올바른 방법
The Right Way To Worship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3-24)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올바른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이 받으실 것이라고 기대되는 방법을 선택하여 예배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4장은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인 가인과 아벨이 어떻게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는지 말해 줍니다. 가인은 그의 땅에서 난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그가 생각하기에 옳은 방법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반면에 아벨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드렸고, 그의 제물은 받아들여졌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때에는 당신이 그분께서 받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신이 가진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을 드려야 합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히 그분이 원하시는 바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것이 단지 좋아 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곧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도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나는 조용히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말하라…”(눅 11:2, 한글킹제임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기도할 때에 조용히 하라.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선지자나 제사장들이 기도했던 내용이 우리를 위해 기록되어 있는데, 그들이 말로 기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어떤 말로 기도할지 지시하셨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기도하셨을 때에도 그분은 공개적으로 말씀하시며 기도하셨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기도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단지 마음속으로 생각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에도 정해진 규칙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 말씀으로, 즉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주님께 우리의 손을 들고 그분의 이름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우리는 주님의 위대함과 인자와 사랑과 자비와 은혜를 찬미하며, 그분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가장 크신 분이시고 모든 것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존재하므로 영광과 위엄과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영광과 위엄과 통치가 지금 그리고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 29:2, 히 13:15
1년 성경읽기
막 13
민 22-23
2년 성경읽기
마 21:12-17
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