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식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 6:38)

주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근원과 그분이 오신 목적에 대해 아주 분명하고 확실히 밝히셨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6:35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정체성과 근원과 사명을 의식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보냄을 받았고 그분을 보내신 분을 아셨으므로, 이에 따라 담대하게 고백하셨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해 있는 도전은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며, 그들이 하는 말을 통해 그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고혈압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당뇨병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을 상상해보십시오. 실제로 그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꽤 괜찮고 유행인 것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온에서는 누구도 ‘아프다’고 말할 자 없으리라.”(사 33:24, MSG) 그의 말은 그의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안에 계시다는 의식을 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거듭났다면, 당신은 건강 안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곧 병과 질환에 걸리기 쉬운 인간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대체된 것입니다. 당신은 보통 사람이 아니므로 보통 사람처럼 말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의 생명은 혈관을 통해 흐르는 피가 아니라 말씀에 의해 지탱되며 영(성령)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당신은 “아플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감염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막 16: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당신의 의식이 되기 전까지는 그 실재 안에 걸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되면 의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인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바른 정보를 당신에게 줍니다. 그러므로 항상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십시오. 말씀은 당신에게 바른 사고방식인 승리의 사고방식을 줄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날 제 영에 아버지의 말씀을 밝혀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영 안으로 아버지의 말씀이 들어와 제게 빛을 주므로 저는 그 빛 가운데 살고 그 빛으로 삽니다! 그 빛과 함께 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의 영광스러운 삶을 보고 이해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몬 1:6

1년 성경읽기
딤후 3:1-17
렘 23-25

2년 성경읽기
요 8:1-11
왕하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