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식을 갖지 마십시오
Don’t be Sin-conscious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은 죄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 주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죄를 의식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오늘의 본문구절은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말씀) 가운데 행하면, 예수의 피가 자동적으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만약 이것이 진짜라면(물론, 이것은 진짜입니다), 당신은 늘 자신의 죄를 고백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잘못했다면,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예수 이름으로 용서 받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그렇게 간단한가요?”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그렇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용서를 구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면, 그것은 마치 당신을 구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그분께 용서를 구한다면, 당신은 그분이 응답하신 것을 언제 알게 될까요? 마찬가지로 당신이 하나님께 당신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구하고 있다면, 그분이 당신을 구원하신 줄 어떻게 알게 될까요? 당신은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분은 이미 이루신 구원에 대해 하실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구원해 달라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용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용서해달라고 구하지 말고 용서를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흘려졌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주신 것을 구하고 있는 까닭에 믿음을 적용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믿음의 행동으로서 용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 후에는 사탄이 같은 잘못을 당신에게 생각나게 하더라도 다시 용서받으러 돌아가지 마십시오.
당신의 죄는 이미 씻기고 제거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21-22는 말씀합니다.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당신이 옳은 일을 하거나 그른 일을 하기도 전에 이 일이 이미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죄의식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므로 의 의식을 가지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죄를 제거해주시려고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죽게 하시고 피를 흘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깨끗하게 정화되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일들 가운데 걷습니다. 그러므로 저에 대한 정죄함이란 없습니다. 저는 의롭게 되었고 악한 자의 고소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 고후 5:19-20, 벧전 1:11
1년 성경읽기
마 5:21-48
창 15-17
2년 성경읽기
행 7:22-32
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