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자신을 형성하십니다
He Forms Himself In Us
“당신의 행사를 여호와께 굴려 보내십시오[그것들을 그분께 완전히 맡기고 위탁하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의 생각을 그분의 뜻에 일치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계획이 확립되고 성공할 것입니다.”(잠 16:3, AMP)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당신의 삶으로 받아들이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말씀이 심령에 들어올 때, 그것은 당신 안에서 육신이 되어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꿉니다. 당신은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 됩니다. 즉 당신이 생각을 그분의 생각으로 넘겨줄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그분 자신을 형성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님께서 바울을 통해 에베소서 4:23에서 우리 마음의 영(the spirit of mind) 안에서 새롭게 되라고 말씀하셨던 내용입니다.
로마서 12:2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자기 의견을 더 이상 고집하지 않고 그분처럼 생각하며 그분의 관점에서 봄으로써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만약 자기 의견을 고수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와는 다른 것을 표현하게 됩니다. 기독교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나타내도록, 즉 그분의 생각과 견해와 뜻과 의를 나타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베드로전서 2:21은 말씀합니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창조되어서 그분과 똑같은 생명으로 거듭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드러내신 분이셨고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셨습니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 유대 남자의 몸을 입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하나님의 생각과 뜻과 아이디어와 견해와 의를 나타낸다면,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어떤 나라 어떤 민족 출신의 사람의 몸을 입은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생명을 당신 안에 두는 것만이 아니라 그 생명을 살아내기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잠재적인 상태로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않으시고, 실제로 당신을 통해서 걷고, 말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축복하며,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고백
나는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나는 그분처럼 걷고, 말하고,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일에서 그분의 지혜와 영광을 나타냅니다. 나는 위의 것을 생각하며, 참되고, 정직하고, 옳고, 순결하며, 사랑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것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참고 성경
롬 12:2, 고전 2:16
1년 성경읽기
행 8:9-40
대하 33-34
2년 성경읽기
눅 2:21-32
신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