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생명을 주는 영입니다
You’re A Life-Giving Spirit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성경은 말씀합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고전 15:45,47) 이 말씀은 매우 강력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둘째 아담이자 마지막 아담이십니다.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오신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분을 생명을 주는 영으로 묘사합니다. 그분께서 손대신 모든 것이 생명을 얻은 것은 당연합니다. 고린도전서 15:48은 말씀합니다.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의 혈통은 그리스도입니다. 이는 우리 역시 생명을 주는 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7:38에서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의미하신 바입니다.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로 번역된 헬라어는 생수가 분출되고 급하게 흘러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생명이 당신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흘러나옵니까? 성경은 생명이 먼저 당신의 입으로부터 흘러나온 다음, 당신의 손으로부터 흘러나온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믿음 안에서 또는 믿음으로 당신과 접촉한 사람은 누구나 말 그대로 당신에게서 생명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짓자 사망의 법이 작동했습니다. 성경은 죄를 통해서 아담이 범죄한 결과인 죽음이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이요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들이 생명을 얻고 누리되, 풍성하게(흘러넘칠 때까지 최대한으로) 얻게 하려고 왔다.”(요 10:10, AMP) 이제 당신은 생명을 최대한으로 얻는 것은 물론이고 그 생명을 나누어주는 자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더 이상 무기력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생기가 없는 것이라도 당신은 그것에 생명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로마서 4:17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이 말씀은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알려줍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합니다(요일 4:17).
고백
나는 성령님으로부터 태어났으므로 성령님 안에서 살며 행합니다. 나는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삽니다. 주님께서 그러하심 같이 나도 나의 세상에 신성한 생명을 전달하는 생명을 주는 영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요일 5:13, 사 12:3-6
1년 성경읽기
눅 7:1-35
신 33-34
2년 성경읽기
마 26:14-25
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