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가운데 우리의 담대함
Our Boldness In Prayer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엡 3:11-12)
우리가 기도할 때 왜 그토록 담대하고 확신에 찰 수 있을지 의아해 하며 어떤 사람들은 깜짝 놀랍니다. 우리가 믿음의 큰 권위와 담대함으로 기도하는 이유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13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열쇠는 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것 곧 예수 이름의 권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 이해가 부족한 많은 사람들은 예수 이름 “안에서(in)” 기도하지 않고 예수님을 “통해(through)” 기도합니다. 둘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당신은 예수님을 대신해서 행동하도록 그분이 당신에게 주셨던 권한을 전적으로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기도하는 것은 그분 안에 있기에 지금은 필요치 않은 매개로 그분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과 의미와 예수 이름이 무엇을 대표하는지 이해하고 의식할 때 당신은 믿음이 필요한 순간에 믿음을 “쥐어짜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거나 요구하는 것은 마치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께 응답했듯이 당신에게도 응답합니다. 천사들과 귀신들과 모든 자연이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듯이 당신에게 반응합니다.
마태복음 17:5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그분은 모든 피조물 곧 모든 생물과 무생물에게 예수님의 말을 듣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의미는 우리의 요구와 기도와 요청과 지시 배후에는 그것이 이루어지게 할 그분의 능력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담대하고 확신 있게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힘입어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저는 제 유업을 붙잡습니다. 온 세상이 제 것입니다.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자연이 제게 응답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6:23-24)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빌 2:8-11)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년 성경읽기/행 10:24-48, 스 7-8
2년 성경읽기/고후 8:1-8, 사 10
OUR BOLDNESS IN PRAYER
According to the eternal purpose which he purposed in Christ Jesus our Lord: In whom we have boldness and access with confidence by the faith of him (Ephesians 3:11-12).
Some people marvel at us sometimes when we pray, wondering why we could be so audacious and confident. The reason we pray with such authority and audacity of faith is that we pray in the Name of Jesus. In John 14:13, Jesus said, “… whatsoever ye shall ask in my name, that will I do, that the Father may be glorified in the Son.” The key is asking in His Name; living in the authority of His Name. Many, lacking this understanding pray “through” Jesus, instead of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There’s a great difference between the two. When you pray in the Name of Jesus, you’re exercising the full legal powers He gave you to act in His stead. But to pray through Him is to make Him a medium, which isn’t required now that you’re in Him. When you understand and have the consciousness, of the power and import of the Name of Jesus, and what it represents, you won’t have to try to “squeeze” up faith when you need it. When you pray or make demands in His Name, it’s as though Jesus Himself were speaking; everything responds to you the same way they would respond to Jesus. The angels, demon spirits, and all of nature respond to you as though they were hearing directly from Jesus. In Matthew 17:5, the Father spoke from heaven: “…This is my beloved Son, in whom I am well pleased; hear ye him.” He was telling all of creation, all of nature?animate and inanimate?to hear and obey Jesus. So, when Jesus said to ask anything in His Name and it’d happen, it was against this backdrop. He meant that His power would be behind our demands, prayers, requests, and instructions, to bring them to pass. This is the reason for our boldness and confidence in prayer.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I have boldness and access with confidence by the faith of Jesus Christ. And in His Name, I lay hold of my inheritance. The whole world is mine, because I’m a joint-heir with Christ. All of nature responds to me, blessed be God. Amen.
FURTHER STUDY/John 16:23-24; Philippians 2:8-11
1-YEAR BIBLE READING PLAN/Acts 10:24-48 & Ezra 7-8
2-YEAR BIBLE READING PLAN/2 Corinthians 8:1-8 & Isaiah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