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에 대한 해결책

속임수에 대한 해결책

The Cure For Deception

“속고 오해하지 말라! 악한 동무들(교제, 사귐)은 선한 행실과 도덕과 성품을 더럽히고 부패시키느니라”(고전 15:33, 확대번역본)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속임수를 조심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4에서 그분은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도 바울은 서신서에서 속임수의 위험성에 대해 반복해서 경고했습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바울이 “속고 오해하지 말라.”고 말한 것을 주목하십시오. 속는 것은 쉽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와가 탈선하도록 하는 사탄의 전략이 바로 속임수였습니다. 고린도후서 11:3에서 바울은 이를 발견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므로 당신은 사탄이 어떻게 하와를 속였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사탄보다 한발 앞서 자신과 다른 사람이 속지 않도록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한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고전15:34). 하나님의 지식은 당신의 마음이 바른 곳에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것에 당신의 마음을 두고, 올바른 방향으로 당신의 심령을 두십시오!

따라서 속임수에 대한 해결책은 곧 진리에 대한 지식, 즉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입니다. 말씀은 누구든지 속임수로부터 그를 인도하고 보호할 것입니다.

사도행전 17:11에서 베뢰아 사람들이 한 일을 기억하십시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또한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훈계를 주목하십시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마음에 있는 당신의 말씀을 아는 지식에 감사합니다. 이 말씀은 나를 믿음과 통치와 영광과 능력 가운데 걷게 합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에 대한 계시 지식을 통해 대적의 속임수, 간계, 조종, 거짓말 보다 더 위에서 군림합니다. 나는 언제나 절대적인 승리 안에서 기능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벧후 3:18, 엡 1:17-18, 요 8:32

1년 성경읽기

요 21:1-25, 대상 26-29

2년 성경읽기

막 15:33-47, 신 6

THE CURE FOR DECEPTION

“Do not be so deceived and misled! Evil companionships (communion, associations) corrupt and deprave good manners and morals and character”(1 Corinthians 15:33 AMPC).

The Lord Jesus warned us to be wary of deception. In Matthew 24:4, He cautions, “…Take heed that no man deceive you.” In the epistles, the Apostle Paul repeatedly warned of the dangers of deception. Notice what he said in the opening text, “Do not be so deceived and misled,” because it’s easy to be deceived.

Satan’s capital strategy in derailing Eve was deception. In 2 Corinthians 11:3, Paul captures it; it says, “But I fear, lest by any means, as the serpent beguiled Eve through his subtilty, so your minds should be corrupted from the simplicity that is in Christ.”

Therefore, by understanding how Satan deceived Eve, you can gain insight into how to stay ahead of him and prevent yourself and others from being deceived.

Remember that Paul was speaking to God’s people when he said, “Awake to righteousness, and sin not; for some have not the knowledge of God…” (1 Corinthians 15:34). The knowledge of God keeps your heart in the right place. So, get your mind on the right subject, get your heart in the right direction!

The cure for deception, therefore, is the knowledge of the truth; the accurate knowledge of the Word; this will both deliver and protect anyone from deception.

Keep in mind what the Bereans did in Acts 17:11: “These were more noble than those in Thessalonica, in that they received the word with all readiness of mind, and searched the scriptures daily, whether those things were so.”

Also, note Paul’s admonition to Timothy, “Study to she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2 Timothy 2:15).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knowledge of your Word in my heart, causing me to walk in faith, dominion, glory and power. Through the revelation knowledge of your Word, I live above the deception, trickery, manipulation and lies of the adversary. I function in absolute victory, now and alway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2 Peter 3:18; Ephesians 1:17-18; John 8:32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21:1-25 & 1 Chronicles 26-29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5:33-47 & Deuteronomy 6

효과적으로 복음을 알리기

효과적으로 복음을 알리기

Communicating The Gospel Effectively

“우리 주 예수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다른 이들이 진리를 볼 수 있도록 가르치기에 뛰어나며…”(딤후 2:24, 더패션성경)

몇 년 전, 열 살도 안 된 어린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 훈련을 잘 받은 어린이 전도자가 저를 초대했고, 제가 아이들에게 설교할 때 그는 뒤에 서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가 그 전도자를 보니 많이 울고 있었습니다.

왜 우는지 의아해하자, 그 어린이 전도자가 제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여기에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만 예수님을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저에게도 예수님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날 어린 아이들을 위한 제 말과 설교는 설득력 있는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이었습니다(고전 2:4).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며 성장함에 따라, 당신이 복음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 설교자였을 때, 제 관심은 이 부분에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정확히 전달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제대로 듣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일에 자신을 내어드려야 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당신이 말씀을 공부하고 그것이 당신의 영에 들어가면, 그 말씀은 당신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고, 정보를 주고, 교육하고, 양육합니다.

또한 말씀을 전할 때 당신을 도우셔서 사람들의 삶을 바꿀 말씀을 전하게 하실 성령의 능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8). 이는 당신을 통해 부어지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명령하므로 그대로 하십시오. 에베소서 5:18-20은 말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의는 항상 내 안에서, 나를 통해 나타납니다. 내 말은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나타나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불러일으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딤후 4:2, 고전 2:4-5

1년 성경읽기

요 20:19-31, 대상 23-25

2년 성경읽기

막 15:25-32, 신 5

COMMUNICATING THE GOSPEL EFFECTIVELY

“For a true servant of our Lord Jesus will not be argumentative but gentle toward all and skilled in helping others see the truth…”(2 Timothy 2:24 TPT)

I remember years ago I was preaching to a class of little children less than ten years old. A trained child evangelist had invited me, and he stood at the back as I preached to the children. While sharing the Word with them, I turned over to the evangelist and saw him weeping profusely.

As I wondered why he was crying, he walked up to me and said, “You just preached Jesus, not only to these children in here, but also to me.” My speech and my preaching to those kids wasn’t with enticing words of man’s wisdom, but in 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 (1 Corinthians 2:4).

As you grow in your Christian walk, it’s important for you to know how to articulately and effectually communicate the Gospel. As a young preacher, that was one of my biggest concerns; I knew if I didn’t communicate right, people wouldn’t hear me right. If they didn’t hear me right, they wouldn’t believe right. And if they didn’t believe right, their faith would be in jeopardy.

To communicate the Gospel effectively, you have to first give yourself to the study of God’s Word: “Study to she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2 Timothy 2:15). When you study the Word and it gets into your spirit, it inspires, transforms, informs, educates, and cultures you.

Also, you have to trust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o help you convey the message in a way that’ll transform lives. The Lord Jesus said,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John 7:38). This refers to the Holy Spirit pouring out through you.

As the Word enjoins us to be filled with the Spirit, do accordingly. Ephesians 5:18-20 says, “And be not drunk with wine, wherein is excess;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 

Speaking to yourselves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and making melody in your heart to the Lord; Giving thanks always for all things unto God and the Father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PRAYER

Dear Father, your righteousness is revealed in and through me always. My words are conveyed in the power and wisdom of the Spirit, inspiring faith, hope and love in the hearts of my hearer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2 Timothy 4:2; 1 Corinthians 2:4-5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20:19-31 & 1 Chronicles 23-25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5:25-32 & Deuteronomy 5

우리의 신성한 본성

우리의 신성한 본성

Our Divine Nature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떤 사람들은 당신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는 것에는 쉽게 동의하지만, 당신이 스스로가 신성하다고 말하면 그들은 잠시 멈춘 뒤 너무 지나치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신성하다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모순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종교적인 비유가 아닙니다. 이는 당신이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처럼 만들어진 남자 혹은 여자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3-4).

위 성경 구절의 시제를 주의 깊게 보면 이것이 약속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일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어 원문은 “인류(mankind)”를 표현하는 단어와 같이 “하나님과 같은 부류(associates of the God-kind)”의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당신은 누구입니까?

만약 당신이 거듭났다면, 당신은 하나님과 같은 종류가 되었습니다. 신성한 혈통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신성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5:13은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영생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길 원하십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당신이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받은 생명은 영생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아픔, 질병, 고통을 쫓아내고 지워내는 신성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생명이 우리를 삶에서 천하무적으로 만듭니다. 이 생명은 어둠과 가난과 실패와 죽음을 쫓아냅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존재이며, 신성과 뗄 수 없는 하나가 되어 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는 사탄과 어둠의 세력보다 우월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신성한 혈통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신성함이 내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참고 성경

벧후 1:4, 요일 5:11-13, 요일 4:17

1년 성경읽기

요 20:1-18, 대상 20-22

2년 성경읽기

막 15:15-24, 신 4

OUR DIVINE NATURE

“But ye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n holy nation, a peculiar people; that ye should shew forth the praises of him who hath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lous light:”(1 Peter 2:9).

Some people will easily agree with you when you describe yourself as a child of God, but when you say you’re divine, they pause and warn you of going too far. But, isn’t it contradictory to disagree that a child of God is divine?

Being a child of God isn’t merely a religious rhetoric. Rather, it means you’re an associate of the God-kind. You’re a God-man or God-woman. The Bible says, “Whereby are given unto us exceeding great and precious promises: that by these ye might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having escaped the corruption that is in the world through lust” (2 Peter 1:3-4).

If you follow the tenses carefully, you’ll realize that this isn’t a promise; He’s already done it. He’s made us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The actual Greek rendering says, “Associates of the God-kind,” like when you say “mankind.” So, who really are you?

If you’re born again, you’ve been brought into the God-kind: a divine pantheon. You have the divine life. The Bible says in 1 John 5:13 NIV, “I write these things to you who believe in the name of the Son of God so that you may know that you have eternal life.”

God wants you to know you have eternal life. That’s the Gospel of Jesus Christ. The life you got from your parents when they gave birth to you has been supplanted by eternal life. You now have the divine life that dispels and obliterates all sicknesses, diseases, and afflictions. This is what makes us invincible in life. This life dispels darkness, poverty, failure and death. Hallelujah!

CONFESSION

I’m an associate of the God-kind, in vital, inseparable oneness and union with divinity. I’m superior to Satan and over the forces of darkness, because I’ve been brought into the God-kind, a divine pantheon. Divinity is at work in me. Glory to God!

FURTHER STUDY:

2 Peter 1:4 AMPC; 1 John 5:11-13 AMPC; 1 John 4:17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20:1-18 & 1 Chronicles 20-22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5:15-24 & Deuteronomy 4

사랑의 메시지로 시작하십시오

사랑의 메시지로 시작하십시오

Begin With The Message Of Love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복음을 전할 때,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주로 죄에 집중해서 말하며 죄를 회개하는 것에 대해 강조합니다. 회개의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맞는 방법입니다. 그들은 율법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율법에 따라 해야 했던 행동은 죄를 지었을 때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 하나님께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 곧 이방인들은 돌이킬 것이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정죄할 수 있는 율법 아래 있던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롬 5:13).

그러나 로마서 3:23은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여기서 모든 사람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포함합니다. 만약 율법이 이방인에게 주어진 적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면, 그들의 죄는 어디서 난 것입니까?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 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었다는 것을 배웁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에서 끊어졌습니다.

로마서 5:19은 말합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이 회복되었습니다.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7).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복음을 죄의 문제로부터 시작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오히려 복음은 사랑의 소식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이에 대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동기는 사랑이었습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을 볼 때, 예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복음은 사랑의 소식이자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자 본성이며, 예수님의 죽음, 장사되심, 그리고 부활로 인해 믿는 모든 자들에게 제공되며 가능케 되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전세계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과 그 결과로 주어지는 의의 선물을 듣고 받아들일 때, 당신의 사랑이 표현되고, 드러나고, 받아들여집니다. 오늘 사람들은 당신의 신실하고 영원한 사랑과 은혜의 영광을 경험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3:16, 고후 5:21

1년 성경읽기

요 19:17-42, 대상 17-19

2년 성경읽기

막 15:1-14, 신 3

BEGIN WITH THE MESSAGE OF LOVE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John 3:16).

When preaching the Gospel, some Christians focus primarily on the subject of sin, emphasizing the need for people to repent of their sins. The message of repentance was apt for the Jews because they were under the Law. What was required of them was to turn away from wrong when they sinned, unto God.

However, non-Jews—the Gentiles—had nothing to turn away from because they were never under the Law, which in itself, was their condemnation. The Bible says, “For until the law sin was in the world: but sin is not imputed when there is no law” (Romans 5:13).

But then, the Bible says, “For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the glory of God” (Romans 3:23). This includes both Jews and Gentiles. If the Gentiles didn’t break the Law because it wasn’t given to them, where then was their sin?

We learn in the book of Genesis that when God created Adam and Eve, they were in the presence of a holy God. They lived in His glory. But they were cut off from that glory when Adam sinned against God.

Romans 5:19 says, “For as by one man’s disobedience many were made sinners, so by the obedience of one shall many be made righteous.” Through one man’s offense, all men fell short of the glory, but now, in Christ, the glory is restored. “…Christ in you, the hope of glory” (Colossians 1:27). Hallelujah!

This is why your approach of the Gospel shouldn’t begin with the issue of sin; rather, it should begin with the message of love. That’s the key; that’s how Jesus puts it in our opening scripture. Love was His motivation.

Notice in that verse that He said nothing about sin. That’s the Gospel of Christ. It’s a message of love and a message of life—the life and nature of God—that His death, burial and resurrection has made possible and available to everyone who believes.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your love that’s expressed, unveiled, and embraced as many all around the world hear and receive the true Gospel of Jesus Christ, and the resultant gift of righteousness. Today, they experience your steadfast and everlasting love, the glory of your grac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John 3:16 AMPC; 2 Corinthians 5:19-21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19:17-42 & 1 Chronicles 17-19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5:1-14 & Deuteronomy 3

성찬을 이해하고 참여하십시오

성찬을 이해하고 참여하십시오

Take The Communion With Understanding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고전 10:16)

성찬식은 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의식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행위의 영적 의미와 영향력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성찬식에 참여합니다. 성찬에 참여할 때, 당신은 그저 그리스도의 몸과 보혈의 교제에 참여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성찬은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성찬은 그 어떤 치료보다 강력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3-4, 18-19에서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설명하시면서 길가에서 씨를 뿌리는 자들은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상징한다고 밝히셨습니다. 그들의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훔쳐서 말씀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해력이 더해진 하나님의 말씀은 신성한 결과를 낳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가 “떡을 떼는” 것은 당신을 위해 바쳐진 어린 양이셨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기념함을 이해하십시오. 또한, “잔”은 예수님의 피로 인봉한 신약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신성한 피가 우리를 위하여 흘려진 것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죄가 더 이상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당신의 상태가 어떠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폐, 신장, 심장, 위 또는 피부 문제 진단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십시오. “어떤 암이나 종양, 약점, 질병, 연약함과 아픔도 내 몸에서 번성하거나 생존할 수 없습니다. 나는 건강하고 활기차고 강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위해 부서진 예수님의 육신에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죽음으로 나는 결코 부서지거나 아프거나 약하거나 패배하지 않습니다. 나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에 감사드립니다. 이 보혈로 나는 신성한 생명의 참여자이자 이 생명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10:16-17, 고전 11:23-25

1년 성경읽기

요 18:28-19:16, 대상 14-16

2년 성경읽기

막 14:66-72, 신 2

TAKE THE COMMUNION WITH UNDERSTANDING

“When we drink the cup of blessing, aren’t we taking into ourselves the blood, the very life, of Christ? And isn’t it the same with the loaf of bread we break and eat? Don’t we take into ourselves the body, the very life, of Christ?”(1 Corinthians 10:16).

The Holy Communion is a very important sacrament in the Church, but many take it without understanding its spiritual import and impact. When you take the Holy Communion, you aren’t only fellowshipping with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you’re administering life to your body; it has curative powers! It is more potent than any medication.

In explaining the parable of the sower to His disciples in Matthew 13:3-4, 18-19, the Lord Jesus revealed that the ones who received seed by the wayside represented those who hear the Word but don’t understand it. As a result of their lack of understanding, Satan comes immediately and steals the Word sown in their hearts, and they lose out.

God’s Word mixed with understanding produces divine results. Henceforth, have the understanding that when we “break bread,” we’re commemorating the vicarious death of Christ, the sacrificial Lamb that was given up for you. Also, the “Cup” signifies the New Testament sealed in His blood. His divine blood was shed for us for the remission of sins, so that sin should not have dominion over us.

So, today, it doesn’t matter what the condition has been; you might have been diagnosed with lung, kidney, heart, stomach or skin problems; take the Communion and declare, “No cancerous growth, weakness, disease, infirmity or sickness can thrive or survive in my body. I’m healthy, vibrant and strong”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body of Jesus that was broken for me so that I’ll never be broken, sick, weak, or defeated. Thank you for His blood that was shed for the remission of sins, and by which I’ve become a partaker and distributor of divine lif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1 Corinthians 10:16-17; 1 Corinthians 11:23-25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18:28-19:1-16 & 1 Chronicles 14-16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4:66-72 & Deuteronomy 2

예수님의 죽음을 증언하십시오

예수님의 죽음을 증언하십시오

Testify Of His Death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3-26)

마태복음 26:26-28, 마가복음 14:22-24, 누가복음 22:19-20은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하신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2:19-20은 말합니다.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의 잔도 이와 같이 이르시되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1:23-26에서 오늘의 본문 구절을 다시 한번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밑줄 그어진 “전하는 것” 부분에 주목하십시오. 이는 그리스어 “카탕겔로(kataggello)”에서 비롯되었으며, ‘선언하다, 선포하다, 알리다’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은 성찬식을 할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선언하고, 선포하고, 알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유익을 위한 것입니까?

첫째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보혈의 의미를 이해하십시오. 우리는 영원히 예수님의 피의 의미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분의 보혈이 당신의 죄를 제거하고, 깨끗케 하고, 어떤 일이 잘못되더라도 당신을 대변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보혈”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실제로 그분의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2:2은 말합니다.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당신을 깨끗하게 합니다. 그분의 보혈이 우리로 생명을 얻도록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그분의 생명을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유언, 곧 신약을 그분의 보혈 안에서 세우셨습니다. 유언은 증언자가 죽기 전까지는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분의 죽음을 선언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셨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새로운 생명을 위해 그분이 죽으셨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과 말씀의 확증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위해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이 보혈은 나의 모든 불의함을 나에게서 제거하시고, 나를 깨끗케 하셨습니다. 나를 대신한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나는 이제 영원한 승리의 신성한 생명에 속했으며,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마 26:26-28, 고전 10:16, 고전 11:26

1년 성경읽기

요 18:1-27, 대상 11-13

2년 성경읽기

막 14:53-65, 신 1

TESTIFY OF HIS DEATH

“For as often as ye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e do shew the Lord’s death till he come”(1 Corinthians 11:26).

The synoptic Gospels, Matthew 26:26–28, Mark 14:22–24, and Luke 22:19–20 capture for us the words of Jesus the night He was betrayed. Luke 22:19–20 tells us, “And he took bread, and gave thanks, and brake it, and gave un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this do in remembrance of me. Likewise also the cup after supper, saying, This cup is the new testament in my blood, which is shed for you.”

The Apostle Paul, by the Spirit, reiterated this in 1 Corinthians 11:23-26, part of which we read in our theme scripture. Notice the underlined word “shew”; it’s the Greek “kataggellō,” which means to proclaim, declare, and make known. As often as you take communion, you’re announcing, proclaiming, declaring, and making known the Lord’s death. What is the benefit of that?

First,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His blood—which we will forever talk about—that He shed for us; that’s the blood that purges, cleanses and speaks for you when anything goes wrong. When we talk about “His blood,” we’re actually referring to His death.

1 John 2:2 says “And he is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and not for ours only, but also 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 The blood of Jesus Christ purifies you; it reconciles us to God by which we receive life, because He gave His life so that we might have life.

He made a new will—the New Testament in His blood. And a will is of no effect until the Testator dies. So, we proclaim His death, because we know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but He died that we might live. His death is the ratification of the will or testament of Jesus Christ, the seed of Abraham and son of God.

PRAYER

Dear Father, I’m forever grateful for the blood of Jesus Christ that was shed for me, which purges, cleanses, rids me of all unrighteousness! Thank you for Christ’s vicarious death in my behalf and by whose resurrection I’m now an associate of the God-kind, ushered into the divine life of unending victory,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Matthew 26:26-28; 1 Corinthians 10:16; 1 Corinthians 11:26 AMPC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18:1-27 & 1 Chronicles 11-13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4:53-65 & Deuteronomy 1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입니다

We’re His Holy Sanctuary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시 68:8)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이 말씀은 곧 당신이 하나님의 집이고 그분의 거룩한 성소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서 3:1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또한 골로새서 1:22은 말합니다. “…자기 육체의 몸으로 화해를 이루사 너희를 그분의 눈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드리려 하셨으니.” 이 말씀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에베소서 1:4(한글킹제임스)은 말합니다.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할렐루야!

출애굽기 19장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해 백성들을 이끌고 진영에서 나왔을 때, 성경은 하나님이 무서운 권능으로 시내 산에 강림하셨다고 말합니다. 온 산이 크게 떨며 연기를 내뿜었고, 모든 백성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저 그 산을 밟으셨을 뿐인데, 그 산은 거룩한 산으로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그 산을 거룩하게 만들었습니다. 자, 이제 그분께서 산이 아닌 당신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할렐루야! 당신은 시내산보다 더 거룩합니다. 에베소서 5:25-27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곧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고, 말씀으로 우리를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를 그분 자신 앞에 영광스럽고 티나 주름 잡힌 것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신성한 임재에 감사드립니다. 그 임재는 나를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게 만듭니다. 나는 이 진리의 빛 가운데 거하며 죄와 사탄과 환경을 다스립니다. 나는 언제나 승리하며 사랑 안에서 당신을 기쁨으로 섬깁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1:21-22, 고전 3:16-17, 히 3:1

1년 성경읽기

요 17:1-26, 대상 9-10

2년 성경읽기

막 14:43-52, 민 36

WE’RE HIS HOLY SANCTUARY

“The earth shook, the heavens also dropped at the presence of God: even Sinai itself was moved at the presence of God, the God of Israel”(Psalm 68:8).

The Bible says, “Know ye not that ye are the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eth in you?” (1 Corinthians 3:16). That means you’re God’s house, His holy sanctuary.

Hebrews 3:1: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lossians 1:22 (CEV) says, “…God made peace with you, and now he lets you stand in his presence as people who are holy and faultless and innocent.” Think about that!

Then in Ephesians 1:4, He says, “According as he hath chosen us in him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that we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ame before him in love” (Ephesians 1:4 NKJV). Hallelujah!

In Exodus 19, when Moses brought the people from the camp to meet God, the Bible tells us that God descended on Mount Sinai with a terrible display of power: the mountain shuddered in huge spasms, with smoke billowing from it, so much so, that the people trembled before the Lord. God only stepped on it and it was declared a holy mountain.

His presence made it holy. Now, think about the fact that He didn’t indwell the mountain, but He indwells you. Hallelujah! You’re more holy than Mount Sinai. No wonder He tells us in Ephesians 5:25-27 that Christ gave Himself for us—the Church—that He might sanctify and cleanse us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and present us to Himself glorious,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we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emish. Blessed be God!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your divine presence in me that makes me holy, unblameable and unreproveable in your sight. I walk in the light of this truth, and reign over sin, Satan and circumstances. I’m victorious all the way, serving you joyously in lov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Colossians 1:21-22;1 Corinthians 3:16-17; Hebrews 3:1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17:1-26 & 1 Chronicles 9-10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4:43-52 & Numbers 36

복음에 대한 당신의 계시

복음에 대한 당신의 계시

Your Revelation Of The Gospel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했을 때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자신이 이해한 기독교를 바탕으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삶은 기독교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인식을 나타내는 매일의 표현이 되었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당신은 자신의 복음을 드러내며 살아갑니다.

아마 당신은 “나의 복음?”이라고 궁금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복음”이 있습니다. 당신의 복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당신의 인식입니다. 즉, 그분이 누구이시며, 무엇을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는지에 대한 당신의 이해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갖고 있는 복음의 계시 이상으로 살 수 없습니다. 당신이 예수님에 관해 믿는 모든 것들은 말, 사고방식,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치 “복음의 필터”를 통해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복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향해 가지고 있는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그분은 어떤 분이시며, 당신은 그분의 무엇을 믿습니까?

제가 어린 시절에 스스로를 위해 한 일 중 하나는 “예수님에 대해 정말로 무엇을 믿는가?”라고 자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에 대해 진정으로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제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 대답들을 공책에 적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스스로를 위해 확인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소유한 것만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겠지만 “자신”에게 복음을 전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복음에 대한 개인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바울은 말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복음에 관해 바울과 같은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까?

진정으로 복음을 믿고 이해했다면, 열렬하고 긴급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할 것입니다. 당신의 지역 사회, 도시, 국가 그리고 모든 사람의 세상에 복음이 스며 들게 하기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사도들이 전했던 동일한 말씀을 내가 나의 세상에 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복음에 대한 더 명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고, 이 복음이 인간의 구원을 위한 유일한 소망과 능력임을 확신합니다. 나는 오늘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하며 당신의 이름에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1:17, 고전 9:16, 롬 2:16

1년 성경읽기

요 16:17-33, 대상 7-8

2년 성경읽기

막 14:32-42, 민 35

YOUR REVELATION OF THE GOSPEL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one that believeth;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Romans 1:16).

When you believed in Jesus Christ, you became a Christian and started living out your understanding of Christianity. Your life became a daily expression of your idea or perception of Christianity.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you became a reflection of your Gospel.

“My Gospel?” you may be wondering. Yes! Every one of us has a “Gospel.” Your gospel is your perception of Christ: who He is and what He came to do. You can’t live above your revelation of the Gospel. Whatever you believe about Jesus will affect your speech, thinking process, and outlook on life. You’ll see everything through your “Gospel screen,” as it were.

This is why it’s important to have an accurate knowledge of the Gospel of Christ. What’s your understanding of the Gospel? What’s your opinion of Christ? Who is He, and what do you believe about Him?

One of the things I did for myself in my early years was to ask myself, “What do you really believe about Jesus?” Using the Word of God, I began to probe my heart to find out what I truly believed about Jesus, and I wrote my answers in a notebook.

There’re things you need to address for yourself as a Christian because you can only give to others what you have. You may preach the Gospel to people, but have you preached it to “you”? Do you have personal convictions about it?

Paul said,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 one that believeth;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Romans 1:16). Have you come to that conclusion about the Gospel?

If you truly believe and understand the Gospel, you’ll preach it with fervour and urgency. You won’t spare anything to ensure it permeates your community, city, country, and every man’s world. Let your convictions of Christ drive you.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the privilege of taking the same message the apostles preached to my world. I have a clearer understanding of the Gospel, convinced that it’s the only hope and power there is for the salvation of men. I proclaim it with boldness today, to the praise and glory of your Name. Amen.

FURTHER STUDY:

1 Corinthians 1:17; 1 Corinthians 9:16; Romans 2:16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16:17-33 & 1 Chronicles 7-8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4:32-42 & Numbers 35

말씀으로 자라나십시오

말씀으로 자라나십시오

Being Raised By The Word

“우리가 그의 것이라고 하면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요일 2:6)

사람의 영을 위한 훈련이 있지만, 또한 사람의 영의 성장이 있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우리는 말씀과 성령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효과적인 증인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치 갓 태어난 아기들을 지켜보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가 다양한 성장 단계를 거쳐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기쁨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이가 일정 수준의 성장을 하고 나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그저 필요한 가르침과, 안내, 감독 및 지시를 하는 것뿐입니다. 그들은 아이가 잘 먹고 있는지, 올바른 대우를 받고 있는지, 적절한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는지, 몸을 잘 단련하고 있는지 등을 책임지고 지켜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들은 관찰을 통해 부모처럼 말하고 행동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렇게 자라납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그들은 점점 더 당신처럼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똑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1:1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주님께서 우리와 교제하시고,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먹이시고, 우리 앞에서 사역을 행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좋은 그림을 제시하는 그분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점점 더 그분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말씀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당신의 마음을 여십시오. 말씀이 당신에게 주는 사랑, 소망, 믿음, 능력, 형통, 진리, 힘, 그리고 건전한 생각을 온유함으로 받으십시오. 말씀을 품으십시오.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통해 당신을 지혜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삶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완벽한 표현입니다. 나는 오늘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를 내 세상에 드러냅니다. 세상은 나의 눈에서 예수님을 봅니다. 나는 그들이 부인할 수 없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분의 신성한 생명이 나를 통해 나타납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과 근원을 의식하며, 그분의 지혜와 역량과 능력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역사하고 있음을 인식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3:18, 행 20:32, 딤후 3:16-17

1년 성경읽기

요 15:18-16:16, 대상 5-6

2년 성경읽기

막 14:22-31, 민 34

BEING RAISED BY THE WORD

“If we say we are his, we must follow the example of Christ”(1 John 2:6 CEV).

There is the education of the human spirit, but there’s also the raising of the human spirit. In these last days, through the ministry of the Word and the Spirit, we’re raising God’s people to become effective witnesses.

The Body of Christ is growing, and thanks be unto God for making it possible for a whole lot more people to hear the Word of God and be raised. It’s akin to watching newborn babies grow up; it evokes some kind of excitement in parents as they watch their children go through various stages of growth.

At a certain level of growth, all that the parents are required to do is give the required instructions, guidance, supervision and direction. They ensure the babies are feeding well, getting the right treatment, living in the right environment, exercising their bodies, and so on.

But soon enough, through observation, the babies begin to talk and attempt to act like the parents. That way, they’re raised; the things you do affect them, and they tend to become more and more like you. It’s the same thing spiritually. The Apostle Paul said in 1 Corinthians 11:1, “Be ye followers of me, even as I also am of Christ.”

Now, because the Lord is in fellowship with us, talking to us, teaching us, feeding us and doing things before us, and we have His Word to give us a good picture, we become more and more like Him, acting, talking, relating with others as He would.

The Bible says, “And that from a child thou hast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thee wise un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2 Timothy 3:15). Open your heart to be raised by the Word. Receive with meekness the love, hope, faith, power, prosperity, truth, strength, soundness of mind and body that the Word brings to you. Embrace the Word, which is able to make you wise un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my life is the expression of all that Christ is. I unveil Him to my world today through my thoughts, words, and actions. The world sees Jesus in my eyes; I show them love they can’t deny. His divine life is manifested through me. I live in the consciousness of my divine life and origin in Christ, knowing that His wisdom, ability, and power are working in and through m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2 Corinthians 3:18; Acts 20:32; 2 Timothy 3:16-17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15:18-16:1-16 & 1 Chronicles 5-6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4:22-31 & Numbers 34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인지 아십시오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인지 아십시오

Knowing Who The Christian Is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 2:9)

아마 당신은 사복음서를 읽고 난 뒤에도 그리스도인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그림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음서가 부활 후 예수님의 삶에 대한 완전한 그림을 우리에게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부활 이전의 행적은 아주 짧게 적혀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님에 대해 말씀하신 여러 이유 중 하나입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며, 그들에게 장차 다가올 일을 보여주시고, 그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6:12-13).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신약을 공부할 때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을 가장 잘 참고할 수 있는 말씀은 서신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도행전은 어떻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사도행전은 갓 태어난 교회의 행보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이제 막 믿음 안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타낸 가장 최고의 예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작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피조물의 삶과 새로운 피조물이 정말 누구인지에 대한 더 깊고 위대한 통찰을 얻으려면 서신서를 공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인 로마서는 그리스도의 최고 권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 구원의 근원임을 설명하는 교리를 특별하게 풀어냅니다. 또한 에베소 교회에 보낸 바울의 아름다운 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에베소서는 어떻게 갓 거듭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영적인 지식과 왕국의 실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베드로의 편지들도 떠올려 보십시오. 베드로후서 1:4은 말합니다.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얼마나 아름다운 설명인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을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존재들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운반하는 자들입니다. 얼마나 복된 실재인지요!

또한 서신서에는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에 관한 예언적 말씀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천년 왕국에서 유대인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은 이미 오늘날 교회가 누리도록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과 그리스도인이 진정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사도행전과 서신서에 있는 계시와 훈계, 그리고 천년 왕국의 유대인들에게 예언적으로 주어진 모든 약속들이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의 실재를 공부하고 영적 성장을 얻기 위해 양육되며 강건해지고 있습니다. 나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발전하고 있으며, 나를 위한 말씀의 유익은 멈추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1:26-27, 고후 5:17, 벧전 2:9

1년 성경읽기

요 15:1-17, 대상 3-4

2년 성경읽기

막 14:12-21, 민 33

KNOWING WHO THE CHRISTIAN IS

“But ye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n holy nation, a peculiar people…”(1 Peter 2:9).

You may read the four Gospels and not get a picture of the Christian life and who the Christian really is. This is because the Gospels don’t completely give us the full picture of the life of Jesus after His resurrection. The account of His life before His ascension was very brief.

It’s part of the reasons He told His disciples about the Holy Spirit—the Spirit of truth—who will show them things to come and guide them into all truth (John 16:12-13). Therefore, the most appropriate reference point for the Christian, as you study the New Testament, is the Epistles.

Someone might ask, “How about the book of Acts?” The book of Acts is a catalogue of the acts of a baby Church. The Church in the Book of Acts had just started out in the Faith, so it might not be the best expression of the Christian life; though it’s a good place to start. But for deeper and greater insights into the life of the new creation, and who the creation is, you’d have to study the Epistles!

For example, Paul’s epistle to the Roman church—the Book of Romans—is an extraordinary exposition of the doctrine of the supremacy of Christ and of faith in Christ as the source of salvation. Also, consider his beautiful letter to the Ephesian church; it details how new converts can grow in their spiritual knowledge of God and in the realities of the Kingdom.

Think about Peter’s writings; in chapter one verse four of his second epistle, he said, “Whereby are given unto us exceeding great and precious promises: that by these ye might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What a description of who the Christian is: we’re participators or sharers of God’s divine nature; associates of the God-kind—carriers or conveyors of the God-life. What a blessed reality!

There’s also the prophetic word on the millennial reign of Christ: everything the Lord promised to the Jews in the millennial reign is what He already gave the Church to enjoy today.

Therefore, if you want to know about the Christian life and who the Christian is, you need the book of Acts, the revelations and admonitions in the epistles, and all the promises prophetically given to the Jews in the Millennium. Hallelujah!

PRAYER

Dear Father, I’m thoroughly nourished, nurtured, sustained, and fortified to attain spiritual maturity through the study of the realities of the new life in Christ. I make progress by the Spirit, and my profiting by the Word is unstoppabl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Colossians 1:26-27; 2 Corinthians 5:17; 1 Peter 2:9 AMPC

1-YEAR BIBLE READING PLAN

John 15:1-17 & 1 Chronicles 3-4

2-YEAR BIBLE READING PLAN

Mark 14:12-21 & Numbers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