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적으로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We’re Spiritual Sportsmen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the work of the ministry, 사역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1-13)

 

운동선수는 좋은 코치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즉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에게 훈련 받아야 함을 아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영적으로 운동선수와 같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운동선수에 비유하며 우리가 경주를 달리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또한 고린도전서 9:26에서 바울은 성령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기려고 싸웁니다. 나는 한낱 연습이나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리빙바이블) 알고 계셨습니까? 우리는 연습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실제로 경기장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한 운동선수이며, 운동선수에게는 그들을 훈련시킬 노련한 코치가 필요합니다.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아시겠습니까? 이를 그저 또 하나의 관례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앞서 이것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교회는 예배 장소이자, 우리가 승리를 위해 모여서 성령으로 복을 받고, 새롭게 되고, 강화되며, 힘을 얻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훈련과 지도를 받기 위해 교회에 가는 것입니다.

위의 본문구절을 다시 봅시다. 교회를 세우고 구비하며, 성도를 온전케 하고, 사역의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사역의 은사들 즉 오중 사역의 직분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함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러한 수준으로 데려다 주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성령님께 영적 훈련과 코칭을 받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진리의 기둥이자 터인 그곳에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을 받습니다. 저는 영적으로 운동선수이며, 사역의 일을 위해 구비되었습니다. 저는 복음의 사역에서 점점 더 강해지고, 더 커지고, 더 효과적으로 되어서, 주님의 이름에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엡 4:11-13, 눅 4:16

 

1년 성경읽기

약 2:1-3:13

겔 20-21

 

2년 성경읽기

요일 4:14-21

단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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