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piritual Connection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성냄과 주저함이 없이, 어디서나 거룩한 손들을 들고 기도하기를 바라노라”(딤전 2:8, 한글킹제임스)
어떤 사람들은 왜 우리가 기도와 경배 중에 손을 드는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손을 드는 것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권면하는 일들 중 하나이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성냄과 주저함이 없이, 어디서나 거룩한 손들을 들고 기도하기를 바라노라”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지시이며, 거기에는 엄청난 영적 혜택이 있습니다.
당신이 종종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주님께 손을 들 때 왠지 모르게 손이 떨리는 듯한 느낌을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당신이 기도를 시작해서 주님께 손을 들기 전에는 손이 그런 식으로 떨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손을 드는 순간, 기름부음이 그 손에 임해 손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그 순간 하나님의 영의 만지심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당신이 이를 알아채고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일과 당신의 주의를 끄시는 방법을 이해한다면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삶의 자연적인 일들을 배울 수 있듯이 영적인 일들도 배울 수 있습니다. 당신이 일단 그것을 배우고 그에 맞게 반응하기만 하면, 당신은 당신의 삶이 얼마나 계속 앞으로 위로만 전진하는지에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경배와 기도 중에 주님께 당신의 손을 드는 것에는 지극히 영적이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은 물리적인 것이지만, 당신이 주님께 손을 들어 올릴 때 당신의 손과 당신의 영 사이에 연결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외부 세계와 속사람 간의 영적인 연결입니다. 이것은 그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당신은 그것을 통해 당신 자신과 당신의 영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141:2에서 다윗은 말했습니다.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당신의 손을 주님께 드는 것은 물질적인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훨씬 더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당신이 거룩한 두 손을 주님께 드는 것을 보시고 그분이 그토록 기뻐하신다면, 당신이 매우 중대하게 받아들여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뜻입니다. 말씀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당신은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습득해야 하는 훈련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적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고백
복되신 주님, 오직 아버지만이 창조주이심을 선포하면서 찬송과 경배 가운데 거룩하게 제 손을 아버지께 듭니다. 아버지의 영광이 이 땅에 가득합니다! 저에게서 아버지의 아름다우심과 의가 나타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위엄과 위대하심에 저의 심령은 찬송으로 가득하고 제 손은 높이 들립니다.
참고 성경
시편 134:2
1년 성경읽기
눅 2:21-52
신 13-15
2년 성경읽기
롬 1:1-12
시 8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