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몸을 복종시키십시오
Put Your Body In Subjection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벧후 1:5-6)
절제는 그리스어 “엥크라테이아(egkrateia)”에서 비롯되었으며, “자기 통제” 즉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순간적인 만족감을 참으며 충동을 제어하고자 하는 의지나 능력을 의미합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당신의 충동에 “안돼” 혹은 “지금은 아니야”라고 말하며 참고 기다릴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것은 모세가 파라오의 집에서 왕자로 자라온 이후에 보여준 성품(virtue)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가 장성하였을 때에, 파라오의 딸의 아들로 대접받기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잠깐 동안의 죄의 낙을 누리는 것 대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택하였습니다”(히 11:24-25, NLT). 어떤 사람들은 물을 것입니다. “저에게 절제함이 없으면 어떡합니까?”
거듭났다면, 당신은 절제의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이 재창조된 인간의 영의 열매라고 말합니다(갈 5:22-23). 이 성품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기능하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의 감각을 제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의 몸을 훈련함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몸을 훈련해야 합니다. 마치 말을 길들일 때, 말이 원하는 대로 당신이 행동하지 않고, 말이 당신의 명령을 따를 때까지 훈련을 시키는 것처럼, 당신의 몸을 같은 방식으로 길들여야 합니다. 당신의 몸이 당신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당신이 당신의 몸의 노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몸의 다스림을 받고 있다면, 당신은 주님을 위해 그 어떠한 중요한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9:27에서 바울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교회에 있을 때나 성경을 공부할 때, 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언제든지 잠들지 않겠다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절제입니다.
또한 당신이 금식할 때, 금식을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 되어서 음식을 찾지 마십시오. 금식의 본질 중 일부는 당신의 몸을 당신의 영에 복종시키기 위해 본능적인 욕구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충동을 제어하며, 몸을 지배하고, 몸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습니다.
고백
나는 하나님의 군대의 병사이며, 나의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 몸을 제어하며 복종시킵니다. 나에게는 장기적인 이익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순간적인 만족감을 참으며 나의 충동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습니다. 나는 내가 몸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명령하며, 몸은 그 명령을 따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갈 5:22-23, 고전 9:24-27
1년 성경읽기
행 26:19-32, 시 19-20
2년 성경읽기
눅 9:49-62, 수 16-17
PUT YOUR BODY IN SUBJECTION
And beside this, giving all diligence, add to your faith virtue; and to virtue knowledge; And to knowledge temperance; and to temperance patience; and to patience godliness (2 Peter 1:5-6).
Temperance is from the Greek word “egkrateia” and it means self-control, the ability and will to control your impulses, to delay immediate gratification for a long-term gain. That simply means the ability to wait or hold on, saying “no” or “not now” to your impulses.
This was the virtue Moses displayed after he had been raised as a prince in Pharaoh’s house. The Bible says, “…when he grew up, refused to be treated as the son of Pharaoh’s daughter. He chose to share the oppression of God’s people instead of enjoying the fleeting pleasures of sin” (Hebrews 11:24-25 NLT).
“What if I don’t have temperance?” someone may ask.
As long as you’re born again, you have the virtue of temperance. The Bible says it’s the fruit of the recreated human spirit (Galatians 5:22-23). The man who desires to operate effectively with this virtue must learn to control his senses. And that can be achieved by training your body.
You have to discipline your body; break it the way you break a horse until it does what you say, not you doing what it says. If your body can’t be subject to you, then it means you’re a slave to your body. And you can’t do anything serious for the Lord if you’re body-ruled.
In 1 Corinthians 9:27, Paul said, “…I keep under my body, and bring it into subjection….” For instance, you can decide you’ll not sleep whenever you’re in church, or whenever you’re studying the Bible or listening to God’s Word; that’s temperance.
Also, when you fast; don’t find yourself going for food barely an hour into the fast. Part of the essence of a fast is to deny yourself the natural cravings in order to put your body in subjection to your spirit. You have the ability and will to control your impulses, to subdue your body and tell it what to do, and it’ll comply.
CONFESSION
I’m a soldier in God’s army, and I’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Therefore, I keep my body under, and bring it into subjection. I have the ability and will to control my impulses, to delay immediate gratification for a long-term gain, to the glory of God. I tell my body what to do, and it complies! Hallelujah!
FURTHER STUDY:
Galatians 5:22-23; 1 Corinthians 9:24-27
1-YEAR BIBLE READING PLAN
Acts 26:19-32 & Psalms 19-20
2-YEAR BIBLE READING PLAN
Luke 9:49-62 & Joshua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