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 승리가 있습니다
Victory In The Word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요 3:36, 한글킹제임스)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영광에서 영광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진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을 실재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겪거나 받아온 좋지 않은 경험이나 잘못된 가르침 때문일 것입니다. 당신은 설교자가 회중에게 “저 역시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이러한 말을 들으면 정직하고 겸손하다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것은 영적인 실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불편하게 여기고 그들의 표현에 의하면 항상 모든 것이 잘 되는 “척”하는 사역자들을 비판하기를 서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장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모든 것이 항상 바르게 됩니다. 우리가 통치하고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소유했고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우릴 위해 하신 일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삶에서 실재가 되지 못한 사람들은 그저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의 경험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취소시키거나 무효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라는 말은 비극적인 선언이자 패배주의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중 필수적인 한 가지가 용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성경에서 여러 번에 걸쳐 결코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낙심한다는 것은 주님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의지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당신의 감정이 자신과 환경을 주관하도록 허용했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통과해야 할 믿음의 시험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때가 바로 당신이 믿는 바가 실재임을 증명할 시점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소유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당신이 믿을 때 믿은 것이 당신의 영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때 그것은 믿은 것을 넘어서 당신이 아는 것, 즉 당신이 소유한 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당신은 결코 그것을 빼앗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는 자는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는… 가졌고…”(요 3:36)
그러므로 절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눈앞에 맞닥뜨린 도전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고백을 바꾸지 마십시오. 굳게 서십시오. 이 원리를 당신의 건강과 재정, 학업, 가정과 모든 분야에 적용하십시오.
고백
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제게 하라고 하신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저의 강한 성이시고 피난처이신 주님 앞에 항상 제 얼굴을 향하기 때문에 저의 믿음은 늘 강합니다. 주님은 제가 영원히 신뢰하는 저의 하나님입니다.
참고 성경
로마서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년 성경읽기
요 20:1-18
대상 20-22
2년 성경읽기
고전 15:50-58
전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