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삶

특별한 삶

An Extraordinary Life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막 4:41)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기적적인 삶을 사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죽음, 장사, 부활도 특별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이 죽는 데는 보통 최소 13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는 6시간 후에 숨을 거두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께 큰 소리로 “…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눅 23:46)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후에 그분의 성령을 내보내며 숨을 거두셨습니다.

그분께서 정말 죽으셨는지 확인하려고 한 군인이 창을 들고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지켜보던 군인들과 유대인들이 물과 섞인 피가 흘러나와 그분의 심장이 멈췄음을 보고는 놀랐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짧은 시간 만에 예수님께서 죽으신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특별했습니다. 로마인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예수님이 묻힌 무덤을 큰 돌로 막고 무장한 군인들을 배치하여 그 무덤을 지키게 했습니다.

셋째 날, 해와 같이 빛나는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는 큰 돌을 옮기고 그 위에 앉았고,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무덤에서 나오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40일 밤낮을 함께 계셨습니다.

그분은 떠나시던 날 갑자기 사라지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과 대화하시며 그들에게 지시를 내리시고,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며 공중으로 오르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구름 안으로 끝까지 올라가실 때까지 그분이 계속 올라가시는 것을 놀랍게 지켜보았습니다.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성경은 머지 않아 어느 날 동일한 예수님께서 특별한 방식으로 다시 오실 것이며, 온 세상이 그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광스러운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곧 있을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특별한 영광의 삶으로 부르셨고, 우리가 이 탁월함과 은혜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위해 그들을 준비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기도

주 예수님, 주님 안에 있는 놀라운 기적과 능력과 영광의 삶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곧 있을 주님의 재림을 위해 사람들의 심령을 준비시키는 그릇으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마 27:50-54, 행 1:10-11

1년 성경읽기

고전 1, 시 104-106

2년 성경읽기

빌 3:13-21, 렘 1

AN EXTRAORDINARY LIFE

“And they feared exceedingly, and said one to another, What manner of man is this, that even the wind and the sea obey him?” (Mark 4:41).

Not only did Jesus live an extraordinary life of the miraculous while He was on earth, even His death, burial, and resurrection were extraordinary. It normally takes at least thirteen hours for a crucified man to die. But when Jesus was crucified, He commanded His own death after six hours.

On the Cross, the Bible says He cried with a loud voice to Father and said, “…into thy hands I commend my spirit: and having said thus, he gave up the ghost” (Luke 23:46). When He said those words, He released His spirit to die.

To confirm if He was really dead, a solider took a spear and thrust it into His side. To the amazement of the soldiers and the Jews who were watching, blood mingled with water gushed out, showing that His heart had ruptured. They were shocked that He had died within that space of time.

His resurrection was also extraordinary. Upon the request of the Jewish leaders, the Romans had sealed the grave where Jesus was buried with a great stone and assigned armed soldiers to watch it.

On the third day, an angel, glittering like the sun, came down from heaven. The angel moved the great stone away and sat on it and Jesus gloriously came out of the grave. Hallelujah! He was later with His disciples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On the day He was to leave, He didn’t suddenly disappear. While talking with His disciples and giving them instructions, He levitated from the ground, defying the law of gravity. His disciples watched in utter amazement as He kept ascending, until He went all the way into the clouds. This was a most extraordinary moment.

The Bible says one day, and it’s no longer far away, this same Jesus will return again in an extraordinary fashion and the whole world will see Him. It’s going to be glorious; and we’re all getting ready for the Master’s soon return.

He’s called us to an extraordinary life of glory and wants us to make this life of excellence and grace known to others, and prepare them for His glorious return.

PRAYER

Lord Jesus, thank you for the extraordinary life of miracles, power and glory that we have in you. Thank you for making me a vessel to spread the message of salvation and prepare the hearts of men for your soon return. Amen.

FURTHER STUDY:

Matthew 27:50-54; Acts 1:10-11

1-YEAR BIBLE READING PLAN

1 Corinthians 1 & Psalms 104-106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3:13-21 & Jeremiah 1

성령으로 살아갑니다

성령으로 살아갑니다

Sustained By The Spirit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

사도 바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에베소서 5:30에서 심오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선포는 우리가 지역 교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넘어서는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살, 뼈의 지체라는 말은 우리와 그분과의 뗄 수 없는 하나됨,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친밀함을 묘사합니다.

바울이 “우리는 그 몸의 지체이고 피이니라”고 말하지 않음을 아셨습니까? 당신은 이제 그리스도의 몸에 피가 없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피를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분의 피는 한 로마 군인이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서 피와 물이 흘러나오게 했을 때 완전히 다 몸에서 빠져나왔습니다(요 19:34). 예수님이 장사되셨을 때, 그분의 몸에는 피가 전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성령님이 임하셔서 예수님의 죽은 몸을 살리셨고,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한 몸은 그 안에 피가 없었고, 성령의 능력으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합니다(요일 4:17).

거듭나기 전에는 당신의 몸은 피로 인해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신의 몸에 피가 있더라도,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사시기 때문에 당신의 양식은 성령으로 말미암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8:11에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자주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나는 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삽니다. 따라서, 어떤 암이나 혈액 관련 질병, 어떤 형태의 감염도 내 몸에서 번성할 수 없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안에 거하시고 내 존재의 모든 부분에 생명을 주시며 내가 신성한 건강 가운데 있도록 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몸의 모든 부분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활기가 넘치고 강건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1, 고전 6:19-20, 갈 5:25

1년 성경읽기

롬 16:1-27, 시 102-103

2년 성경읽기

빌 3:1-12, 사 66

SUSTAINED BY THE SPIRIT

“But if the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 (Romans 8:11).

By the Spirit, the Apostle Paul explained something profound in Ephesians 5:30. He said,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 This statement goes beyond us being the members of a local church. By referring to us as members of Christ’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 it describes our inextricable oneness with Him—our unity and intimacy with Christ Himself.

But did you notice that Paul didn’t say,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his bones, and of his blood.” You need to understand that Christ’s body doesn’t have any blood anymore. Jesus gave His blood as a sacrificial offering during His crucifixion. His blood was entirely drained out when a Roman soldier pierced His side with a spear, causing blood and water to gush out (John 19:34). By the time Jesus was buried, there was no blood left in His body.

However, on the third day, the Holy Spirit came upon Him, quickened the dead body of Jesus, and brought Him back to life. Therefore, Jesus’ resurrected body does not contain blood but is sustained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nd as He is, so are we in this world (1 John 4:17).

Before you were born again, your body lived by blood. But now that the Holy Spirit lives in you, even though there’s blood in your body, your sustenance is by the Spirit. No wonder Paul asserts in Romans 8:11, “But if the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

Often, you should declare, “I don’t live by blood. I live by the Holy Ghost. Therefore, cancer, blood disorders, or any form of infection can’t thrive in my body because I am sustained by the Holy Ghost.”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Holy Spirit who lives in me and gives life to every fibre of my being, keeping me in divine health. Every part of my body is vitalized and strengthened by your Spirit, from the crown of my head to the soles of my feet,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Romans 8:11; 1 Corinthians 6:19-20; Galatians 5:25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6:1-27 & Psalms 102-103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3:1-12 & Isaiah 66

가난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가난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Poverty Isn’t God’s Design

“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원통함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시 74:21-22)

시편 74편에는 선지자 아삽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기도가 나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 언약을 눈여겨 보소서 무릇 땅의 어두운 곳에 포악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나이다 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시 74:20-21)

아삽의 기도는 억압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나타냅니다. 억압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자신보다 더 강한 사람들이 구출해 주기만을 바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억압받는 사람들을 수치로부터 보호해달라는 아삽의 간청은 그들이 하나님의 개입을 얼마나 의지하는지 강조합니다.

얼마 전, 우리는 많은 집들을 파괴한 산불에 대해 들었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위험에 빠졌고, 그들은 탈출할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 피해자들은 그들을 침묵시키려는 강력한 가해자들과 마주하고 있으며 우리가 기도해야 할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전형입니다. 우리의 열렬한 기도와 행동을 통해 악을 물리치고 이 사람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습니다. 재정적 지원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교육과 훈련이 필수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위해 중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많은 기회에 눈을 뜨고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하나님의 호의와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시편 33:5은 말합니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가난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4:18-19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는 곳마다 사람들이 변화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이상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디에 있든지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십시오. 그러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될 것입니다. 아멘.

기도

나는 이 세상에서 변화시키는 사람이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소망과 안전을 주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함의 도구로써 능력을 받았습니다. 나는 억압받는 사람들이 복음의 빛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걸을 때 신성한 보호, 공급, 능력을 받도록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사 58:6-7, 고후 8:9, 요삼 1:2

1년 성경읽기

롬 15:14-33, 시 99-101

2년 성경읽기

빌 2:19-30, 사 65

POVERTY ISN’T GOD’S DESIGN

“O let not the oppressed return ashamed: let the poor and needy praise thy name. Arise, O God, plead thine own cause: remember how the foolish man reproacheth thee daily” (Psalm 74:21-22).

Psalm 74 contains a beautiful, emotive prayer from the prophet Asaph. He prayed, “Have respect unto the covenant: for the dark places of the earth are full of the habitations of cruelty. O let not the oppressed return ashamed: let the poor and needy praise thy name” (Psalm 74:20-21).

Asaph’s prayer reflected a shared concern for the oppressed. The oppressed could only hope in God for deliverance from those more powerful than themselves. Thus, Asaph’s plea for their protection from shame underscored their reliance on God’s intervention.

Some time ago, we heard of wildfires that ravaged homes; and endangered many families giving them very little chance of escape. The victims, facing powerful perpetrators who sought to silence them, epitomised the poor and needy for whom we should pray. Through our fervent prayer and actions, we can repel the evil and bring hope to the oppressed. Financial aid alone is insufficient; education and training are essential.

Most importantly, we must intercede for the poor, invoking God’s favour and grace to open their eyes to opportunities and empower them to rise above poverty. Psalm 33:5 says, “He loveth righteousness and judgment: the earth is full of the goodness of the LORD.” Poverty is not God’s design.

In Luke 4:18-19, Jesus said,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th anointed me to preach the gospel to the poor; he hath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and recovering of sight to the blind,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To preach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Wherever the Gospel has free course and is preached, the people are transformed and the poor cease to be poor. So, be committed to taking the Gospel everywhere, and more and more lives will be changed. Amen.

PRAYER

I’m empowered as an agent of change in this world and an instrument of God’s love and compassion to bring hope and relief to those in need. I pray for those who’re oppressed to experience divine protection, provision, and empowerment as they receive the light of the Gospel and walk in God’s will for their live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Isaiah 58:6-7; 2 Corinthians 8:9; 3 John 1:2 NKJV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5:14-33 & Psalms 99-101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2:19-30 & Isaiah 65

인자라는 주님의 주장

인자라는 주님의 주장

The Master’s Claim As Son Of Man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요 12:34)

주 예수님께서는 많은 경우 스스로를 “인자”라 부르셨고, 유대인들은 그 단어의 심오함을 이해했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리스도라고 주장하심을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8:20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그리고 마가복음 14:62에서는 “…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9:26은 말합니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여러 상황에서 스스로를 “인자”라고 부르셨을 때, 이는 그분의 인간성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은 자신을 사람의 “아들 중 한 명”으로 묘사하신 것이 아니라 “인자”, 즉 다니엘서 7:13-14에 나오는 다니엘의 예언 중 인자라고 표현된 특정 단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에 대한 다니엘의 환상은 마태복음 26:59-66에 등장하는 대제사장 앞에서 재판을 받으시던 예수님의 선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예수님께 그분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물었고,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답하셨습니다.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은 즉시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고발하고 옷을 찢으며 그분이 죽어 마땅하다고 선언했습니다. 공의회는 예수님이 사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스스로를 “인자”라 부름으로써 예수님은 그리스도인 그분의 정체성을 실제로 주장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중요한 의미를 아는 유대인 회중에게 이 선포는 분명했습니다. “인자”는 그리스도에게 붙는 칭호였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위대한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우리를 그분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선한 일들에 열정적이게 하셨습니다(딛 2:13-14).

기도

사랑하는 주 예수님, 인간의 육신을 입은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며 신성의 화신이고, 나의 주님이자 하나님, 내 존재의 이유이심을 고백하고 인식합니다. 주님의 영원한 사랑과 은혜와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마 16:13-16, 막 8:38, 눅 5:24

1년 성경읽기

롬 15:5-13, 시 94-98

2년 성경읽기

빌 2:12-18, 사 64

THE MASTER’S CLAIM AS SON OF MAN

“The people answered him, We have heard out of the law that Christ abideth for ever: and how sayest thou,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who is this Son of man?” (John 12:34).

In various instances, the Lord Jesus referred to Himself as “the Son of man,” and the Jewish people understood the profundity of those words. They knew that He claimed to be the Christ.

For example, in Matthew 8:20, He said, “…The foxes have holes, and the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th not where to lay his head.” Also, in Mark 14:62, He said, “…I am: and ye sha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on the right hand of power, and coming in the clouds of heaven.” Luke 9:26 tells us, “For whosoever shall be ashamed of me and of my words, of him shall the Son of man be ashamed….”

However, it’s crucial to understand that in these various instances where Jesus referred to Himself as “the Son of man,” it wasn’t a generic term denoting His humanity. He wasn’t describing Himself as “a son” of man but as “the Son” of man, indicating a specific reference to Daniel’s prophecy in Daniel 7:13-14, “I saw in the night visions, and, behold, one like the Son of man came with the clouds of heaven….”

Daniel’s vision of “the Son of man” coming with the clouds of heaven is closely connected to Jesus’ proclamation during His trial before the high priest in Matthew 26:59-66. The high priest had asked Jesus if He wa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He replied: “Yes, it is as you say,” Jesus replied. “But I say to all of you: In the future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the Mighty One and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Matthew 26:64 NIV).

The high priest immediately accused Jesus of blasphemy, tore his clothes and declared that Jesus was worthy of death. The council agreed, affirming that Jesus should be condemned to death. By calling Himself “the Son of man,” Jesus was actually asserting His identity as the Christ.

This distinction was clear to the Jewish congregation who recognised the weighty implications of the Lord’s claim. The ‘son of Man’ was a title of the Christ. Jesus is God in human flesh, our great God and Saviour who gave Himself for us, that He might redeem us from all iniquity, and purify unto Himself a peculiar people, zealous of good works (Titus 2:13-14).

PRAYER

Dear Lord Jesus, thank you for revealing yourself to us as God in human flesh. I acknowledge and confess that you are the Christ, the embodiment of Deity, my Lord and my God, and the reason for my existence. Thank you for your everlasting love, grace and tender mercies. Hallelujah!

FURTHER STUDY:

Matthew 16:13-16; Mark 8:38; Luke 5:24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5:5-13 & Psalms 94-98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2:12-18 & Isaiah 64

예수님은 이미 들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들리셨습니다

He’s Already “Lifted”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요 12:32-33)

때때로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으로 맞지 않는 찬송가나 노래를 부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우리는 예수님을 더 높이 찬양합니다” 또는 “우리는 예수님을 높이 올립니다!”라고 노래할 때 자신이 주님을 찬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목사님,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우리가 그분을 높일 수 없나요?”

첫째로, 그분은 이미 하늘에서 가장 높고 고귀한 자리에 계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그분을 또 어디로 들어올리려고 하는 것입니까? 둘째로, “그분을 높이 들어올리다” 또는 “더 높이 올리다”에 관한 당신의 영감이 요한복음 12:28-33에 나오는 그분의 말씀으로 인한 것이라면, 당신은 문맥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 구절들에서 세상에 대한 심판과 이 세상의 임금을 쫓아내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3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절은 그 구절이 의미한 바를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예수님께서 “들림”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승천이 아닌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찬송을 부르는 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말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은 믿음의 본질에 어긋납니다.

비록 가사가 사람들을 그분께로 이끌기 위해 예수님을 높이는 것을 말하더라도 그런 해석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맥락을 간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려면 스스로 성경을 공부하고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대번역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가 땅에서 [십자가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유대인과 이방인)을 내게로 끌어당겨 이끌겠노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그분께서 어떻게 죽으시는지 알려주려 하심이라.”(요 12:32-33)

디모데후서 2:15은 말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말씀을 공부한다면 경배하며 부를 바른 노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영과 진리로 그분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올바른 지식 없이 무지 가운데 행하며 성경의 참된 메시지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공부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부지런히 구하고 추구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받은 통찰력과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내 영을 빛으로 가득차게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알고 그 가운데 행하며, 말씀을 내 삶과 상황에 바르게 적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2:28-33, 딤후 2:15, 요 5:39

1년 성경읽기

롬 14:1-15:4, 시 90-93

2년 성경읽기

빌 2:1-11, 사 63

HE’S ALREADY “LIFTED”

“And I, if I be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unto me. This he said, signifying what death he should die” (John 12:32-33).

Sometimes, Christians sing certain hymns or songs that don’t make spiritual sense. For example, some think they’re praising the Lord when they sing, “We fift Jesus higher” or “We lift Him up!” You might say, “But Pastor Chris, what’s wrong with that? Why can’t we lift Him up?”

First, He’s already in the highest and most exalted place in the heavenly realms; so, where else do you want to lift Him to? Secondly, if your inspiration to “lift Him up” or “lift Him higher” is coming from what He said in John 12:28-33, then you’ve completely misunderstood the context.

In those verses, the Lord spoke about the judgment of the world and the casting out of the prince of this world. Then in verse 32, He said, “And I, if I be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unto me.” The very next verse 33 captures exactly what He meant by that statement. It says, “This he said, signifying what death he should die.”

When Jesus spoke of being “lifted up,” He was referring to His crucifixion, not exaltation. Therefore, singing such hymns may inadvertently imply a call for Jesus to be crucified again, which goes against the very essence of the Faith.

Even if the lyrics suggest exalting Jesus to draw people to Him, such an interpretation overlooks the context of Jesus’ statement. It’s essential for you to study and know the Scriptures for yourself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God’s Word. You can read the same verses in the Amplified Classic version, which says, “And I, if and when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on the cross], will draw and attract all men [Gentiles as well as Jews] to Myself. He said this to signify in what manner He would die” (John 12:32-33 AMPC).

2 Timothy 2:15 says, “Study to she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Studying the Word will help you know the right songs to sing in worship so you can praise the Lord in Spirit and in truth as He demands.

Without proper knowledge, many walk on in ignorance and misunderstand the true message of the Bible. Therefore, diligently seek and pursue the knowledge of God by studying the Scriptures.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the insight and understanding that I receive from your Word. Thank you for flooding my spirit with light to know and walk in the truth of your Word, rightly applying the Word to my life and circumstance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John 12:28-33; 2 Timothy 2:15 AMPC; John 5:39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4-15:1-4 & Psalms 90-93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2:1-11 & Isaiah 63

독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독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Immune To Poison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이제 거듭났으니 독에 중독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어떤 감염도 당신의 몸에서 번성할 수 없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은 당신의 몸에 있는 모든 독의 영향을 무효화하고 중화시킬 것입니다.

바울이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멜리데 섬에서 독사에게 물렸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뱀의 독으로 인해 부어오르고 갑자기 쓰러져 죽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바울이 뱀을 불에 털어버렸고 그가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행 28:5).

당신의 몸에 독이 어떻게 주입되거나 들어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독은 당신에게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막 16:18)라고 말씀하셨을 때 의미하는 바입니다.

그리스어로 “마신다”라는 단어는 “피노(pino)”입니다. 이는 마시다, 빨아들이다, 흡수하다 또는 동화되다 라는 뜻입니다. 즉, 치명적인 물질이 당신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뿐 아니라 당신의 몸이 어떤 형태로든 치명적인 물질을 흡수하거나, 섭취하거나, 동화되거나, 받아들이더라도 그 물질은 당신에게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는 모기에 물려서 말라리아에 걸렸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은 기생충과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을 파괴합니다.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은 독성을 이겨냅니다. 이러한 의식을 가지십시오. 날마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자인지 아는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당신은 “감염되지 않는” 종족이며 어떤 독이나 독성에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아멘.

고백

나는 모든 형태의 독소, 독성 또는 독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실재 가운데 삽니다. 나는 내 안에 파괴될 수 없고 “감염될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나는 건강, 힘, 승리 안에서 행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28:1-6, 사 54:17, 눅 10:19

1년 성경읽기

롬 12:17-13:14, 시 89

2년 성경읽기

빌 1:23-30, 사 62

IMMUNE TO POISON

“And these signs shall follow them that believe… if they drink any deadly thing, it shall not hurt them; they shall lay hands on the sick, and they shall recover” (Mark 16:17-18).

Are you aware that now that you’re born again, it’s not possible for you to be poisoned? No infection can thrive in your body. The life of God in you will nullify and neutralize the effects of any venom in your body.

Paul proved it. While on the island of Melita, he was bitten by a venomous viper. The people expected him to swell, fall down suddenly and die as a result of the venom from the snake, but the Bible says, Paul shook off the viper into the fire, and felt no harm (Acts 28:5).

It doesn’t matter how venom is injected or ingested into your body; it’ll have no effect on you. That’s what the Lord Jesus meant when He said, “…if they drink any deadly thing, it shall not hurt them…” (Mark 16:17-18).

The word “drink” in the Greek is “pinō,” which means to imbibe, suck in, absorb or assimilate. That means the deadly thing doesn’t have to have gone in through your mouth; if your body absorbs, ingests, assimilates or receives any deadly thing, in whatever form, such substances will have no effect on you.

Someone says, “I got malaria because I was exposed to mosquito bites.” No! The life in you destroys parasites and disease-causing pathogens; it’s poison-resistant. Have this consciousness; live every day with the understanding of who you are in Christ. You’re of the “uninfectable” breed; immune to any venom or poison! Glory to God! Amen.

CONFESSION

I am immune to every form of toxins, poison or venom. I walk in the reality of who I am in Christ; a new creation with the indestructible and “uninfectable” life of God in me. I walk in health, strength and victory,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Acts 28:1-6; Isaiah 54:17; Luke 10:19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2:17-13:1-14 & Psalms 89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1:23-30 & Isaiah 62

당신은 강한 자이며 신들입니다

당신은 강한 자이며 신들입니다

“The Mighty” And The “gods”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요 10:34)

주 예수님께서 오늘의 본문 구절을 인용하신 시편 82편의 첫 일곱 구절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놀라운 말씀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강한 자(the Mighty)”라고 부르신 것에 주목하십시오. 또한 “너희는 신들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책임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는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그들을 악한 사람들의 손에서 구출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왜 하나님께서 오바댜 1:21에서 우리를 구원자로 부르셨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편 82:4에서 말하는 내용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다시 말해, “신들”이 자신들이 어떤 자인지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이 땅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있는 것입니다. “…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제가 만났던 한 청년이 생각납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에게 왜 하나님을 믿지 않는지 물었더니, 그는 우리 주변에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그분께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가난, 고통, 비참한 상황에 빠져 있도록 허락하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그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잘못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궁핍한 사람들을 구출하고 도우라고 보내신 이들이 그 일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냄 받은 사람들에는 당신도 포함됩니다.” 그 후 제가 그 청년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는 영광스럽게 구원받았습니다.

당신은 악한 자들의 손에서 궁핍한 사람들을 구출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궁핍한 사람들의 구원자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돕는 자와 구원하는 자로써 자신의 위치에 서십시오. 당신은 자신의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일으키도록 가장 높으신 분께 능력을 받은 사람입니다.

고백

나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내 주변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도록 성령으로 말미암아 능력을 받았습니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공의를 베풀고, 그들을 악한 자들의 손에서 구출하도록 지혜와 용기 가운데 행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벧전 2:9, 마 5:14-16, 시 82:1-6

1년 성경읽기

롬 12:1-16, 시 85-88

2년 성경읽기

빌 1:15-22, 사 61

THE “MIGHTY” AND THE “GODS”

“Jesus answered them, Is it not written in your law, I said, Ye are gods?” (John 10:34).

When you read the first seven verses of Psalm 82 from where the Lord Jesus quoted the verse above, you’d observe something remarkable. It says, “God standeth in the congregation of the mighty…. Defend the poor and fatherless: do justice to the afflicted and needy. Deliver the poor and needy: rid them out of the hand of the wicked. They know not, neither will they understand; they walk on in darkness: all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re out of course. I have said, Ye are gods; and all of you are children of the most High….”

Notice that God calls His people, “the mighty”; and also He says, “Ye are gods.” But then the passage goes further to outline our responsibilities: we’re to “Defend the poor and fatherless….” We’re to “…do justice to the afflicted and needy.” Don’t turn away from the plight of the needy; you’re the one to deliver them out of the hand of the wicked. You can understand why He calls us saviours in Obadiah 1:21.

The fourth verse of that Psalm is painful; it says, “They know not, neither will they understand; they walk on in darkness….” In other words, because these “mighty,” these “gods,” are ignorant of who they are, the earth is in a chaotic condition: “…All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re out of course.”

It reminds me of a certain young man I met who said He didn’t believe in God. When I asked him why, he said because there were too many poor and suffering people around us. “If there’s a God,” he asked, “why would He allow so many to be wallowing in poverty, pain and misery? It’s not right.”

Then I said to him, “You’re correct; it’s not right. But it’s not God’s fault. Those whom He has sent to save and help the needy aren’t doing it and that includes you.” Thereafter, I preached the Gospel to him and he was gloriously saved.

You’re the one to rid the poor out of the hands of the wicked. You’re the saviour of the needy. Get to know who you are and take your place as the helper and the deliverer, the one who’s been endued with power from on high to impact and change your world. Hallelujah!

CONFESSION

I’m empowered by the Holy Spirit to make a positive impact in the lives of others and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 around me. I walk in the wisdom and courage to defend the poor and needy, to do justice to the afflicted, and to rid them of the hand of the wicked,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1 Peter 2:9; Matthew 5:14-16; Psalm 82:1-6 NKJV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2:1-16 & Psalms 85-88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1:15-22 & Isaiah 61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Things Have Changed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주 예수님께서는 복음 전파를 위해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상황을 바꿔주실 것입니다”라는 사실만 알고 있다면 그것은 정확히는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소망입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입니다. 그러므로 무언가 바뀌도록 소망하기를 멈추십시오. 이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이는 고린도후서 5:17이 말하는 바를 더 잘 이해하게 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당신은 능력을 찾는 약한 자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능력이 되셨기 때문입니다(시 27:1).

아마도 거듭나기 전 당신은 아팠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 달라졌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질병에 걸리지 않는, 썩지 않는 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당신의 재정에도 같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갔을 때 당신의 상태와 재산은 바뀌었습니다. 고린도후서 8:9은 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당신은 부요한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또한 당신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죄로 인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새 생명 가운데 행하도록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롬 6:4)

거듭났을 때 당신의 죄의 본성은 하나님의 의의 본성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의로울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 빛 가운데 있는 당신 자신을 보십시오. 당신은 단순히 죄에서 해방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생명, 죄 없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거듭난 자의 실재입니다. 이 중 당신이 노력해서 성취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의 결과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좋은 소식입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계속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정체성과 유업의 실재 가운데 삽니다. 나는 의롭고, 건강하고, 번영하고, 승리합니다. 나는 새 생명 가운데 행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누립니다.

참고 성경

고후 5:17-21, 엡 2:4-9

1년 성경읽기

롬 11:25-36, 시 82-84

2년 성경읽기

빌 1:9-14, 사 60

THINGS HAVE CHANGED

“And he said unto them, Go ye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spel to every creature” (Mark 16:15).

The Lord Jesus sent us to preach the Gospel; the Gospel is good news. It’s not exactly good news when all you know or hear is “God is going to change things for you”; that’s hope. But the good news is that “things have changed.” So, stop hoping for things to change because they’ve already changed! Hallelujah!

This should further help you understand what the Bible says in 2 Corinthians 5:17, “Therefore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You’re not the weak seeking strength. The Lord Himself has become your strength (Psalm 27:1).

Perhaps you were sickly before you were born again; now, that has changed! Old things are passed away. You’re a new creature in Christ with an incorruptible life that’s sickness-proof.

The same change occurred in your finances. Your state and estate changed when you came into Christ. 2 Corinthians 8:9 says, “For ye know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though he was rich, yet for your sakes he became poor, that ye through his poverty might be rich.” You’ve been made rich. Glory to God!

Furthermore, you don’t have a problem with sin now that you’re in Christ. You’ve been justified to walk in newness of life: “Therefore we are buried with him by baptism into death: that like as Christ was raised up from the dead by the glory of the Father, even so we also should walk in newness of life” (Romans 6:4).

The sin-nature was supplanted by God’s nature of righteousness when you were born again. You’re now, not just righteous, but also the righteousness of God in Christ Jesus. See yourself in this light. You weren’t merely set free from sin; you have a life, a nature that’s sin-free.

These are some of the realities for the one who’s born again. You didn’t do anything to achieve any of these; it’s simply the result of what Christ has done; and that’s good news. Hallelujah!

CONFESSION

I continually walk in the reality of my heritage and identity in Christ. I’m righteous, healthy, prosperous and victorious. I walk in the newness of life, enjoying the fullness of the blessings of Christ.

FURTHER STUDY:

2 Corinthians 5:17-21; Ephesians 2:4-9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1:25-36 & Psalms 82-84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1:9-14 & Isaiah 60

말씀을 적용하고 상황을 바로잡으십시오

말씀을 적용하고 상황을 바로잡으십시오

Apply The Word And Put The Situation Right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2)

오늘날 신약에서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가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일으키셨고 우리에게 무엇이든 변화시킬 수 있는 통치권, 권세, 능력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삶을 영광스럽게 만드는 것은 이제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핵심은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상황에 개입하셔서 상황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통스러운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하나님께서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마련하실 것이라고 소리치고 노래하더라도, 당신의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이미 2천년 전에 길을 만드셨고, 당신이 거듭났을 때 “그 길”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구원받았습니다.” 당신은 그 실제적인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자들”(옵 1:21)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고 당신을 구원자로 만드셨습니다.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진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이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들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합니다.

공은 당신에게 넘어왔습니다. 당신의 상황에 대해 무언가 해야 하는 사람은 당신 자신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당신이 처한 상황에 그 말씀을 적용하십시오. 당신이 주님의 삶, 그분의 말씀과 기도 생활, 그분이 가르치셨던 내용들을 공부해 본다면, 주님께서 우리가 하나님께 무언가를 위해 징징거리고, 애원하고, 울부짖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우리 손에 열쇠를 맡겨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산에 대고 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문제를 해결 하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입을 사용하십시오. 믿음 충만한 말을 하십시오. 마가복음 11:23은 말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어떤 상황이든지 바꿀 수 있도록 내게 주신 권세와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나는 믿음 충만한 말로 내 상황을 바꾸며 그 상황이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뜻과 일치되게 합니다. 나는 모든 상황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항상 승리 가운데 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약 1:22-25, 막 9:23, 수 1:8

1년 성경읽기

롬 11:1-24, 시 79-81

2년 성경읽기

빌 1:1-8, 사 59

APPLY THE WORD AND PUT THE SITUATION RIGHT

“But be ye doers of the word, and not hearers only, deceiving your own selves” (James 1:22).

Did you know that today, in the New Testament, it’s no longer a question of what God can do but what YOU can do? He made the change in Christ and gave us the dominion, the authority and the power to change anything. So it’s up to you today to make your life as glorious as you want it to be; the key is acting on the Word—applying the Word of God.

Many have remained in distressing conditions because they’re “waiting” for God to come into their situation and change things. Even if you shout or sing from sun up to sun down that God will make a way where there is no way, this won’t change your situation. That’s because He already made a way almost two thousand years ago, and made you “the way” when you were born again.

You’re “the saved.” You need to get the real picture. He calls us “saviours” (Obadiah 1:21); He saved you and made you a saviour. Many of God’s children need to become more acquainted with this truth. They’re inspired and excited to know what God can do, but they need to be more acquainted with what God says they can do.

The ball is in your court. You’re the one to do something about your situation. How? By learning the Word of God and applying it to the situation you’re facing. When you study the life of the Master, His words, His prayer life, and the instructions He gave, He never suggested for one moment that we should whine, beg and cry to God for anything.

Rather, He put the keys in our hands. He told us to speak to the mountain; in other words, solve the problem; use your mouth; speak faith-filled words. Mark 11:23, “For verily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shall say unto this mountain, Be thou removed, and be thou cast into the sea; and shall not doubt in his heart, but shall believe that those things which he saith shall come to pass; he shall have whatsoever he saith.”

PRAYER

Dear Father, thank you for the authority and power you’ve given me to change any situation through your Word. I’m a doer of your Word, and with my faith-filled words I alter circumstances and cause them to align with your perfect will for my life. I apply your Word effectively in every circumstance, and I walk in victory always,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James 1:22-25; Mark 9:23; Joshua 1:8 AMPC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11:1-24 & Psalms 79-81

2-YEAR BIBLE READING PLAN

Philippians 1:1-8 & Isaiah 59

우리의 무한한 부

우리의 무한한 부

Our Limitless Wealth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엡 3:8)

“측량할 수 없는”이라는 단어의 그리스어 원어는 영어로는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운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대번역본은 이 단어에 대해 보다 포괄적인 설명을 제시합니다. “… 그리스도의 끝없는(무한하고,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고, 다함이 없는) 풍성함 [어떤 인간도 본 적이 없는 부]…”

이 설명은 그리스도의 부, “그리스도의 풍성함”의 놀라운 정도에 대한 생생한 그림을 제공합니다.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은 특별한 풍성함입니다.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찾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어디에서 끝내야 합니까? 방금 설명한 오직 한 분께 모든 것이 달려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는 진정 측량할 수 없는 부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유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상상할 수 없는 부와 풍성함입니다!

주 예수님은 상속자요 만물의 합법적인 소유자로 지정된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 아들은 상속자요 만물의 합법적인 주인으로 세워졌으며, 또한 그를 통하여 세계들과 공간의 범위와 시간의 시대들을 창조하셨느니라 [그분은 그것들을 만드시고, 생산하시고, 건설하시고, 운영하시고, 조직하셨느니라]”(히 1:2, 확대번역본) 마태복음 13장에 따르면 주님께서 밭 전체를 사셨으므로 온 세상이 그분께 속했습니다.

로마서 8:16-17은 말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이는 예수님께 속한 모든 것이 우리에게 속한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유업이며, 당신이 이를 붙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이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9)고 말하므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릅니다. 온 땅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속해 있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 고린도전서 3:21에서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

나는 끝이 없고, 한량없고, 측량할 수 없고, 셀 수 없고, 다함이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가운데 행합니다. 나는 거듭났을 때 그 풍성함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나는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왕국의 모든 보물과 자원에 대한 무한한 접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풍성함 가운데 살며,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 왕국의 영광과 의를 나타냅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6-17, 엡 3:8, 고전 3:21

1년 성경읽기

롬 9:30-10:21, 시 78

2년 성경읽기

엡 6:21-24, 사 58

OUR LIMITLESS WEALTH

“Unto me, who am less than the least of all saints, is this grace given, that I should preach among the Gentiles the unsearchable riches of Christ” (Ephesians 3:8).

The term “unsearchable” in Greek encompasses a depth that is difficult to properly communicate in English. The Amplified Classic version offers a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It says, “…the unending (boundless, fathomless, incalculable, and exhaustless) riches of Christ [wealth which no human being could have searched out].”

This description paints a vivid picture of the amazing magnitude of Christ’s wealth, “…the riches of Christ!” These are extraordinary riches, beyond the grasp of human exploration.

How can we even begin to search out Christ’s riches? Where would we start, and where would we end? It all depends on the one being described. And if Christ is indeed God, then we are dealing with riches that are truly beyond measure. Remember, we’re one with Him. Thus, our heritage is one of unimaginable wealth and abundance in Christ!

The Lord Jesus is designated as the heir and lawful owner of all things: “[But] in the last of these days He has spoken to us in [the person of a] Son, Whom He appointed Heir and lawful Owner of all things, also by and through Whom He created the worlds and the reaches of space and the ages of time [He made, produced, built, operated, and arranged them in order]” (Hebrews 1:2 AMPC). According to Matthew 13, He purchased the entire field, and thus, the entire world belongs to Him.

In Romans 8:16-17, the Bible says,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And if children, then heirs; heirs of God, and joint-heirs with Christ.” This means everything that belongs to Jesus belongs to us. This is our inheritance, and it’s important that you lay hold of it. We walk in the footsteps of Abraham, for the Bible says, “…if ye be Christ’s, then are ye Abraham’s seed, and heirs according to the promise” (Galatians 3:29). The entirety of the earth belongs to us in Christ. It clarifies Paul’s bold assertion in 1 Corinthians 3:21 that “all things are yours.”

CONFESSION

I walk in the fullness of the unending, boundless, fathomless, incalculable, and exhaustless riches of Christ; I was born into it when I was born again. I have unlimited access to all the treasures and resources of the Kingdom, which is beyond the grasp of human exploration. I live in abundance and manifest the glory and righteousness of the Kingdom of God everywhere I go. Amen.

FURTHER STUDY:

Romans 8:16-17 NIV; Ephesians 3:8 AMPC; 1 Corinthians 3:21

1-YEAR BIBLE READING PLAN

Romans 9:30-10:1-21 & Psalms 78

2-YEAR BIBLE READING PLAN

Ephesians 6:21-24 & Isaiah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