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됨
Our Inextricable Oneness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
이것은 당신이 그리스도께 얼마나 중요한지, 당신이 그리스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이해하게 해줍니다. 당신은 “그분 안에” 있으며, 그분은 “당신 안에”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없이 이 세상의 상처받고 잃어버린 자들에게 다가가실 수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통해서만 그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실 수 있으며,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수 있습니다. 그분으로부터 태어나 그분과 연결되어 있는 당신은 이 땅에서의 그분의 확장입니다. 요한복음 15:5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가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것만큼 그분께서도 우리를 필요로 하시도록 만드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계획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인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영광이 되십니다.
요한복음 17:19-21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오늘날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에게 이루어진 기도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신성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2:13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그리고 나서 고린도전서 6:17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당신은 글자 그대로 주와 합해졌고, 하나가 된 신성한 피조물로서 성령과 섞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 12:13)
고백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이십니다. 나는 그분 안에 살며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그분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그러합니다. 그분의 영광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합니다. 나는 열매 맺고, 생산적이며, 탁월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주님과 하나이며, 그분의 몸과 살과 뼈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참고 성경
고후 5:17, 골 2:10, 골 1:27
1년 성경읽기
눅 11:37-54
삿 5-6
2년 성경읽기
마 28:1-10
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