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님의 축복을 받은 자입니다
You’re The Blessed Of The Lord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엡 1:3)
위 문장을 주목하십시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영적인 축복을 달라고 기도하거나 애원하거나 간청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현란함과 생동감과 열의가 넘치는 격렬하고 폭발적인 경배입니다. 그는 하늘의 영역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는 자신이 존재하는 모든 영적인 복을 이미 받았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찬양의 시를 썼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간증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가지지 못할 것이 없고 할 수 없는 일이란 없으므로 하나님께 대한 찬양으로 충만하십시오! 당신은 모든 것을 영적으로 이미 받고 갖추었습니다. 왜 바울이 “영적인 복”이라는 문구를 사용했을까요? 영적인 것이 물리적인 것을 낳기 때문에 영적인 복을 가졌다는 것은 이 땅의 모든 축복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더 작은(미개한 것)은 더 위대한 것에 종속됩니다.
이 세상은 영적인 영역에서 나왔습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창 1:1)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적인 세계가 물리적인 세계보다 먼저 존재했습니다. 영적인 복들이 물리적인 복들을 낳기 때문에 영적인 복이 물리적인 복보다 더 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애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이미 모든 영적인 복으로 당신에게 복 주신 하나님께 흘러 넘치도록 찬양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주셨고(고전 3:21), 당신을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벧후 1:4).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충만 안에서 당신을 충만하게 하셨고, 당신이 모든 선한 일에 열매 맺고 결실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지혜로 이끄시고 안내하시는 성령님을 주셔서 그분 안에서 당신의 운명을 이루어 당신을 향해 미리 정해놓으신 그대로 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사고이자 간증이자 경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모든 일에서 복 주시고 나를 그분의 영광의 증거이자 그분의 영광과 의를 드러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은 주님으로부터 복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분의 축복의 전달자이자 통로이기도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오늘 아버지의 위엄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영역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저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세대에게 아버지의 왕국의 축복을 전하는 축복의 전달자임을 인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갈 3:7-9, 벧후 1:3, 벧전 3:9
1년 성경읽기
고전 5:1-13
시 117-118
2년 성경읽기
골 1:1-8
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