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통치는 끝났습니다
The Reign Of Death Is Over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롬 5:14)
아담은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대한 통치권을 잃었고, 사탄이 그 통치권을 얻으므로 이 세상의 신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망이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아담에게 “… 네가 (나무의 열매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영적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영적 죽음은 육신의 죽음의 원인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본문 구절은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죽음의 권세를 가졌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 2:14) 그러므로 사탄은 실제로 이 사망의 통치 뒤에 있었습니다. 자, 여기 당신이 주목할 만한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사망의 통치는 모세의 율법이 나타났을 때 끝났습니다. 사망의 통치는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였기 때문입니다(롬 5:14).
이제 히브리서 2:14-15은 다음과 같이 선포합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히 2:14-15) 그들은 속박되어 있었습니다. 죽음이 그들을 멸망시켰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무서워했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을 속박 안에 두었지만, 실상 죽음은 율법으로 인해 통치를 멈추었습니다. 즉, 아브라함과의 언약에 근거한 율법을 통해 누구든지 죽음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질 수 있었지만, 그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평생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속박되었습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들을 속박 안에 둡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을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롬 6:9) 그리스도는 예수님과 그분의 몸인 교회입니다! 머리와 몸이 그리스도를 형성합니다. 만일 죽음이 더 이상 머리를 다스리지 않는다면, 몸의 다른 어떤 부분도 다스릴 수 없습니다. 죽음은 당신에 대해 어떤 권세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당신이 생명과 불멸로 옮겨졌다고 말합니다(딤후 1:10).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고백
사망은 무력화되었고 예수님이 사망을 이기셨으므로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망은 사라졌고 무력화되었습니다.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예수님이 사망을 이기셨을 때, 나는 그분 안에 있었고, 그분과 함께 있었고, 사망과 음부를 이겼습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고전 15:51-57(AMPC), 벧후 1:2-4
1년 성경읽기
막 14:53-72, 민 29-31
2년 성경읽기
행 26:24-32, 시 7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