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느낌에 따라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느낌에 따라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He Doesn’t Work By Feeling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한번은 제가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은 어떤 느낌입니까?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어디에서 느끼십니까?”라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온몸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손의 느낌으로도 하나님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을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느끼지 못한다면 어떡합니까? 그것이 하나님이 더 이상 그곳에 계시지 않거나 그분의 능력이 부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바로 이 점이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능력이나 임재를 느낀다면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이 당신과 함께 계시고 당신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당신이 알기 위해 무엇인가 느끼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이렇듯 느낌에 의존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했습니다. 그분은 느낌에 따라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신약에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능력이나 임재를 느끼든지 못 느끼든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능력을 느낀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느낌이 없었을 때에도 느낌이 있을 때만큼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느낌”은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사실을 이해하십시오. 성령의 온전함과 충만함이 당신 안에 거하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나아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 안에서 그분 자신을 증가시키거나 감소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서 최대치로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 안에 계신 것보다 하늘에 더 많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은 그분의 살아 있는 성전, 그분의 처소, 그분의 움직이는 본부입니다. 당신은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은 당신 안에 계십니다. 다시 말해, 당신은 그분의 처소가 되었고 그분은 당신의 처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당신은 그분 안에 살고 그분은 당신 안에 사십니다.

이는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아버지께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에 나타난 그분의 꿈이 성취된 것입니다. 즉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이를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그분과 분리될 수 없는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어 자신의 느낌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영이시며 그분은 말씀을 통해 당신의 영과 교제하십니다.

당신이 이것을 이해한다면 당신의 삶 전체, 즉 당신의 사역과 기도 생활과 예배가 완전히 변화될 것이고 당신은 매일 영광과 다스림과 탁월함 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고백

나는 그리스도 안에 살고 그리스도는 내 안에 사십니다! 나는 그분의 처소이고 그분은 나의 처소입니다! 나는 그분과의 하나됨의 빛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나의 교제는 영원히 영광스럽게 발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8, 빌 3:3, 요 14:16-17

1년 성경읽기

막 1:21-45, 레 8

2년 성경읽기

행 18:12-23, 시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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