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혜를 말하십시오

항상 지혜를 말하십시오

Speak Wisdom Always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2-13)

오늘의 본문 구절이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라고 말한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뒷부분을 더 읽어보면 이것은 지혜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혜를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2:6-8은 이 내용에 대해 더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지혜를 말하는 것은 곧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말하는 것은 대적을 무찌르며, 그들은 역사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은 당신이 신성한 본성에 동참하는 자라고 말합니다(벧후 1:4).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성경에 근거해서 “나는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동역자입니다. 나는 그분의 은혜와 영광의 동참자이며 그분의 의의 표현입니다.”고 선포할 때, 당신은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물은 나의 것입니다”라고 선포할 때 당신은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는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영원히 살고, 부족한 것이 없고, 죽음과 상관이 없고, 두려움이 없습니다.”고 말할 때, 당신은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말씀이 당신에 관해 말하는 내용을 선포하십시오. 당신의 의, 건강, 통치권, 주님과의 하나됨을 담대하게 고백하십시오. 항상 지혜를 말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고백

하나님의 지혜가 오늘 내 마음과 입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뼈들 속에 사무치는 타는 불과 같습니다. 말씀을 말할 때 의심은 사라집니다. 나는 의를 통해 은혜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승리하고 다스리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를 통해 보여지고 표현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2:6-8, 히 13:5-6

1년 성경읽기

눅 21:5-38, 삼상 23-25

2년 성경읽기

롬 15:20-33, 시 13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