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He Gave His Life For All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 4:5-6)

기독교는 인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기독교는 종교로 분류되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기독교 안의 유일한 종교는 고아를 찾아가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과부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약 1:27). 그 외에 다른 모든 것은 종교와 관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진 유일한 분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전쟁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믿는 바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셨습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을 벌하고 죽인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들이 살 수 있도록 목숨을 바친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께 귀한 존재임을 알게 하기 위해 당신을 대신하여 그분의 생명을 내어놓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거듭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것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즉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이름이나 수단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다른 어떤 사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다른 믿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말합니다.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요 만유의 아버지시니라…” 또한 고린도전서 8:6은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예수님이 요한복음 14:6에서 “내가 곧 길(the way)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정관사(the)를 사용하시며 명확히 하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하나의 길(a way)이다” 혹은 “내가 여러 길 중 하나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셨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인류는 더 이상 잃어버린 상태가 아닙니다. 이제 그들은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이 오실 때까지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과 교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영 안에서 사람들의 심령을 이겨올 때 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들이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그들의 마음에 비추어 구원과 의의 열매와 일들을 맺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4:12(NIV), 행 13:38-39, 요 15:13

1년 성경읽기

막 2:1-22, 레 9-10

2년 성경읽기

행 18:24-19:7, 시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