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리십시오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리십시오
YIELD YOURSELF TO HIM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롬 6:13-14)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내주다(yield)”라고 번역된 헬라어 단어 “파리스테미(Paristemi)”는 ‘주다(present)’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당신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당신을 드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그분의 구원을 받아들인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요? 왜 하나님께 제 자신을 또 드려야 하는 거죠?”
첫째로, 주님이 우리에게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리라고 명하신 것은 그분이 그 목적을 위해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시거나 택하지 않으신 것을 그분께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절대주권으로, 우리에게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리라고 명하셨고 우리는 마땅히 그렇게 행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가 따라야 할 본이 되신 예수님은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히 9:14).

또한 로마서 6:9-10에서 우리는 이런 구절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그리스도가 죄에 대해 한번 죽으시고 이제 하나님께 대해 사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해 산 자로 여겨야 합니다(우리는 정말로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 당신은 그분께 속해 있으므로 그분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그저 천사들을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죄의 자리를 대신하시고 당신의 자리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위해 최고의 값을 치르셨습니다. 당신이 예수님께서 자기의 생명으로 당신을 위해 사신 구원을 받아들였다면, 구원과 함께 오는 책임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 희생의 가치를 이해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삶을 그분께 성별하여 드리고, 그분을 위해 살고, 전심으로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당신의 삶을 향한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고, 의의 일들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복되신 예수님, 나의 구원을 위해 당신이 치른 최고의 값과 그 결과로 내가 받게 된 의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당신의 뜻을 세우고 이 땅에 당신의 선하심과 자비와 은혜를 나타내기 위해 당신께 내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과 의의 도구로 내어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년 성경읽기
요 10:1-21, 왕하 6-7
2년 성경읽기
고전 11:12-19, 잠 17

YIELD YOURSELF TO HIM

Neither yield ye your members as instruments of unrighteousness unto sin:
but yield yourselves unto God, as those that are alive from the dead, and your members as instruments of righteousness unto God. For sin shall not have dominion over you: for ye are not under the law, but under grace (Romans 6:13-14).

The Greek word translated “yield” above is “Paristemi,” and it also means to present. In other words, you’re to present yourself unto God as one who’s alive from the dead. You might ask, “Why do I have to present myself to God again? Isn’t my acceptance of His salvation enough?”

First, for the Lord to instruct us to present ourselves to Him means He chose us for that purpose. You can’t give God something He doesn’t want or hasn’t chosen. God, in His sovereignty, instructs us to present ourselves to Him, and it behooves us to do just that. Secondly, we have an example to follow in Jesus, “…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without spot to God…” (Hebrews 9:14).

Also, in Romans 6:9-10, we read that “…Christ being raised from the dead dieth no more; death hath no more dominion over him. For in that he died, he died unto sin once: but in that he liveth, he liveth unto God.” In the same manner that Christ died unto sin once and now lives unto God, we must consider ourselves dead to sin but alive unto God (for indeed, we are). In other words, you must live for Him and unto Him, because you belong to Him.

Jesus didn’t merely send some angels to save you; He took your place of condemnation and died in your place. He paid the ultimate price for you.
Having accepted the salvation He purchased for you with His life, you have to accept the responsibility that comes with it, and live as one who understands the worth and value of that sacrifice. And you do that by consecrating your life to Him; by living for Him and serving Him with whole-hearted devotion, keeping His Word, fulfilling His purpose for your life, and producing works of righteousness. Hallelujah!

PRAYER
Blessed Jesus, thank you for the ultimate price you paid for my salvation, and the resultant gift of righteousness which I’ve received. I yield myself to you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as an instrument of righteousness, to establish your will, and manifest your goodness, mercies and grace in the earth.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