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상하기를 거절하십시오

기분 상하기를 거절하십시오
Refuse To Be Offended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19:11)

우리는 매일 기분 상할 일들을 겪게 됩니다. 성경에 따르면 공격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상처를 주거나 공격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기분이 상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마가복음 7장에 나오는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수로보니게 여자는 예수님의 말씀에 불쾌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주님께 도움을 구하며 간청했지만 뒤이은 대화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막 7:27)

그 여자는 “단지 내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해서 어떻게 나를 개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이게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방식입니까?”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똑똑했습니다. 그녀는 놀라운 겸손의 표현으로 대답했습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막 7:28) 결과적으로 그녀는 기적을 받았습니다!

왜 그녀는 주님의 말씀에 기분이 상하지 않았습니까? 그녀는 진정한 경배자의 심령을 가졌습니다! 진정한 경배자로서 당신은 다른 사람이 당신을 무엇이라 부르든지, 당신에게 무엇이라 말하든지, 당신에 대해 어떻게 말하든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또한 당신은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는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주님에 대한 당신의 사랑과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갈망이 당신이 집중하는 전부입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눈감아주는 것이 당신의 영광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나는 어떤 이유로든 그런 모욕을 참을 수 없어요!”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영광과 왕국의 위엄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누구도, 그 무엇도 당신을 모욕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하노니…”(고후 12:10, 한글킹제임스)라는 말씀은 사도 바울이 이해하고 있던 바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말씀에 있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스스로를 당신의 말씀에 전적으로 내어드리고, 항상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신성한 덕을 나타내며 당신의 의 안에서 행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영광과 왕국의 위엄으로 구비해 주셨고, 나의 심령은 사랑과 겸손으로 충만합니다. 당신의 성품과 특징은 지속적으로 내 안에서, 나를 통해 드러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6:7)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잠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1년 성경읽기
살후 1:1-12, 사 64-66
2년 성경읽기
요 6:15-21, 왕하 1-2

 

 

REFUSE TO BE OFFENDED

A man’s wisdom gives him patience; it is to his glory to overlook an offense (Proverbs 19:11 NIV).

Every day, we’re presented with opportunities to be offended. Offences will come, according to the Bible. People will do things that may hurt or offend you, but it’s entirely up to you to decide whether or not to be offended.

In Mark 7, the Syrophenician woman whose young daughter had an unclean spirit could have been offended at Jesus’ statement. She had cried after the Master for help, and in their ensuing dialogue, Jesus said, “Woman, it’s not right for us to give the children’s bread to dogs” (Mark 7:27).

The woman could have said, “How could He call me a dog, just because I’m asking him for help? Is this how He talks to people?” But no; she was smarter than that. In a remarkable display of humility, she replied, “…Yes, Lord: yet the dogs under the table eat of the children’s crumbs” (Mark 7:28). Consequently, she got her miracle!

Why wasn’t she offended by the Master’s statement? She had the heart of a true worshipper! As a true worshipper, you don’t care what anyone calls you, says to you or about you; you don’t care how anyone treats you. All that matters to you is your love for the Lord and your desire to please Him.

Always remember that it’s to your glory to overlook an offence. Don’t say, “I can’t take that insult for any reason!” You’ve been decorated with honour and kingdom dignity; no one, and nothing, can dishonour you.

This was the Apostle Paul’s understanding when he said, “For the sake of Christ, then, I am content with weaknesses, insults, hardships, persecutions, and calamities…” (2 Corinthians 12:10 ESV). Glory to God!

PRAYER
Loving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counsel in your Word. I submit myself wholly to your Word, to walk in your righteousness always, showing forth your divine virtues in me. You’ve decorated me with honour and kingdom dignity, and my heart is full of love and humility. Continually, your character and personality are revealed in and through m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1 Corinthians 6:7 AMPC; Proverbs 12:16 ESV; 1 Peter 5:6

1-YEAR BIBLE READING PLAN
2 Thessalonians 1:1-12 & Isaiah 64-66
2-YEAR BIBLE READING PLAN
John 6:15-21 & 2 Kings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