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뛰어 넘으십시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집에서 추진하는 어떤 프로젝트와 관련되어 천 달러를 내기로 했다면, 헌금을 율법적인 것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그것을 기부금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으로 보십시오. 계획한 금액을 다 내고는 “내가 내야 할 부분을 다 냈으니 이제는 홀가분하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당신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더 큰 헌신과 책임을 지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신이 하도록 지시받은 것과 완전히 다르거나 적합해 보이지 않는 것을 행할 때뿐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질문할 때 마다 우리에게 더 멀리 가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마 5:38-41) 이것이 우리가 부름 받은 삶입니다. 율법주의로는 얻는 것이 없지만, 더 멀리 가는 것에는 유익이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아버지의 영광과 위대함을 드러내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저로 하여금 지금 그리고 항상, 영혼을 이겨오고 섬기며 다른 사람의 심령 안에 있는 믿음을 휘젓는 일에 더 멀리 나아가도록 강권합니다. 저는 오늘 다른 사람을 축복함으로써 아버지의 신성한 사랑의 본성을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눅 11:5-8, 갈 6:10

 

1년 성경읽기

행 1:1-26

대하 1-4

 

2년 성경읽기

막 16:1-11

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