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으로
From Darkness To Light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항상 목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냥 일하지 않으십니다. 예를 들어 그분은 당신을 어둠에서 끄집어내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기이한 빛으로 옮기기도 하셨습니다. 항상 그분은 당신을 끄집어내셔서 들어가게 하십니다. 골로새서 1:13은 말씀합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하나님께서 당신을 흑암의 세력에서 그냥 구출만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에 주목하셨습니까? 그것만으로도 놀랍지만, 그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당신을 그분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으로 쏘아 올리셨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본문구절은 당신의 현재 위치를 밝혀줍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빛 곧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분의 빛입니다! 그곳이 바로 당신이 거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에는 어둠은 없습니다.
이는 요한복음 8:12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려줍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우리는 빛에 거하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따라서 주님은 빛들의 아버지이십니다(약 1:17).
어둠은 죄와 죽음과 악 그리고 사탄과 결부된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나타냅니다. 당신은 아픔과 질병과 우울함과 가난과 실망을 비롯한 부정적인 모든 것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 안에 은혜롭고 영광스러운 생명 곧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고린도후서 4:6은 말씀합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봅니다. 그분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36:9에서 예언하여 말합니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빛 곧 하나님의 빛의 왕국에 거하며, 그곳에서 어둠을 다스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덕과 탁월함을 드러냅니다.
기도
제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덕과 완전하심을 선전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저의 세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과 탁월함을 드러냅니다. 복되신 주님, 저를 어둠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자유로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생명 안에서 다스리고 통치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1:12-13, 잠 4:18, 사 60:1-3
1년 성경읽기
막 4:1-20
레 15
2년 성경읽기
행 19:30-41
시 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