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방향
Light And Direction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에 따라 사는 사람은 결코 혼란스런 삶을 살지 않습니다. 말씀이 당신에게 빛과 방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 안에 있다면, 당신은 자신이 가고 있는 방향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인생은 의미가 있으며 인생의 여정도 굴곡지지 않고 앞으로, 위로만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길을 비추는 등불이자 당신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빛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130은 말씀합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다윗은 이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인도와 안내를 잘 받았던 것은 당연합니다. 그는 탁월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그가 왕으로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패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서 성령님으로부터 빛과 방향을 얻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인생을 추측하며 살아가지 마십시오. 말씀을 통해 주님으로부터 빛과 방향을 얻으십시오. 말씀을 향해 당신의 영을 여십시오. 성경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말씀은 당신의 영과 하나로 섞이고 당신에게 빛을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신의 영에는 빛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사람은 어둠에서 더 깊은 어둠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Word)을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다”(요 1:9)라고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어둠 속에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고, 그런 결정은 오직 더 깊은 어둠을 만들어 내어 그 사람의 인생을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우며 큰 좌절을 맛보게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길을 밝혀주고 당신이 어둠을 뚫고나갈 수 있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빛 아래서는 그림자를 보지 못합니다. 가난, 아픔, 질병, 죽음, 실패, 불가능은 모두 그림자인데, 하나님의 빛 아래서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이 제 심령 안에 있으므로 제 심령은 빛으로 흘러넘칩니다. 제 심령이 빛으로 흘러넘치게 되면, 제가 가는 길은 계속 밝아집니다. 저는 예정된 길 안에서 걷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걷는 걸음은 결코 미끄러지지 않으며 저는 혼란 가운데 걷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잠 20:27, 마 6:22-23, 요일 1:5-7
1년 성경읽기
막 14:1-26
민 24-26
2년 성경읽기
행 26:1-11
시 6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