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날개 안에서의 치유
Healing In His Wings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말 4:2, 한글킹제임스)
성경에는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고 즉시 치유를 받은 사례가 여러 번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 8장에는 혈루증 앓는 여인이 12년 동안 질병으로 고생하며 자신의 수입을 의사들에게 전부 썼지만 소용이 없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녀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눅 8:44)고 말합니다.
위 구절에 나오는 “가”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크라스페돈(Kraspedon)”으로 옷에 달린 술을 의미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이 게네사렛에 가셨을 때 그 곳 사람들이 치유받기 위해 그분께 몰려왔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마 14:36)고 말합니다.
그들은 많은 병자들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아무 행동도 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병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의 옷자락을 만지는 것뿐이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마가복음 6:56은 말합니다.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예수님의 옷자락에 어떤 특별한 점이 있었습니까? 모든 유대인들도 그들의 옷에 예수님과 같은 술을 달고 있었습니다. (민수기 15:37-38을 읽어보십시오.) 따라서 예수님의 옷 모양이나 스타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옷을 입은 사람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지고 치유를 받은 사람들은 그분이 메시아임을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옷자락을 포함한 그분과 관련된 모든 것은 병을 고쳤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여기에 나오는 “날개”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카나프(kanaph)”이며, 옷깃이나 술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옷 가에 치유를 지니고 계셨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오늘날에도 그 능력은 그분의 이름 안에서 여전히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의 몸이 아프거나 당신이 알고 있는 누군가가 아프다면, 그 아픔과 질병과 허약함에 대항하여 예수 이름을 사용하십시오. 치유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당신의 자녀들 중 몸이 아픈 사람들이 오늘 한계와 속박의 자리에서 일어나 건강하고 강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0:10, 행 3:16, 눅 8:43-48
1년 성경읽기
살전 1-2:16, 사 54-56
2년 성경읽기
요 5:19-27, 왕상 19
HEALING IN HIS WINGS
But unto you that fear my name shall the Sun of righteousness arise with healing in his wings; and ye shall go forth, and grow up as calves of the stall (Malachi 4:2).
In the Scriptures, there’re several instances where people touched the hem of Jesus’ garment and received instant healing. For example, Luke 8 talks about the woman with the issue of blood, who suffered for twelve long years, spending all her earnings on physicians to no avail. But the Bible says she “… touched the border of his garment: and immediately her issue of blood stanched” (Luke 8:44).
The word, “border” in this verse is “Kraspedon” (Greek), and it means fringes or tassels. Also, in Matthew 14, when Jesus came to the land of Gennesaret, the people of that region rushed to Him for healing, and the Bible says they “…besought him that they might only touch the hem of his garment: and as many as touched were made perfectly whole” (Matthew 14:36).
They brought so many sick people to Jesus, and He didn’t have to do anything; all they needed was to touch the fringes of His garment. Remarkable!
Mark 6:56 says, “And whithersoever he entered, into villages, or cities, or country, they laid the sick in the streets, and besought him that they might touch if it were but the border of his garment: and as many as touched him were made whole.”
What was special about the border of Jesus’ garment? Every Jew had the same fringes in their garments as Jesus (Read Numbers 15:37-38). So, it wasn’t about the fashion or style of His garment but the one wearing it. Those that touched Him to be healed believed He was the Messiah; therefore, everything about Him, including the fringes of His garment, would produce healing.
That’s what we read in our theme verse. It says:
“…the Sun of righteousness arise with healing in his wings….” The word, “wings” is “ka?na?ph” in Hebrew, and it refers to the border or the fringes. Jesus had healing in His fringes, and they knew it! Glory to God!
That power is still available today in His Name. So, if you’re sick in your body today, or you know someone who is, use the Name of Jesus against that sickness, disease or infirmity; healing is guaranteed. Hallelujah!
PRAYE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boundless love.
I pray for your children who may be sick in their bodies, that they rise from that place of limitation and bondage today, and be made heathy and strong,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John 10:10; Acts 3:16; Luke 8:43-48
1-YEAR BIBLE READING PLAN
1 Thessalonians 1-2:1-16 & Isaiah 54-56
2-YEAR BIBLE READING PLAN
John 5:19-27 & 1 Kings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