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과 같은 부류가 되도록 높이셨습니다
Elevated To His Class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고린도전서 1:9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하기 위해 하나가 되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자연적인 마음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몇몇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 가운데로 부름 받았다는 것은 그분의 부류로 옮겨졌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와 동역자 관계에 있으며 그분의 관심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합니다(행 17:28).
당신은 우주의 통치자와 함께 하는 공동상속자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롬 8:17). 당신은 그리스도의 몸과 살과 뼈의 지체입니다(엡 5:30). 이는 그리스도가 없이는, 당신은 어떤 곳도 갈 수 없고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삶에서 당신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당신 안에 계시고 당신과 항상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그분으로부터 떨어져 나간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베드로는 우리와 그분과의 공동 연합을 매우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그는 우리를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라고 불렀으며, 그것은 하나님과 같은 부류라는 의미입니다(벧후 1:4).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부류에 속하게 되어 그분이 가지고 계신 것과 같은 생명과 본성과 성품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고전 2:16), 그분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과 의를 표현하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의 영광의 광채이자 그분의 의의 본보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그분과 같은 부류로 옮기셨다는 이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우리는 시온으로부터 온 슈퍼스타입니다. 우리는 사탄보다 우월하며 어둠의 세력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 안에 살고 계신 성령님을 통해 제가 누리는 하나 됨과 교제에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있는 아버지의 신성한 임재가 저를 보통 사람을 능가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하나님과 같은 부류이므로 세상의 영향력을 초월하여 승리하며, 사탄과 어둠의 세력을 다스리며 살아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12:13, 벧후 1:4, 골 2:10
1년 성경읽기
요 5:31-47
왕상 7-8
2년 성경읽기
막 9:30-37
민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