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Sickness Isn’t Normal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때때로 주님을 위해 열심히 수고하지만 몸에 어떤 고통이나 질병으로 고생하는 그리스도인들, 심지어 복음의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기름부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으로 죽은 선지자 엘리사를 인용하며, 아픈 것은 “정상”이라고 말합니다(왕하 13:14).
또한 이들은 바울과 함께 일한 에바브로디도를 언급합니다. 그는 바울과 함께 일하며 주님을 열심히 섬기다가 중병에 걸려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빌 2:30). 이처럼 많은 사람들은 질병을 정상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첫째, 성경은 우리에게 엘리사나 에바브로디도를 삶의 본보기로 삼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우리의 본이 되십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고 말합니다(요일 4:17). 그분은 한 번도 아픈 적이 없으셨고,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질병을 치유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1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이나 사도들이 아팠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병든 자를 치유했습니다. 바울과 베드로에 대해서는 사도행전을 읽어보십시오(행 19:11-12 & 행 5:15-16의 내용 전체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십시오. 말씀과 그리스도를 따라 당신의 삶을 지으십시오. 그리고 믿음의 위대한 사도들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들은 이 세상의 모든 요소를 다스리는 주인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질병, 고통, 연약함에게 떠나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 마귀들을 쫓아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가지고 있는 삶입니다.
아픈 것을 거절하십시오. 하나님의 일들로 당신을 고무시키는 믿음의 말씀을 고수하고, 성령의 방식을 따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들을 묵상하십시오. 로마서 8:11은 말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거하시므로 이 일은 이미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이 통찰력으로 당신을 무장하고 아픔과 질병을 다스리십시오. 이 세상의 부패와 부정, 그리고 타락한 영향력을 지배하십시오. 할렐루야!
고백
나의 영에 하나님의 진리가 드러났고, 나는 그 안에서 걷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내 안에 거하시고 그분이 나를 계속 새롭게 하십니다! 그분은 나의 육신의 생명이고 건강입니다. 내 몸 안에 주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마 9:35, 막 3:14-15, 요삼 1:2, 계 22:2
1년 성경읽기
눅 2:1-20, 신 11-12
2년 성경읽기
행 28:21-31, 시 8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