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함의 수준
Levels Of Maturity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 5:13-14)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라는 고린도전서 1:30을 읽고는 몹시 흥분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는 야고보서 1:5을 만난 후,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신 후에도 지혜를 구해야 합니까?”라고 의아해 합니다. 두 성경구절은 결코 모순되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숙함의 수준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를 안내하고 인도하도록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공부하면 당신은 그들의 성숙한 기초에서 여러 부류의 그리스도인들에 각각의 여러 종류의 지침들이 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어떤 지침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기들에게 주신 것인 반면, 다른 지침들은 그리스도 안에 성숙해가는 이들에게 주신 것이며,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인 “아버지들”에게 주신 지침도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기인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셨음을 인용하고 고백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 사실을 붙잡지 못합니다. 여전히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말씀 곧 하나님의 지혜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의의 열매인 지혜가 아직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는 세상 사람들처럼 여전히 지혜 없이 행동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그런 사람에게 “지혜가 당신의 삶에서 실재가 되도록 구하라.”고 말합니다.
어떤 것을 구하는 자는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기들임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눅 11:9-12) 예수님은 이를 자신의 아버지께 먹을 것을 구하는 자녀들과 연결시키셨습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은 어떤 것도 구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것도 부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에게 살아있는 의식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수준인데, 그 수준에서 당신은 만물이 당신 것임을 알므로 지혜를 구하지 않고 지혜 가운데 걷습니다.
고백
나는 의의 열매를 맺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오늘 내 안에서 지혜와 능력과 강력함으로 드러납니다! 나는 승리와 이 세상의 요소들에 대한 통치 가운데 살아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3:21-22, 갈 4:1-2
1년 성경읽기
요 15:18-16:16
대상 5-6
2년 성경읽기
막 14:22-31
민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