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에 대한 하나님의 원칙

보호에 대한 하나님의 원칙
God’s Principle For Protection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시 91:1)

성경은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헤롯왕이 그 어린 아기를 죽이기 위해 대대적으로 수색에 나섰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그에게 아기와 아기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고 명령했습니다(마 2:13-24).

요셉은 지시 받은 대로 행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는 그냥 보통 아기가 아니라 예수님, 즉 구원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분은 모든 천사들에게 보호 받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왜 애굽으로 도망가셨죠?”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천사가 요셉에게 내린 지시에는 어떤 속임도 없었다는 점을 이해하십시오. 예수님에게는 실제적인 위협이 있었고, 만약 요셉이 그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면 헤롯왕은 실제로 그 어린 아기를 죽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천사가 “시리아로 피하라”고 말하지 않은 점을 주목하십시오. 지시는 명확했습니다.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만약 요셉이 시리아로 갔다면, 그는 또 다른 문제를 맞닥뜨렸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있기를 원하시는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곳에 그분의 보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지시에 따를 때에 그분의 보호하심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12장에서도 비슷한 예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으려는 파라오의 끊임없는 저항과 완악한 마음의 결과로 죽음의 천사가 애굽의 곳곳을 파괴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각 가정에 어린 양을 한 마리 잡고 그 양의 피로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그리고 집 문밖에 나가지 말아야 했습니다!

애굽 사람들의 집에는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의 천사가 들이닥쳐 애굽 땅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과 가축의 첫 태생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러나 애굽에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이에 대해 알았고 그들의 집을 표시해 두었으므로 그들 역시 보호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아는 이유는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할 때 “수많은 잡족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출 12:38)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보호에 대한 하나님의 원칙에 순종했기 때문에 그러한 파괴 가운데서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마음대로 선택하면서, 하나님께 반드시 그들을 악으로부터 보호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시와 방향을 주십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지시와 방향을 따를 때 당신은 신성한 보호를 받습니다. 그분의 말씀 가운데 거할 때, 다른 이들을 파괴하는 모든 공격과 악으로부터 당신은 보호 받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상관이십니다. 그분이 어떤 일을 시키시거나 어디로 가라고 하실 때 그 지시에 순종하십시오. 그분의 온전한 뜻에 당신을 일치시킨다면 영원히 안전 가운데 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므로 영원히 안전하며 다른 이들을 파괴하는 모든 공격과 악으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생명이므로, 나를 대적하려고 만들어진 어떤 무기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사 54:17)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모든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공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시 91:1-12)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1년 성경읽기 / 히 3, 렘 38-40
2년 성경읽기 / 요 9:18-27, 대상 3

GOD’S PRINCIPLE FOR PROTECTION

He that dwelleth in the secret place of the most High shall abide under the shadow of the Almighty (Psalm 91:1).

When Jesus was born, the Bible tells us that King Herod staged a manhunt for the young child, to kill Him. But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Joseph in a dream and commanded him to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flee to Egypt (Matthew 2:13-14).

Joseph did as he was instructed; but think for a moment: we’re not talking about just any child; we’re talking about Jesus, the Saviour. “Shouldn’t He be protected by all angels? Why flee with Him to Egypt?” you might ask. First, understand that there was no deception whatsoever in the angel’s instruction to Joseph; there was a real threat to Jesus’ life, and Herod actually could have killed the young child if Joseph hadn’t followed that instruction.

Also, notice the angel of the Lord didn’t say, “…Flee to Syria.” The instruction was clear: “flee into Egypt, and be thou there until I bring thee word…” (Matthew 2:13-14). If Joseph had gone to Syria, he would have encountered another trouble. It’s important that we are where God wants us. His protection isn’t everywhere; His protection is in His instruction to you.

There’s a similar example in Exodus 12. As a result of Pharaoh’s persistent defiance and hardheartedness to let God’s people go, the death angel was assigned to wreak havoc in Egypt. However, the Lord instructed each household of the children of Israel to kill a lamb and mark their doorposts and lintels with the blood of the slain animal. But they were to stay indoors!

The houses of the Egyptians weren’t marked, and the death angel, in a swoop, struck every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whether man or beast. But you see, there were other strangers in Egypt who weren’t Jews, who knew about this and marked their houses, and just like the children of Israel, they too were protected. We know this to be so, because the Bible says when Israel went out of Egypt, “a mixed multitude went up also with them…” (Exodus 12:38). They escaped that havoc because they obeyed God’s principles for protection. Some people feel they can do whatever they want, and choose whatever way they want to go, and then think God is supposed to see to it that they’re shielded and protected from evil. It’s not so!

God gives instructions and directions; you’re divinely protected in following those instructions and guidance that He’s given you. You’re shielded from all the attacks and evil that destroy others, when you stay in His Word. He’s the boss; when He tells you what to do and where to go, comply. When you align yourself with His perfect will, you’ll permanently dwell in safety. Hallelujah!

CONFESSION
I dwell in Christ; therefore, I’m forever in safety, shielded from all the attacks and evil that destroy others. No weapon formed against me shall prosper, because the Word of God is my life; in Christ, I live, and move, and have my being. Hallelujah!

FURTHER STUDY:
Isaiah 54:17; Psalm 91:1-12

1-YEAR BIBLE READING PLAN
Hebrews 3 & Jeremiah 38-40
2-YEAR BIBLE READING PLAN
John 9:18-27 &1 Chronicle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