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감추어진 지혜
God’s Hidden Wisdom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7-8)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참으로 심오한 신비였습니다. 사탄은 창조된 존재로서 모든 것을 알지 못하므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의미를 온전히 알 수 없었습니다. 고린도전서 2:7-8은 이 진리를 계시합니다.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다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여기서 “이 세대의 통치자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이 신비의 깊이와 능력을 이해했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2:31에서 예수님은 사탄을 “이 세상 임금”이라고 부르시는데, 이는 위 구절들에서 어둠의 세력들에 대한 설명과 일치합니다.
사탄과 그의 통치자들이 신성한 계획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감추어진 지혜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못 박히심이 인류의 구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고린도전서 2:9-11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신비를 알고 이해함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신비는 우리에게 숨겨져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난 지혜가 되셨다고 말합니다(고전 1:30).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고전 2:16).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감추어져 있었고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드러난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탄이 내 생각을 지배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계획에 접근할 수 없음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승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 지식에 대한 확신 가운데 행하며, 하나님 안에서 안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2:9-11, 고전 1:30, 고전 2:12-16
1년 성경읽기
마 12:22-50, 창 40-41
2년 성경읽기
마 7:1-12, 창 17
GOD’S HIDDEN WISDOM
“But we speak the wisdom of God in a mystery, even the hidden wisdom, which God ordained before the world unto our glory: Which none of the princes of this world knew: for had they known it,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1 Corinthians 2:7-8).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was indeed a profound mystery. Satan, being a created being and not omniscient, couldn’t have known the full significance of Christ’s redemptive work. The Bible reveals this truth in 1 Corinthians 2:7-8, “But we speak the wisdom of God in a mystery, even the hidden wisdom, which God ordained before the world unto our glory: Which none of the princes of this world knew: for had they known it,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Here, “the princes of this world” were unaware of the ultimate purpose of Christ’s sacrifice. If they had understood the depth and power of this mystery, they wouldn’t have crucified Jesus. In John 12:31, Jesus refers to Satan as the “prince of this world,” which aligns with the description of these world powers of darkness in the above verses.
The ignorance of Satan and his principalities regarding the divine plan is a testament to the hidden wisdom of God. They didn’t know that the crucifixion of Jesus would lead to the salvation of mankind. 1 Corinthians 2:9-11 further elaborates: “But as it is written, Eye hath not seen, nor ear heard, neither have entered into the heart of man, the things which God hath prepared for them that love him. But God hath revealed them unto us by his Spirit: for the Spirit searcheth all things, yea, the deep things of God. For what man knoweth the things of a man, save the spirit of man which is in him? Even so the things of God knoweth no man, but the Spirit of God.”
Thanks be unto God that we know and understand the wisdom and mysteries of God; they’re not hidden to us. Christ, the Bible says, has been made unto us wisdom from God (1 Corinthians 1:30), and we have the mind of Christ (2 Corinthians 2:16).
PRAYER
Dear Father, I thank you for the wisdom hidden in your eternal plan and revealed to us through the Holy Spirit. I am grateful that Satan has no power over my thoughts and no access to the plans you have prepared for me. Thank you for the victory you’ve given me in Jesus Christ. I walk in the confidence of this knowledge, that I am secure in you,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1 Corinthians 2:9-11 AMPC; 1 Corinthians 1:30; 1 Corinthians 2:12-16
1-YEAR BIBLE READING PLAN
Matthew 12:22-50 & Genesis 40-41
2-YEAR BIBLE READING PLAN
Matthew 7:1-12 & Genesis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