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YOU BELONG TO HIM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나는 몇 년 전에 들었던 중국 형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이 이야기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헌신과 그분과의 하나됨에 대한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형제는 기차로 여행 중이었는데, 옆에 카드게임을 하기 위해 한 사람을 더 필요로 하는 세 명의 남자 승객들과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실례합니다. 혹시 저희와 카드게임 같이 하실래요?” 그러나 그는 “죄송합니다. 저도 같이 하고 싶지만 이 손이 제 손이 아니라서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손이 아니라고요?” 하며 어리둥절했고, 이 남자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이 남자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의 손은 의수 같지 않고 온전해 보였습니다. 그들은 그의 손을 가리키며 “그럼 이건 뭔가요?”라고 물었고, 이것은 본인의 손이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남자는 서둘러 설명했습니다. “저는 값 주고 산 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예수님의 것입니다. 이 손은 그분의 것이므로 저는 그분이 원하시는 일에만 이 손을 사용합니다.” 그리고서 이 남자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복음을 전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까! 이 형제가 지닌 사고방식은 대단합니다! 이것은 당신이 그리스도께 받은 구원의 깊이를 깨달았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당신은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는 당신이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당신을 통해 사십니다. 당신은 그분의 것이며 오직 그분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일들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영과 혼과 몸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합니다. 당신의 영, 혼, 몸이 그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그리고 나를 통해 그리스도가 삽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립니다. 이것이 내가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나는 내 영과 혼과 몸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의 의를 내뿜는 통로가 되게 합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전 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년 성경읽기
요 8:48-59, 왕하 1-3
2년 성경읽기
고전 10:22-33, 잠 15
YOU BELONG TO HIM
For ye are bought with a price: therefore glorify God in your body, and in your spirit, which are God’s (1 Corinthians 6:20).
I love the story I heard many years ago of a Chinese brother. It’s a powerful expression of our consecration to the Lord and oneness with Him. The story goes that he was travelling on the same train as three gentlemen who wanted to play a card game that required a fourth person. So, they asked him, “Sir, would you mind joining us to play this game?” He replied, “Oh, I’m sorry. I would have joined you, but I’m not here with my hands.”
“You’re not here with your hands?” they chorused in bewilderment. “No, I’m not,” he affirmed. They looked at him closely; he seemed complete and his
hands didn’t look like prostheses. “So, what about these hands here?” they queried. “They’re not mine,” he replied. Now they thought he was out of wits.
Knowing their thoughts, he quickly spoke up and explained: “I’ve been bought with a price. I now belong to Jesus. These hands now belong to Him and I only use them for what He wants.” He then went ahead and explained the Gospel to them to receive Christ.
What a beautiful thought this is! What a mindset this brother had! This is what happens when you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the salvation you’ve received from Christ. You recognize that you’re not your own; it’s no longer you that live, but Christ that lives through you. You belong to Him, and can only do the things that He approves; only those things that please Him. You glorify Him in your spirit, soul, and body, for they’re His. Hallelujah!
CONFESSION
I’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lives in and through me. Therefore, I present my body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unto the Lord, which is my reasonable service. I glorify the Lord in my spirit, soul, and body, making them vents for His righteousness.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