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는 생명의 떡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생명의 떡입니다
Christ Jesus – The Living Bread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

예수님은 요한복음 6:32-33에서 유대인들에게 응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이 후 49절에서, 예수님은 이 내용을 뒷받침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여기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떡이 바로 예수님 자신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요 6:51)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17에서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과 한 떡이란 의미는 우리가 동일한 생명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이 되신 말씀이신 것처럼(요 1:14) 우리도 말씀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벧전 1:23). 골로새서 1:18은 “그(그리스도)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고 말씀합니다. 몸에 있는 생명은 머리에 있는 생명과 동일합니다. 머리와 몸은 같은 생명을 공유합니다. 그분의 생명을 공유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분의 건강과 번영, 힘과 영광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라 불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그 내용을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읽었습니다. 요한일서 4:17은 말씀합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그분처럼 영광과 의와 힘과 통치 그리고 영원한 승리 안에서 걸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을 공유한 자, 곧 하늘에서 오신 주님이신 한 생명의 떡에 참여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말씀과 주의 영으로부터 태어난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존재입니다. 나는 신성한 근원을 지니므로 이 세상과 환경을 능가해서 삽니다. 나는 위대함과 영광으로 내 안에서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생명 안에서 왕으로 통치합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벧전 2:9, 요일 4:17

1년 성경읽기
마 25:31-46
출 31

2년 성경읽기
행 15:32-41
시 1-2

사랑의 교제

사랑의 교제
The Fellowship Of Love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주 예수님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는 이미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 않으셨나요?”라는 질문을 불러일으킵니다. 요한복음 3:16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말을 지키는 자를 아버지께서 사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일반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교제를 낳는 사랑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억지로나 종교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진정 사랑한다면, 하나님 아버지는 당신을 눈 여겨 보시고 당신과 특별한 교제를 가지실 것입니다. 당신이 주님을 아주 깊이 사랑한다면, 그분은 “…우리(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그저 한 번 찾아갈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이 그들의 본부를 당신과 함께, 그리고 당신 안에 세울 것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수년 전에 이것을 깨달은 후, 이는 제 영에 크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는 구절에서 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영광스러운 교제요, 신성과 도저히 분리할 수 없는 하나 됨입니다. 당신은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분이 당신을 거처로 삼으시는 한, 당신은 그분의 작전 본부가 됩니다.

사랑 안에서 주님과 나누는 교제는 인생에서 당신을 구별되게 합니다. 당신은 주님을 열렬히 사랑하므로 그분이 당신이 찾는 전부입니다. 그분을 향한 당신의 사랑이 기도하고 금식하며, 말씀을 공부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등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의 이유입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매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성령의 일에 헌신합니다.

하나님의 더 큰 축복들은 이런 경지에 있는 사람들, 곧 율법이 아닌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교제하는 사람들만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백
복되신 아버지, 아버지는 나의 생명이며 내가 찾는 전부입니다. 아버지 안에서 내가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아버지는 나의 평안이며, 피난처이자 능력입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듯 나도 아버지 안에 거함으로 더 큰 축복 안에서 행하며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참고 성경
요 15:5, 행 17:28

1년 성경읽기
마 25:1-30
출 29-30

2년 성경읽기
행 15:22-31
욥 4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
The Blessing Of Hearing God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왕상 3:12)

우리 하나님은 놀라운 분이십니다. 그분은 위대하고 전능하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영원하고 늘 확실하며, 당신 안에서 당신을 위해 말씀이 전하는 바를 창출합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무엇이나 말씀하신대로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즉 그분의 말씀을 받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존재합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당신의 삶 속에서 언제나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는 그분이 당신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기브온에서 주님이 밤에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그에게 원하는 것을 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주님이 솔로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자, 그는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달라고 청했습니다(왕상 3:8-9). 하나님은 솔로몬의 두뇌를 열어 그 안에 지혜를 주려고 하늘에서 천사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솔로몬에게 지혜로워질 수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분이 하신 것은 “솔로몬아, 그것이 네게 있다!”라고 말씀하신 게 전부였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순간, 솔로몬은 그분이 말씀하신 그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분은 아브라함에게도 동일하게 행하셨습니다. 그 당시 아브라함은 “아브람”이라 불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창 17:5)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아이를 가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너의 이름은 이제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여러 민족의 아버지로 만드신 것이 언제였습니까? 그분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셔서 그의 이름이 바뀐 순간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로마서 4:19-20을 읽어보십시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그에 대해 말씀하신 대로 고백하기 시작했을 때, 사라는 임신할 능력을 받았습니다(히 11:11). 그것이 바로 기적이 역사하는 방식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말씀하셨을 때, 당신이 동일한 것을 확언함으로써 응답하는 순간, 당신은 그런 존재가 됩니다.

고백
나는 썩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명이기 때문에 나는 정복될 수 없고, 파괴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나는 속사람 안에 있는 모든 능력으로 강해지므로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잠 4:10, 잠 4:20-22, 사 55:10-11

1년 성경읽기
마 24:36-51
출 28

2년 성경읽기
행 15:12-21
욥 40-41

그분의 뜻을 알도록 선택되었습니다

그분의 뜻을 알도록 선택되었습니다
Chosen To Know His Will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행 22:14)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또 그 안에서 행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방식은 그런 사람에게는 감추어진 신비입니다. 고린도전서 2:14은 말씀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그러나 거듭난 당신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왕국의 비밀이 당신에게는 알려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 4:11, 눅 8:10). 당신은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선택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유산입니다.

이는 당신의 인생에서 의심이나 불확실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항상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알 수 있고 그 가운데서 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결정하려고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그런 경험을 해서는 안 됩니다.

골로새서 1:9에서 우리는 유익한 내용을 읽게 됩니다. 바울이 편지를 써 보내던 시기의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여전히 어린아이였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디모데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만약 바울과 디모데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져 있지 않았다면, 그들은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그렇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씀 묵상과 더불어 성령과의 교제를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은 하나이며, 그분의 말씀은 표현된 그분의 뜻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의 지혜인데, 지혜란 곧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아십시오. 그러면 결코 혼란스럽게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에베소서 1:9은 하나님이 그분의 기쁘심을 따라 자기 안에서 계획하신 그분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리셨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스스로에게 말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선택되었다. 나에게는 하나님 왕국의 신비와 비밀들에 대한 통찰력이 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뜻을 알도록 저를 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님과 교제할 때, 아버지의 뜻이 제 영에 밝혀집니다. 제 영이 밝아지므로 저에게는 신비와 비밀들에 대한 통찰력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지혜가 저를 인도하여, 어디를 가든 의를 나타내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2:9-10, 골 1:9-10, 요일 1:7

1년 성경읽기
마 24:1-35
출 26-27

2년 성경읽기
행 15:1-11
욥 38-39

영생의 약속은 성취되었습니다

영생의 약속은 성취되었습니다
The Promise Of Eternal Life Has Been Fulfilled

“영생의 소망 안에서 주어진 것으로, 이 영생의 소망은 거짓말 하실 수 없으신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약속하셨다가 때가 되어 그의 말씀을 복음 전파를 통해 나타내셨는데, 이 일은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내게 맡겨진 것이라”(딛 1:2-3, 한글킹제임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영생을 아직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으로 장차 하늘에서 경험될 것인 양 말합니다. 물론, 영생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하신 약속이었지만 지금은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복음 전파를 통해 인간이 영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들었을 때, 당신에게는 그것을 믿고, 당신의 영 안에 영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요한복음 3:16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믿는다면, 당신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5:26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한은 그의 서신을 통해 우리에게 말합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이 구절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 채셨습니까? 오히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과거 시제)”라고 말씀합니다. 영생은 예수님이 있는 사람들이 현재 소유한 것입니다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당신에게는 지금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이란 무엇입니까? 영생이란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은 단지 영생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영생이란 하나님의 탁월한 생명, 곧 하나님과 같은 생명이요 신성의 본질입니다. 영생이란 말은 헬라어 “조에(zoe)”를 번역한 것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이 생명은 당신을 사탄보다 우세하고, 아픔과 질병이 침범할 수 없게 해주므로 당신은 안전하고 확고해집니다. 이 생명은 초자연적인 생명이요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인데, 당신이 거듭났을 때 당신의 인간적인 생명을 대체했습니다. 당신에게는 지금 영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기도
복되신 아버지, 제 영에 있는 영생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신성이 제 안에 역사합니다. 신성한 생명이 제 온몸을 감쌉니다. 아버지 안에 생명이 있듯이 저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그러하시듯이 저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참고 성경
시 67:2(TLB), 막 16:15, 엡 4:11-13

1년 성경읽기
마 23
출 24-25

2년 성경읽기
행 14:19-28
욥 36-37

흠 없는 자로 선택되었습니다

흠 없는 자로 선택되었습니다
Chosen To Be Blameless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3-4)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이 받은 축복은 대단히 심오합니다. 아무리 작게 보아도 그 축복은 초월적입니다. 이 축복 중 하나는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흠 없는 자로 선택되었다는 것입니다. 사회는 당신을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부모나 배우자, 심지어 자녀들조차도 당신을 비난할 지도 모릅니다.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이웃이나 친구, 동료들은 당신을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에 대해 결코 비난하지 않는 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은 왜 당신을 비난하지 않으실까요?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잘못을 책임지셨으므로, 지금 당신은 책망 받지 않고 거룩하며 흠 없는 자로 아버지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3:1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말씀은 우리를 “거룩한 형제들”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거룩하지 않게 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사랑 안에서 당신이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용납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린 후 응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소망 없는 상황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응답을 들을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고린도후서 5:19에서 하나님에 대한 아주 통찰력 있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예수님 때문에 죄인이 그가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에 대해서는 어떠하겠습니까?(롬 5:10)

골로새서 1:21-22을 읽고 기쁨으로 소리 지르십시오!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화목하게 하신 이유에 주목하십시오. 당신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사탄이 당신을 얼마나 많이 고소하는지, 혹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얼마나 비난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안에서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당신을 선택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이것을 생각하며 자신을 강건하게 하십시오.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제 안에서 역사하는 아버지의 의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선택하셔서 사랑 안에서 아버지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아버지의 선한 기쁨을 이루고, 의의 일들을 창출하며 지혜 안에서 걷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5:16, 롬 8:1-2, 엡 2:8-10

1년 성경읽기
마 22:15-46
출 22-23

2년 성경읽기
행 14:8-18
욥 34-35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기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기
Praying In His Name

“그러므로 너희가 지금은 근심하여도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그 때에는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며 아무도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나에게 묻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아버지께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에게 주시리라.”(요 16:22-23, 한글킹제임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어떤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를 대신해서 기도해주도록 하늘로 간 성도들에게 요청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아버지 스스로가 당신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대신해서 그분(예수님)이 기도하지 않으실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어떤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추정하는 것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아버지께 간구하기 위해 아버지 곁에 계신다는 생각은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다음의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요 16:26-27)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읽듯이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이름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분의 이름으로(안에서) 기도하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 이름을 통해서 기도하는 것과 예수 이름으로(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다릅니다. 예수 이름을 통해서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을 매개로 삼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대리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기도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기도합니다”라고 끝맺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 사람에게 아직 제대로 기도하지 않았다고 알려주십시오. 그 기도는 응답을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하지만 저는 그런 식으로 기도해서 결과를 얻어왔는데요”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당신이 아직 영적인 어린 아기여서 하나님께서 당신이 성장하기를 기다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행 17:30) 이것이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나가라”고 말하여 귀신을 쫓아보십시오.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말씀이 말하는 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6:17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in my name) 귀신을 쫓아내며” 예수님은 “내 이름을 통해서”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그분의 권위와 영광과 인격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께 어떤 것을 구하거나 또는 예수 이름으로 무언가를 요구할 때 이는 마치 예수님 자신이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 안에서 삽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을 수 있는 합법적인 권리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는 저의 날이 복되고 많은 열매를 맺으며 축복이 가득하다고 선언합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빌 2:5-11

1년 성경읽기
마 21:33-22:14
출 20-21

2년 성경읽기
행 14:1-7
욥 32-33

말씀과 교제하기

말씀과 교제하기
Fellowshipping The Word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고후 3:5-6)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문자 이상입니다.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고후 3: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말씀은 우리를 세우고 높이며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말씀을 묵상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묵상하면 말씀이 당신의 영으로 들어가서 당신에게 개인적인 말씀이 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즉 영으로 들어간 말씀은 특정한 때에 특정한 목적을 위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말씀인 “레마(rhema)”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거나 귀를 기울이는데, 당신이 공부하고 있거나 배우고 있는 것에 근거해서 말하도록 영이 휘저어질 때마다 그것을 억누르지 마십시오. 밖으로 말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영적인 싸움이 일어날 때 당신에게 필요한 “레마”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공부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말씀하시지만, 언제나 당신이 반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과 교제하는 방법입니다. 말씀과 교제하는 것은 당신이 공부하고 배운 대로 말씀에 반응하는 것과 상관이 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에 반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신문이나 이야기책을 읽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말씀과 교제해야 합니다. 말씀에 영광이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과 교제하기 전까지 말씀은 당신에게 “낯설” 것입니다. 말씀은 누구십니까? 성경은 말씀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1-3) 말씀은 인격입니다. 요한복음 1:1-3에 나온 “그(Him)”라는 대명사에 주목하십시오. 그분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그분은 성육신하신 말씀이요 인간의 육체로 거하시는 말씀이십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게 의지해서 살아갈 아버지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저를 인도하시고 제 길을 비추는 빛입니다. 저는 결코 어둠 가운데 걷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에 반응할 때, 말씀은 제 삶에서 결과를 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20:32, 히 13:5-6, 딤후 3:16-17

1년 성경읽기
마 21:1-32
출 18-19

2년 성경읽기
행 13:42-52
욥 30-31

영광과 탁월함으로 예정되었습니다

영광과 탁월함으로 예정되었습니다
Predestined For Glory And Excellence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29-30)

하나님께서는 영원 안에 사시므로 미래를 아십니다. 우리가 미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는 미래가 아니라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일에 관한 모든 것을 이미 아시므로 당신이 그분께 요청한다면 당신이 저지른 어떤 실수도 고치도록 도우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는 당신의 내일은 뜻밖의 일이 아닙니다. 그분은 영존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 90:2)

성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미리 아셨고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모양에 일치하도록 예정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분은 당신의 삶을 영광과 탁월함을 위해 미리 배열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 하신 말씀을 고려하십시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 1:5) 이 말씀은 예레미야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올 것을 아시고, 당신이 운명 지어진 길로 떠날 여정을 사전에 계획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10(AMP)은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정하신(사전에 계획하신) 선한 일을 행하고[그분이 미리 마련하신 길을 밟으며] 그 길 가운데 걸어서[그분이 미리 배열하시고 우리가 살 수 있게 준비하신 좋은 삶을 살도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손수] 지으신[새로 탄생한] 작품(걸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예정이 당신 안에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향한 아주 구체적이고 특별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말씀과 성령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그분 안에 있는 당신의 운명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9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당신은 질병과 약함과 가난과 패배의 삶이 아니라 영광과 탁월함의 삶으로 부름을 받고 예정되었습니다. 당신의 삶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초월적인 삶입니다. 당신은 별 볼 일 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당신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영광과 은혜와 호의의 삶을 살도록 정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운명 지어진 길로 걷고 있으므로 결코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승리합니다. 더 크신 분이 제 안에 사시기 때문입니다. 저를 의 가운데 세워주시고, 저에게 늘 아버지의 뜻을 행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딤후 1:8-9, 요일 4:17

1년 성경읽기
마 20:17-34
출 16-17

2년 성경읽기
행 13:26-41
욥 28-29

하나님의 말씀을 알도록 택함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도록 택함 받았습니다
Chosen To Know God’s Word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님을 만난 후, 하나님께서는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인 아나니아를 보내어 다음의 말을 전하게 보내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행 22:14) 훗날에 사도 바울이 된 사울이 오늘 이 자리에 없는 대신에 당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곧 주님께서 당신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은 영들의 아버지이시므로, 영원한 인간의 영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당신은 그분이 원리를 밝혀주고 계시는지 아니면 특정인만이 행동할 수 있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주님은 사울이 그분의 뜻인 말씀을 알도록 택함 받았다는 것을 알기 원하셨습니다.

당신 역시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택함 받았다는 것을 깨닫습니까? 이는 특정한 과업이나 책임을 다루도록 택함 받았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이 당신의 영에 그분의 말씀을 드러내도록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오늘 『말씀의 실재』를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복된 말인 이 영적인 계시들을 받도록 택하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절대로 그것들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에 진리를 밝혀주시기 위해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당신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택함 받은 이들”(벧전 1:2,NIV)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미리 아시고 그분의 뜻을 알도록 자신에게로 당신을 구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혼란 가운데 걸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영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알고 그 안에 걷도록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을 그분의 말씀의 빛으로 흘러넘치게 하셨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알도록 저를 택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버지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제가 가는 길에는 넘어지거나 혼란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제 길을 비추시므로 제 길에는 어떤 어둠도 없고 오직 생명과 평안과 성공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렘 1:5, 롬 8:29-30

1년 성경읽기
마 19:16-20:16
출 15

2년 성경읽기
행 13:13-25
욥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