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축복

주는 축복
The Blessedness Of Giving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

하나님의 말씀에서 지속적인 재정의 증가를 보장하는 가장 심오한 원리 중 하나는 주는 원리(principle of giving)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받는 것에 비해 주는 것에 대해서는 흥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축복은 받는 자가 아니라 주는 자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

고린도후서 9:8(AMP)은 주는 자가 받는 복에 대한 분명한 통찰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그리고 너희가 항상 모든 상항에서 무슨 필요든 자급자족할[어떤 지원이나 후원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소유하고 모든 선한 일과 구제하기 위해 풍성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능히 모든 은혜(모든 호의와 땅의 축복)를 너희에게 넘치도록 오게 하실 수 있다.” 고린도후서 9:7(AMP)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즐거워하며(기뻐하며 즉시) 주는 자[주는 심령을 지닌 자]를 사랑하신다(다른 무엇보다 즐거워하시고 귀하게 여기셔서 그를 버리시거나 그 없이 하기를 저어하신다).”

이것은 돈에 관한 것만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돈을 주라”고 말씀하지 않고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삶에서 어떤 좋은 것을 갈망하든지 다른 사람의 삶에 그 씨앗을 심으십시오. 그러면 그것은 당신의 삶에서 배가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

주는 것은 또한 당신의 의의 열매가 증가하도록 도와줍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 9:10) 당신이 주님께 드리는 것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기만 한다면, 그것은 당신은 물론이고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과 연결시켜서 당신에게 오늘의 결과만이 아니라 내일의 결과와 영원한 결과도 냅니다.

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흥분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삶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분의 귀하신 아들 예수님을 주신 하늘 아버지의 성품을 드러내야 합니다(요 3:16).

고백
귀하신 아버지, 모든 일에서 나를 축복하시고 나의 세상에 복이 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줄 기회를 찾을 만큼 오늘 나는 대단히 축복받았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주님의 말씀에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고후 8:9, 고후 9:7

1년 성경읽기
막 8:14-26
민 3-4

2년 성경읽기
행 21:40-22:10
시 44-45

이생의 염려

이생의 염려
The Cares Of This Life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눅 21:34, 한글킹제임스)

예수님이 마가복음 4장에서 하신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이들의 삶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까닭을 알려줍니다. 이들은 이생의 염려에 압도됩니다.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가…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막 4:18-19)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열매를 맺고 있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있는 이유는 그가 가시떨기 사이로 말씀을 받아서 이생의 염려로 훼방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가시떨기”는 “이생의 염려, 재물의 유혹, 기타 욕심”을 가리킵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들의 삶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질식시키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데, 그 결과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들의 잠재력대로 살지 못합니다.

요한일서 2:15은 말씀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오늘의 본문구절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무겁게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분과 그분의 말씀, 그리고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을 사모하고 집중하기를 원하십니다(골 3:2). 그분은 당신이 심령을 지키되, 항상 그분의 말씀이 깊이 뿌리를 내려서 바라던 결과를 맺는 비옥한 땅이 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잠언 23:26에서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그분은 당신이 삶의 헛된 것을 좇지 않고 말씀을 묵상하여 삶에서 진보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당신의 삶은 열매를 맺고 생산적인 삶이 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1-3)

기도
복되신 아버지, 제 심령은 아버지께 고정되어 있으며, 아버지를 섬기고 사랑하며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저를 만족시키지 못하지만,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를 위해 사는 기쁨만이 저를 만족시킵니다! 저의 시선은 아버지께 맞추어져 있으므로, 아버지의 지혜를 알고 그 안에서 걷고 제 인생을 향한 아버지의 뜻과 목적을 성취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막 4:14-20

1년 성경읽기
막 7:24-8:13
민 1-2

2년 성경읽기
행 21:27-39
시 42-43

하나님은 당신의 잘못 너머를 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잘못 너머를 보십니다
He Looks Beyond Your Faults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께서 화가 나셔서 잘못을 저지른 자기들을 용서하실 수 없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알았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등을 돌리실 수가 없으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대단히 사랑하시므로 당신의 죄로 인해 당신을 처벌하기보다는 그분 아들 예수님을 처벌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죄인은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죄인과 죄인의 행동을 구분하시고, 그럼에도 죄인을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의 잘못과 허약함 너머를 보시면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최종적인 값인 그분의 아들의 죽음을 치르실 수가 있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세상 곧 죄인들의 세상을 자기와 화해하게 하셔서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셨다고 말씀합니다(고후 5:19). 하나님은 당신의 죄 때문에 당신을 나쁘게 보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죄로 인한 형벌과 결과를 이미 담당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대신해서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흥분과 기쁨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은 너무도 경이로운 분이십니다! 그분이 없으셨다면 우리는 어디에 있었을 것이고 우리의 삶은 어떠했을까요?

그저 사랑만 하지 않으시고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무심코 잘못을 행하거나 잘못 말할 때, 하나님은 사랑 안에서 우리를 자동적으로 깨끗하게 하실 것을 마련하셨습니다. 요한일서 1:7에서 그분은 말씀합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분은 깨끗하게 하는 어떤 조건도 제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삶에서 알지 못하는 죄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나아가 요한일서 1:9은 말씀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따라서 거듭났음에도 다시 잘못을 범해서 그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고백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으로 충만하시므로 당신을 용서하시되 그 죄만이 아니라 모든 불의에서도 당신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보시듯이 저도 사람들을 보게 도와주세요. 그들의 결점과 잘못을 보지 않고 좋은 면과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도와주세요! 제 심령의 성곽에서 흐르는 아버지의 사랑의 우산으로 다른 사람들을 덮어줌으로써 항상 범법을 넘어서도록 도와주세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5:19,21, 렘 31:3, 롬 5:8-10

1년 성경읽기
막 7:1-23
레 26-27

2년 성경읽기
행 21:18-26
시 40-41

책망할 것이 없습니다

책망할 것이 없습니다
Beyond Reproach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 1:21-22)

오늘의 본문구절은 얼마나 영감을 주고 위로를 주는 말씀인지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사랑 안에서 당신을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택하셔서, 당신이 그분의 임재 안에 받아들여지도록 예정하셨습니다(엡 1:6). 하나님께서는 땅의 기초를 세우시기 오래 전부터 당신을 마음에 두셨고 아셨으며 또한 받아들이셔서 당신을 그분의 사랑의 초점과 대상이 되도록 정하셨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선행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 자신과 화해하게 하셔서, 당신을 의롭게 하시고 의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은 책망할 것과 정죄할 것이 없습니다. 당신에게 내려진 심판은 없습니다. 당신은 모든 고소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당신을 대신한 예수님의 희생 이후로 죄와 그 결과가 당신을 지배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자유롭게 주님을 섬기며 그분을 위해 의와 참된 거룩함 가운데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잘못을 할 때도 제가 여전히 의롭고 거룩하며 흠이나 책망할 것이 없다는 말인가요?”라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네, 그렇습니다! 첫째,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속량이심을 이해하십시오(고전 1:30).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제거하신 분(your riddance)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 그분이 당신에게서 문제를 제거하고 잘못에 대한 책임을 가져가신다는 말입니다.

둘째, 당신은 행동으로 인해 거룩하거나 의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고 그분의 의의 본성을 지니기에 거룩하고 의롭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그분의 의를 선물로 주셨으므로(롬 5:17), 당신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습니다. 더 나아가 당신 안에 있는 그분의 임재가 당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는 기도하면 우리에게 응답을 기대할 수 있는 담대함과 확신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언가를 말하면 그것은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들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임재 안에 살며 신성한 본성에 참여자와 하나님과 같은 부류가 될 자격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기도
복되신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주시고 제게 아버지의 임재 안에 설 수 있는 담대함을 주며 아버지와의 바른 관계를 맺게 하는 의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죗값을 온전히 치르셨으므로 이제 제가 아버지의 임재 안에 의롭고 거룩하며 받아들여지고 책망할 것이 없이 설 수 있음을 아는 기쁨으로 인해 제 영혼은 엄청나게 전율합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토록 다스리고 통치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5:17, 엡 1:3-4

1년 성경읽기
막 6:30-56
레 25

2년 성경읽기
행 21:10-17
시 38-39

안내와 지시를 받도록 성령님께 양보하십시오

안내와 지시를 받도록 성령님께 양보하십시오
Yield To The Spirit For Guidance And Direction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인간의 마음은 기껏해야 제한적이기에,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확실한 안내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인간 이해의 한계로 인해 우리는 말씀을 들여다보고 성령님이 우리를 안내하시게 하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알 수 없거나 바른 선택을 내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안내와 지식을 받도록 성령님께 양보하는 것은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당신의 길은 영원히 빛으로 넘쳐날 것입니다. 당신은 항상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분별하고 그 안에서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생명의 빛이 있으므로 분명한 진보와 승리와 성공의 길로 걸어갈 때 당신의 삶은 더 이상 고군분투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그분의 빛에서 우리는 빛을 보는데, 그분의 말씀이 곧 빛입니다. 시편 119:130(AMP)은 말씀합니다. “주의 말씀이 들어오며 {그리고} 펼쳐져서 빛을 주나이다. 말씀이 펼쳐져서 어리석은 자들에게 깨달음(분별력과 이해)을 주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당신의 영에 빛을 비추며 실재에 대한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이 당신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은 하나입니다. 말씀과 성령께 심령을 열 때 삶의 폭풍은 더 이상 당신의 비전을 흐리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얼마나 멀리 가고 싶습니까? 얼마나 성공하기를 바라십니까? 주님은 당신이 상상하는 훨씬 이상으로 당신을 멀리 데려가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당신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당신의 성공에 열정적이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성공이 되도록 돕는 것이 주님의 기쁨입니다.

주님을 초청해서 당신이 내린 선택과 결정에서 돕고 이끌고 안내하시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이사야 1:19(TLB)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돕도록 허락하기만 한다면, 네가 내게 순종하기만 한다면, 내가 너를 부자가 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갈망입니다.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당신을 당신 세대의 기적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고백
복되신 성령님, 성령님이 내게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성령님은 너무도 위대하시므로 나는 성령님을 나의 주님과 교사와 돕는 자와 안내자로 인정합니다! 나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고 나를 향한 성령님의 완전한 뜻과 일치한 바른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14:16-17

1년 성경읽기
막 6:1-29
레 24

2년 성경읽기
행 21:1-9
시 37

위기의 날에 확신을 가지십시오

위기의 날에 확신을 가지십시오
Confident In The Day Of Crisis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주목하기 바라는 두 개의 핵심 단어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완전하게 된다”는 뜻인 “온전하다(perfect)”는 것이고, 두 번째는 “심판(judgment)”입니다. 심판은 헬라어 “크리시스(krisis)”를 번역한 것으로, 여기에서 영어 “위기(crisis)”가 파생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아주 힘들고 위험한 시기를 묘사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나 직장이나 가정이나 나라에 위기가 찾아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위기의 날에 담대함이나 확신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마가복음 4장은 이것에 신빙성을 부여합니다. 마가복음 4장은 맹렬한 폭풍우 가운데 제자들이 떠들어댔던 이야기를 전합니다. 두려움으로 제정신이 아닌 그들은 예수님께 소리쳤습니다.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막 4:38) 위기의 때 곧 물결이 요동치는 시간에 예수님은 침착하셨습니다. 침착하고 담대하고 동요하지 않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은 세찬 비바람이 부는 날씨를 잠잠케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4:39은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으시며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믿는 믿음입니까? 아버지의 사랑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 있던 확신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5:9(NLT)은 말씀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셨듯이 나도 너희를 사랑했다.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움직일 때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당신과 함께 그리고 당신 안에 계시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교제는 확신을 불러일으킵니다. 당신은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한다고 의식합니다. 요한일서 4:18은 말씀합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삶에서 무엇을 대면하든 상관없이 염려하지 마십시오. 폭풍을 잠잠케 하십시오.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병든 자를 치유하고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며 귀먹은 자를 다시 듣게 하고 불구된 자를 회복시키십시오! 상황이 요동치더라도 평온하고 고요해지며 잠잠해지라고 선포하십시오. 위기의 날에 담대하고 확신을 가지십시오. 당신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신이 항상 승리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과 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위기의 때 저는 결코 의심하거나 불신하지 않습니다. 저는 강해져서 아버지께서 항상 제 안에서 저와 함께 하심을 확신합니다. 저는 영원히 대적과 모든 역경을 이기는 승리 가운데 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잠 24:10, 요일 5:4

1년 성경읽기
막 5:21-43
레 22-23

2년 성경읽기
행 20:25-38
시 35-36

참된 고백

참된 고백
True Confession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성경이 고백에 대해 말씀할 때, 많은 이들은 죄의 고백에서만 고백을 말하지만 고백은 이것을 훨씬 능가합니다. 고백은 하나님과 동의해서 같은 것을 말한다는 의미입니다. 고백이라는 말은 헬라어 ‘호몰로기아(homologia)’에서 온 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의 구원과 함께 시작되는 하나님의 왕국의 원리 중 하나입니다.

당신은 고백하지 않았으면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백은 죄에 대한 고백이 아니라 당신 삶에 대한 예수님의 주되심을 확언하는 고백입니다.

로마서 10:9-10은 말씀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것이 바로 당신을 구원으로 쏘아 올리는 참된 고백입니다.

잘못한 것을 고백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는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되고 영원한 생명을 받은 이후입니다. 잘못 행할 때 당신은 그것에 대해 주님께 말씀드려서 용서를 받습니다. 하나님께 말씀드리지만 실제로는 당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의 죄를 그분께 고백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이미 아십니다. 당신은 당신이 실족하게 한 형제자매들에게 잘못을 고백하거나 인정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누군가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는 요한일서 1:9 말씀은 어떤가요?”라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항상 죄를 지어서 영구적인 죄와 고백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이 구절이 의미한다고 믿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우리의 죄를 인정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요한일서 2:1은 말씀합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누구든 죄를 범할 때”라고 말씀하지 않고 “누가 죄를 범하여도”라고 말씀한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이는 죄가 영구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성경은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롬 6:14)라고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그리스도 안에서 저를 구원하시고 저의 죄를 제거하고 완전히 말소하신 복되신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옳으심을 살고 드러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3:24-26, 요일 4:14-15

1년 성경읽기
막 5:1-20
레 19-21

2년 성경읽기
행 20:13-24
시 33-34

당신은 축복입니다

당신은 축복입니다
You’re A Blessing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엡 1:3)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사고방식은 축복이 필요한 자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축복을 넘치게 받아서 축복이 되는 자의 사고방식입니다. 오늘의 본문구절은, 우리가 우리 자신만 축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세상에 축복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축복하셨다고 말씀합니다(엡 1:3).

창세기 12:3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아브라함의 씨인 당신에게 주신 유산 중 하나는 당신을 통해 땅의 여러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저 축복받은 자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요셉을 본보기로 들어봅시다. 주님께서 그를 대단히 축복하셔서 그는 모든 형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형들이 그를 노예로 팔았을 때 그는 그의 주인인 보디발의 재산을 관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그의 집안의 감독으로 세워서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한 후로 주님께서 요셉으로 인해 그와 그의 집안 전체를 축복하셨다고, 다시 말해 주님의 축복이 보디발의 모든 소유인 곧 그의 집과 밭에 임했다고 성경은 특별히 기록합니다(창 39:5). 이 얼마나 경이로운 실재입니까!

보디발의 아내의 거짓 고발로 인해 부당하게 감옥에 들어갔지만 요셉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신속해서 이내 죄수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축복이 되도록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지혜로 이집트 제국 전체가 극심한 기근으로부터 보존될 수 있었습니다.

축복받은 자인 당신이 무슨 일을 하던 간에 당신의 번영은 확실합니다. 당신이 하는 일도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통로입니다. 에베소서 4:28은 우리에게 일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먹고 살거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일하고 직장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의 직장은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두신 완전한 탁월함인 당신 자신을 표출할 기회입니다. 당신 안에는 세상이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아주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최고가 되어서 당신의 인격에 넣어두신 것으로 세상을 축복해야 합니다. 필요를 찾아서 그것을 채워주도록 다가가십시오.

기도
제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엄청나게 축복을 받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확실하며 제 안에서 저를 통해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축복을 나누는 자입니다. 아버지를 위해 영광스러운 삶을 살 때 저의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향상된 능력을 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창 12:2, 살전 4:11

1년 성경읽기
막 4:21-41
레 16-18

2년 성경읽기
행 20:1-12
시 31-32

어둠에서 빛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From Darkness To Light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항상 목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냥 일하지 않으십니다. 예를 들어 그분은 당신을 어둠에서 끄집어내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기이한 빛으로 옮기기도 하셨습니다. 항상 그분은 당신을 끄집어내셔서 들어가게 하십니다. 골로새서 1:13은 말씀합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하나님께서 당신을 흑암의 세력에서 그냥 구출만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에 주목하셨습니까? 그것만으로도 놀랍지만, 그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당신을 그분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으로 쏘아 올리셨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본문구절은 당신의 현재 위치를 밝혀줍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빛 곧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분의 빛입니다! 그곳이 바로 당신이 거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에는 어둠은 없습니다.

이는 요한복음 8:12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려줍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우리는 빛에 거하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따라서 주님은 빛들의 아버지이십니다(약 1:17).

어둠은 죄와 죽음과 악 그리고 사탄과 결부된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나타냅니다. 당신은 아픔과 질병과 우울함과 가난과 실망을 비롯한 부정적인 모든 것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 안에 은혜롭고 영광스러운 생명 곧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고린도후서 4:6은 말씀합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봅니다. 그분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36:9에서 예언하여 말합니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빛 곧 하나님의 빛의 왕국에 거하며, 그곳에서 어둠을 다스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덕과 탁월함을 드러냅니다.

기도
제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덕과 완전하심을 선전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저의 세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과 탁월함을 드러냅니다. 복되신 주님, 저를 어둠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자유로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생명 안에서 다스리고 통치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1:12-13, 잠 4:18, 사 60:1-3

1년 성경읽기
막 4:1-20
레 15

2년 성경읽기
행 19:30-41
시 29-30

성령님이 당신을 당신의 유업으로 이끄십니다

성령님이 당신을 당신의 유업으로 이끄십니다
He Brings You Into Your Inheritance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 4:4)

출애굽기 23:23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 속한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땅의 거주민들은 전쟁으로 단련되어 무장한 거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의 도성은 견고한 요새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어떻게 이들의 땅을 차지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실재로 만들겠습니까? 그 일은 성령님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출 23:24)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자(천사)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그 땅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분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그들의 적인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이끄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점에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의 적과 충돌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반대 세력과 충돌해야 할 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밥입니다.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지만 원래 그들의 것이 아닌 것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고 싶어 하실 때 항상 당신을 그들과 충돌하게 하십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당신이 아브라함의 씨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챔피언이 되게 하여 우리를 우리의 유업으로 이끄시려는 목적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 사십니다. 성령님을 알기 전까지 당신은 당신의 유업 가운데 걷지 못하고 평범한 삶을 살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님을 알 때, 당신은 신성한 본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가 되어, 신성한 경험에서 당신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어떤 것도, 그 누구도 당신에게서 하나님의 최고를 훔쳐갈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신성한 유업을 알고 그 안에서 삽니다. 고린도전서 2:12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아십니다. 당신은 그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님이 당신에게 그것을 보여주시고 알고 깨닫게 해주시므로, 당신은 그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입으로 당신은 그것을 영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확언하는 것이야말로 삶에서 그것을 실재로 만듭니다.

기도
귀하신 성령님, 저는 제 삶에 계신 성령님의 임재를 인정합니다. 성령님은 제 혼의 목자이시며, 하나님의 완전한 뜻 가운데 저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저의 영광스러운 유업으로 저를 이끄시니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을 힘입어서 저는 오늘 그리고 항상 제 유업을 차지하고 누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4, 고전 2:12

1년 성경읽기
막 3:13-35
레 13-14

2년 성경읽기
행 19:21-29
시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