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임재로 가는 길

아버지의 임재로 가는 길
The Way To The Father’s Presence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인류 역사상 가장 슬픈 날은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지어 아내인 하와와 함께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떠나게 된 때입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했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담이 에덴동산을 다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으므로 불타는 칼을 든 천사를 보내서 동산의 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불현듯 인간(아담)은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가 끝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종교의 시작이었습니다. 인류는 그 신성한 임재를 다시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종교는 잃어버린 임재를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인류에게는 그 임재 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그분은 “잃어버린 임재”로 가는 길이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가는 길은 아담이 원했던 것이며 아브라함, 모세, 제사장들이 모두 원하던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길입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 10:20)

이제 더 이상 휘장도, 아버지와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 그 무엇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성경은 “주의 임재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시 16:11)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비할 것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삶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분의 임재로 가는 길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직 거듭나지 않았다면, 지금이 당신의 때입니다! 더 이상 죄와 실패와 무지함에 빠져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과 하나님 사이의 적대감은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전부는 당신의 삶에 대한 예수님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의 영이 재창조되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누리는 신나는 삶을 살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께서 저에게 아낌없이 주신 무조건적인 사랑과 위대한 가족의 진정한 일원이 되게 하신 특권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아버지와의 하나됨의 축복과 유익을 누리고 내 삶에 있는 당신의 영광을 인식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엡 2:18-19)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롬 5:1-2)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1년 성경읽기/행 20:1-16, 욥 19-21
2년 성경읽기/눅 7:36-50, 수 5

 

The Way To The Father’s Presence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John 14:6).

The saddest day in human history was when Adam, having sinned against God, was driven away from the presence of God, together with his wife, Eve.
Man had been in fellowship with God, being in His image and in His likeness! The Bible says God sent an angel with a flaming sword to stay at the gate of the garden to disallow Adam from re-entering the Garden of Eden.
Suddenly, man (Adam) discovers something: the rich fellowship that he had with God was over. That was the beginning of religion. Man began to do everything he could to get that divine presence again.

All the religions of the world today are seeking the same thing: the lost presence. Man had no way to get back into that presence, until Jesus came. He made a startling statement. He said, “I am the WAY…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by me!” (John 14:6). He’s the way to the “lost presence.”
This was what Adam needed. This was what Abraham, Moses, the Jewish Priesthood, all needed: the way to the Father’s presence! Jesus is that way! “By a new and living way, which he hath consecrated for us, through the veil, that is to say, his flesh” (Hebrews 10:20).

There’s no veil, no separation any more between us and the Father; He’s brought us into God’s presence, and the Bible says, “In His presence is fullness of joy” (Psalm 16:11). There’s no joy like what you have in the presence of God. What a glorious life we have in Christ!
If you haven’t found your way into His presence, if you’re not yet born again, this is your moment! There’s no need to wallow in sin, defeat and ignorance any more. There’s no enmity between you and God any more. All you have to do is confess the Lordship of Jesus over your life, and your spirit will be recreated to begin an exciting life in His presence for eternity.

Prayer
Dear Father, I’m forever grateful for your unconditional love, which you’ve lavished on me, and the awesome privilege of being a bona fide member of our great family. I enjoy the blessings and benefits of my oneness with you, conscious of your glory in my lif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
Ephesians 2:18-19
Romans 5:1-2